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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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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2014.09.05 07:38 생활 속 웃음

 

서울역 근처에서 업무를 마치고 퇴근길에 구 서울역인 문화역서울 284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강한 색의 거대 탑이 시선을 사로잡았죠. 밝은 녹색과 빨강색으로 층층 쌓은 탑은 한 개도 아닌 여러 개의 탑이 줄이어 서울역 광장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까이 다가보았는데요. 거대 탑이 어떤 재료로 만들었는지 관찰해 보니 재료에 깜짝 놀라게 되며 절로 웃음도 나오게 했네요.

 

서울역 광장 옆으로 구 서울역이었던 건물은 ‘문화역서울 284’로 운영되어 다양한 문화 전시를 무료 또는 저렴한 관람료로 멋진 작품들을 감상했던 곳입니다.

 

9월초에 서울역사와 광장으로 이어진 곳에 강한 색조의 거대 탑들이 줄이어 전시되고 있었어요.

멀리서 볼 때는 추석시기에 맞춘 전통 한지공예의 탑이라고 생각했네요.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니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플라스틱 소쿠리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게 되었죠.

제가 처음 보게 된 날은 9월 2일로 소쿠리 탑을 설치하는 날이었던 같아요. 작업하시는 분들이 소쿠리 탑을 쌓고 있었답니다.

너무나 궁금해 소쿠리 탑이 어떤 주제인 전시인가 물어봤는데요. 작업하시는 분들이 모르시더라고요. 그러자 멀리서 한사람인 “최정화 작가의 전시입니다” 라고 하셨죠.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한국의 대표 현대 미술가로 불리는 작가로 문화서울역 284 전관에 전시된 소쿠리 탑은 ‘꽃의 매일’이라는 작품이랍니다.

8개의 가로등 둘레에 구조물을 세우고 플라스틱 소쿠리를 쌓은 탑들 풍경입니다.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색조합의 거대 탑은 저렴하고 일상에서도 자주 접하는 플라스틱 소쿠리가 이렇게 멋지고 화려한 탑으로 재탄생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랍고 신기했어요.

 

초저녁이라 조명 빛의 소쿠리 탑을 구경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밤이 아니어도 강한 색조의 소쿠리 탑은 충분히 화려하고 멋스러웠습니다.

추석에 귀성하기 위해 서울역을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잠시 서울역 광장에 들러 소쿠리 탑을 구경하면 좋을 것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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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1 07:40 여자패션 스타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꼭 필요한 아이템은 스카프, 머플러입니다. 심플한 의상에 머플러나 스카프 연출만으로도 단번에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주고 멋스러움을 강조해주죠. 특히 롱 머플러를 목선에 감고 길게 내려서 연출만 해주어도 멋스러움으로 가을패션을 돋보이게 해줍니다. 기본적인 머플러연출 외에도 자신만의 다양한 머플러 연출로 개성적인 스타일을 강조하기도 하는데요. 이번 추석에 멋스럽게 머플러를 연출하고 가족들을 만났는데 언니들이 머플러 연출이 예쁘다며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모님 집에서 언니들, 올케들에게 쉽게 머플러를 연출하면서 스타일도 돋보이는 머플러 연출 5가지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머플러 연출을 자세히 알려주면서 즉석에서 연출촬영도 했는데 언니, 올케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머플러 연출이라면 적극 활용해본다고 하더군요.

그럼 머플러 연출 5가지를 소개해 볼까요?

 

1. 어깨선에 포인트를 주는 머플러 연출

첫번째 연출방법은 빅사이즈의 긴 머플러를 스카프처럼 심플하게 연출하는 방법으로 언니들이 추석때 연출한 머플러 연출을 보며 배워보고 싶다는 연출법입니다.

긴 머플러를 반으로 접고 대각선으로 삼각형을 만든다.

적당히 주름을 주며 뒤 목선에 걸친 후 한쪽 길이를 가볍게 묶어준다.

묶어준 고리에 다른 한쪽 머플러를 넣고 매듭을 당겨서 모양을 잡아준다.

 

2. 워머 스타일 머플러 연출

주름과 볼륨을 만들어 마치 워머를 한 듯 따뜻하고 뒤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주는 연출법입니다.

긴 머플러에 주름을 주어 볼륨을 만든 후 목선 부분에 두 번을 감는다.

감은 머플러 양쪽 길이는 뒤 목선에서 가볍게 묶어준다.

 

3. 자연스러운 묶음 머플러 연출

목도 따뜻하게 해주면서 자연스러운 묶음으로 개성이 돋보이는 연출방법입니다.

적당히 머플러에 주름을 주고 한쪽 길이는 짧게 내리고 한번 목선에 감는다.

두 번째 감으며 가볍게 한번 묶어주며 양쪽 길이를 조절하고 모양을 잡는다.

 

4. 웨이브를 강조한 삼각형모양 머플러 연출

웨이브와 볼륨으로 밋밋한 의상에도 멋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으며 쌀쌀한 날씨에 더욱 효과적인 연출법입니다.

긴 머플러를 양쪽 길이가 뾰족하게 나오도록 살짝 대각선으로 주름을 준다.

길게 내린 한쪽 머플러 길이를 목선에 한번 감고 앞으로 내린 후 앞모양이 삼각형이 나오도록 연출해 끝선을 목 뒤 머플러에 넣어 준다. 

 

5. 단정한 이미지를 주는 머플러 연출

깔끔하고 단정해 보인다며 언니, 올케들이 모임에서 연출하고 싶다는 연출법으로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을때 연출하면 좋습니다.

긴 머플러는 가늘게 여러 번 접어준 후 반으로 접어 고리를 만든다.

고리에 한쪽 길이를 넣어준다.

나머지 길이를 고리 위로 넘겨서 다시 고리에 넣어준다.

 

추석때 언니, 올케들이 머플러 연출을 배워보고 싶다고 해서 즉석에서 평소에 즐겨했던 머플러 연출법 소개해 봤습니다. 가을에 따뜻함을 주고 스타일에 멋을 주는 아이템으로 역시 머플러죠. 올가을, 머플러 연출 하나만으로 가을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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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08:01 스타일 TALK

추석을 앞둔 일요일, 동대문 쇼핑거리를 걷게 되었다. 그런데 평소 주말의 동대문거리와 다른 풍경과 사람들을 보면서 깜작 놀랬다. 한국인지 외국인지 모를 정도로 수많은 외국인들이 동대문 쇼핑타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며칠 전 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 몇 분이 강사들과 리허설을 했다. 수백 명 앞에서 발표하는 중요한 세미나라 충분히 준비하기 위해 모였는데 개인적으로 홍콩 쇼핑몰 VM(Visual Merchandising) 발표를 하기 위해 준비한 내용을 리허설을 하는데 홍콩 명품 패션 쇼핑몰인 랜드마크에서 보여준 사진에 사람들이 놀랬다.

그 사진 내용은 주말에 홍콩의 경제 중심부이고 명품브랜드와 쇼핑몰이 밀집하고 있는 센트럴의 랜드마크 주변에 가정부 및 외국인 근로자들이 거리를 장악하는 모습의 사진이었다. 주말의 랜드마크는 차 없는 거리로 주말마다 근로자들은 대로변 주변에 소풍을 나온 듯 도시락을 나누워 먹는 모습 그리고 친구들과 놀이터가 되는 풍경은 평일의 모습과 전혀 다른 또 랜드마크의 주변 풍경이다. 사진을 보면서 강사들에게 설명하자 이런 말을 했다.

“아마 한국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명동거리나 청담동거리에서 이런 만남의 장소가 된다면 난리 났을 것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홍콩의 랜드마크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비슷한 광경을 추석연휴 일요일, 동대문 쇼핑타운거리에서 보게 되었다.

동대문 쇼핑타운 거리는 평소에도 외국인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대부분 관광객이다. 가끔 일요일에 가는 날에는 변화가인 쇼핑타운 반대편인 밤 시장에 일요일에는 노점들이 즐비하는데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노점에서 저렴하게 쇼핑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하지만 추석연휴에는 밤 시장 주변은 물론 패션 쇼핑몰거리에서 지금까지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동대문 다 모인 듯 깜짝 놀랐다. 추석이라 대부분은 문을 닫아 노점들이 많았는데 그래서인가 보통 주말의 동대문 거리 풍경과 전혀 달랐고 거리엔 외국인들로 다른 세상에 있는 느낌이었다.

왜 이렇게 동대문 쇼핑타운 거리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갑자기 많아졌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

추석 명절이다.

하지만 외국인 근로자들은 보고 싶은 가족을 만날 수도 없으며 찾아갈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특별한 체험이나 관광을 하기도 어려운 그들이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그 동안 쇼핑하고 싶었던 동대문 쇼핑타운 거리를 찾는 것 같았다. 주말보다 여유 있는 명절 연휴로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동대문 쇼핑거리에서 쇼핑과 함께 친구들을 만나고 있었다.

지하철근처부터 옹기종기 모여 대화를 하는 모습, 쇼핑타운 거리에서 이것저것 물건을 사는 모습등 동대문 거리는 그야말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만남의 장소이고 쇼핑장소처럼 북적이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한국의 명절이지만 외국인 근로자는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같이 한국의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 동대문에서 만나서 가족에게 보내줄 선물로 옷을 구입하거나 자신을 위한 쇼핑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 동대문 쇼핑타운을 찾는 색다른 명절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근로자의 모습도 즐거워 보였다.

한국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명절이 외롭고 가족이 그리울 것인데 그 동안 자주 만나지 못한 친구들도 만나고 그리운 가족의 선물과 시간이 없어 쇼핑도 못했던 몇 가지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 동대문 쇼핑타운을 찾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국에서 특별한 추석연휴를 즐기고 있었다. 한국에서 외국인 근로자도 즐거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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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2 17:45 생활 속 웃음

오늘 서울역에서 외국인 전통혼례식이 있었어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혼례를 재현하는 것으로 스리랑카부부가 전통혼례를 했어요.

진짜부부인데 서울에서 전통혼례를 그것도 서울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을 받으며

재현해 주었습니다.





                                    혼례하기전 신랑이 좀 긴장을 하더라고요^^



                                      혼례식 하기전에 다양한 공연도 있었습니다.



                       정말 멋졌어요.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귀성객이 신나가 즐겼습니다^^



                        혼례식전에는 함이 들어가는 장면과 즐거운 함 풍경을 재연했어요.



                                    음식도 구경하는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었죠.



                                            이분..정말 재미있게 흥겨움을 주었어요^^



                                            꼬마신랑의 모습도 귀여웠어요^^



                                                 전통혼례식이 시작됩니다.




                스리랑카에서 결혼하고 한국에서는 한국전통혼례를 하는 이부부는  정말 행복해 보였어요.




                         마지막에는 외국인 부부의 혼례를 축하해 주는 부채춤은 환상입이다.

                         부채춤은 언제 봤는지 생각도 안나요^^;;  서울역에서 멋지게 봤습니다^^

                         아무튼 싱글인 저는 스리랑카 부부가 부럽사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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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외국인 전통혼례식.서울역,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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