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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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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홍콩여행을 좀 더 저렴하게 여행하기 위해 홍콩항공을 이용했다.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비행할 때 특별히 불편함도 없었으며 기내식도 나쁘지 않았다. 이코노미석이라 비좁은 공간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비행할 때 가끔 기내 온도가 낮아 담요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홍콩으로 출발할때는 담요이용을 하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적정했다. 비행할 때 기내온도를 낮게 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정확한 전문지식이 없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비행하는 동안 기내가 다소 기온이 낮다는 것은 익히 알고는 있었다. 홍콩에 도착 후 이곳저곳 여행을 하면서 홍콩의 여름은 무척이나 덥고 습하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그래서인지 건물마다 냉방시설은 한국보다 정말 좋았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향하기 위해 다시 홍콩항공에 탑승했다.

탑승하자마자 바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와 너무 춥다. 냉방이 정말 대단하네” 하고 좌석에 앉자마자 담요로 어깨를 감싸야 했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앉자마자 너무 추워서 다들 담요를 찾았으니 말이다.

아무리 홍콩이 후덥지근하더라도 기내 냉방이 너무 강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좌석에 앉아 기내를 살펴봤는데 기내에서 처음 보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기내 냉방입구에서 차가운 수증기가 가득 뿜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사진보다 실제 더 가득 수증기가 날리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는 순간 엉뚱한 생각에 나도 모르게 빵 터지고 말았다.

무슨 엉뚱한 상상을 한 것일까?

슈퍼나 마트에 가면 채소코너에 싱싱한 채소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집기에 수증기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딱 그 상황이다.

채소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냉수증기가 기내에서도 마치 탑승객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수증기를 내뿜고 있다고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오게 되었다^^ 탑승객이 채소처럼 시원하고 싱싱한 비행을 위해 홍콩항공은 남다른 수증기를 뿜어내는 것인가 하고 엉뚱한 생각으로 웃음이 나왔다.

홍콩에서 찜통더위로 지치고 힘들어 했던 탐승객을 위한 배려로 강력 냉방과 차가운 수증기 발사로 더위를 식히게 하는 상황인지는 몰라도 너무 강력해 정말 추워 담요 2장을 이용할 정도였다. 얼마나 추운지 예를 들자면 옆에 수트를 입은 남자가 참다못해 담요를 목선까지 덮을 정도로 냉방은 강력했다.

이런 강력 냉방은 이륙 후 30분 동안 이어져 피곤해 잠을 자고 싶어도 도저히 잘 수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잠시 강력냉방이 주춤해지자 기내식이 나왔다. 간식을 먹어 그다지 식욕이 없었는데 그래도 기대되는 것이 기내식^^

기내식이 나왔는데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그렇지 않아도 추운데 후식이 아이스크림이라니... 또 한 번 웃음이 나왔다.

‘ 헐~ 기내가 이렇게 추운데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면 냉동인간(?) 되겠네..ㅎ ’ 하면서 그래도 피곤해서 달콤한 것이 당겨 열심히 덜덜 떨며 먹었다^^

그리고 마지막 인천공항 도착 직전 피날레를 장식했다.??

인천공항 도착 전 30분정도 되자. 이젠 좀 온도가 적정해 편안해질 쯤 다시 한 번 강력냉방과 냉수증기가 휘날리는 것이 아닌가?
정말 대단한 홍콩항공의 냉방시설에 내리기 직전까지 담요를 감싸야 했다. 탐승객 전원은 신선도(?)가 지나쳐 얼어버리는데 말이다.^^

그동안 많은 항공을 이용했지만 홍콩항공처럼 냉수증기까지 뿜어내는 냉방은 처음 겪어보게 되었는데 탐승객이 채소코너에서 보는 신선도 유지를 위한 채소도 아닌데 다소 지나칠정도로 냉방 종결자(?) 항공으로 그 상황이 웃음과 추위를 경험하게 한 독특한 비행이 되었다^^

PS- 집에 도착하자마자 칼칼하고 뜨거운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었다. 따뜻한 인간이 되고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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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홍콩은 늘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가서인지 날씨나 기온이 여행하기도 정말 좋았다. 하지만 이번 홍콩여행은 여름을 선택해봤는데 가기 전에도 홍콩이 덥고 우기라서 날씨변덕이 심하다고 들었기에 마음에 준비를 해두었다. 솔직히 더우면 얼마나 더울까 생각하기도 하고 더위를 잘 참는다고 생각해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진짜 덥고 힘들었다. 기온은 30도정도인데 참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습도로 불쾌지수가 장난 아니다. 기온도 높지만 장마시즌이라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습도가 높아져 끈적끈적한 기분은 설명하기도 힘들 정도이다. 거리에 있을 때와 건물 안에 있을 때의 차이를 굳이 설명하자면 천국과 지옥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데 그만큼 홍콩거리는 찜통 속으로 걸어 다니는 느낌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습하고 끈적끈적한 홍콩기후라서 거리에서 사람들의 패션은 과감한 노출패션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여성은 물론 남성도 민소매 패션을 즐기고 반대로 건물 냉방이 너무 잘 되어 오히려 긴소매, 카디건이나 머플러 연출스타일등 상반된 패션을 볼 수 있는 곳이 홍콩인 것 같다.


그런데 홍콩 거리를 걷다보면 지나친 노출스타일에 깜짝 놀라게 하는 홍콩남자들 때문에 당황하기도 하는데 특히 홍콩은 계속적인 신축건물과 리뉴얼 공사로 작업하는 남자들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다. 얼마나 덥고 후덥지근한지 남자들이 상의를 벗고 작업을 하는 모습이나 보통의 남자들도 자연스럽게 상의실종(?) 스타일로 거리나 거리 음식점에서 상의 실종(?) 패션의 남자들 때문에 화들짝 놀라게 되었다.
마치 휴양지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패션을 빌딩숲 도시에서도 즐기는 홍콩 남자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홍콩의 모습인 것 같다.

이미지 사진

민망한 상황은 홍콩지하철에서도 당항하게 된다. 홍콩지하철은 늘 만원인데 특히 민소매 남자들이 지하철 손잡이를 잡으면 너무나 당황스러운 모습에 시선을 어디에다 둘지 불편할 정도로 홍콩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당황스러울 정도이다. 한국 지하철에서는 요즘 보기 힘든 광경으로 찜통더위가 얼마나 지독하지 제대로 볼 수 있는 홍콩의 후덥지근한 날씨로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상황인 것이다.

이처럼 홍콩의 여름은 여행자에게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찜통 같은 날씨와 끈적임에 거리는 숨쉬기도 힘들 정도로 관광은 물론 걷는 것 차체가 힘들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홍콩 관광은 건물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일까? 그래서 쇼핑몰에서 관광이나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넘쳤다.

- 서울에 도착 후 역시 비가 오락가락 내리지만 홍콩처럼 찜통더위도 없으며 끈적끈적하지도 않는 한국의 장마시즌, 그래도 홍콩보다 너무나 상쾌함과 쾌적함을 느끼며 얼마나 좋은지 새삼 알게 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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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1.06.22 07:30 남자패션 스타일

무더위 기승은 연일 이어지며 정말 찜통더위로 시원한 패션과 생활리듬이 절실히 필요해진다. 그래서 스타일도 최대한 시원하게 연출하는데 여름이면 여자패션에 어김없이 노출패션과 핫팬츠 스타일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유행이라는 것이 더운 여름이라도 여자를 긴치마를 입게 하는 것 같다. 올여름 거리에서는 핫팬츠 패션보다 맥시스커트나 맥시드레스로 실루엣은 길어지고 각선미를 잠시 감추는 스타일의 그녀들을 어느 장소에서나 자연스럽게 보게 된다.

물론 핫팬츠 패션이 여전히 사랑받는 스타일이지만 최근에는 트렌디한 유행패션을 즐기는 그녀들은 긴 스커트를 더 즐기는 것이 대세라는 것.
이렇게 여성패션에서는 핫팬츠보다 롱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는데 반면 남자패션은 어느 해보다 반바지패션을 즐기고 있는데 여자패션에서 각선미를 가리는 패션이 유행이라면 남자패션은 각선미(?)를 노출하는 반바지패션이 올여름 더욱 인기 있는 패션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

이미지 사진

올여름 거리에서는 남자 반바지패션으로 개성과 자신의 스타일을 돋보이는 연출로 매력적인 남자패션을 볼 수 있지만 때론 다소 당황스럽고 깜짝 놀라게 하는 핫팬츠 패션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지 사진

며칠 전 지인이 지하철에서 나시티셔츠에 그 동안 남자 반바지패션에서 볼 수 없었던 짧은 길이(핫팬츠만큼)의 반바지패션을 한 그 남자를 보며 순간 깜짝 놀라고 불편해서 시선을 피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남자도 핫팬츠패션을 즐기는 것에 대해 당황했다고 하는데 그녀의 말에 처음에는 솔직히 어떤 분위기인지 상상만 할뿐 와 닿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거리에서 정말 남자 핫팬츠패션을 보면서 그녀가 왜 놀라고 불편해 했는지 이해가 되었다. (남자의 반바지에서 허벅지가 많이 드러난 길이의 반바지라면 남자패션에서는 핫팬츠나 다름없다는 것)

이미지사진- 기본적으로 즐기는 반바지 패션

보통의 남자 반바지 길이는 무릎선 길이나 무릎에서 살짝 올라간 길이 또는 무릎에서 조금 내려간 길이의 반바지를 입는 것이 자연스럽고 스타일링을 할때도 무단한 길이이다. 하지만 뽀얀 허벅지가 확연히 드러나는 남자의 핫팬츠는 아직은 적응하지 못한 것인가?

이미지 사진

이미지 사진

구릿빛 다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각선미(?)가 매끈하고 멋지지도 않는데 그 남자의 핫팬츠 스타일은 아무리 봐도 아직은 매력적이거나 남성미를 느낄 수 없는데 말이다. 전체적인 스타일도 감각적이 보다는 부자연스럽고 엉뚱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요즘 남자는 핫팬츠 패션을 즐기는 사람들을 거리에서 자주 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말 더워서 일까? 아니면 남자도 각선미(?)를 보여주고 싶을 것일까?

남자의 스키니 진 패션을 처음 봤을 때 어색하고 불편해 했는데 어느덧 이제는 남자의 스키니 진 패션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는 것처럼 남자의 핫팬츠 패션도 시간이 흐르면 좀 자연스럽게 받아들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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