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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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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07:30 여자패션 스타일

명동거리는 관광객으로 늘 북적거리는데 일본 관광객은 물론 최근에는 중국 관광객도 많아져 명동거리는 일본어와 중국어를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듣게 되면서 한국인지 잠시 어리둥절하게 만들 정도다. 이렇게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거리를 걷다보면 패션만 봐도 한국사람인지 아니면 일본사람, 중국사람인지 알게 되는데 특히 일본패션은 개성과 독특한 스타일로 확실히 구분되기도 한다.

일본패션은 몇 가지 독특함이 있는데 명동거리에서 만나 본 그녀들의 패션을 보면서 한국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자.

명동거리에서 만난 그녀들은 체구가 작아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체형과 상관없이 그녀들의 패션에서 일본인이라고 알 수 있는 독특한 스타일이 있는데 첫 번째가 헤어스타일이다.

헤어스타일 중 가장 대표되는 것이 밝은 염색을 즐기며 올림 헤어스타일을 강조하는 단고 헤어스타일을 즐겨해 일본여성인지 알 수 있다. 또한 가장 대표되는 헤어스타일로 로맨틱 웨이브 스타일인데 세팅 웨이브로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한다. 명동에서 만난 그녀 역시 브론즈 색으로 염색한 모발에 세팅 로맨틱 웨이브를 강조해 일본 여성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두 번째는 독특한 스타일링이다.

일본 여성패션을 그 동안 지켜보면서 ‘참 레이어드를 잘한다‘ 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심플하게 스타일링을 하기보다 여러 가지 아이템과 믹스매치를 즐기며 소품활용 역시 개성과 독특함을 강조한다. 모자를 좋아하고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한다. 그리고 가을, 겨울에는 큼직한 머플러활용을 즐겨한다.

다양한 소재와 아이템으로 레이어드를 즐기며 소품과 의상과 믹스매치하는 스타일링이 일본패션의 독특함을 강조하는데 거리에서 만난 그녀도 얇은 소재의 귀여운 원피스에 의외로 딱딱한 이미지를 주는 카키색 니트로 레이어드를 했으며 프린트와 같은 색으로 스타킹을 착용했다. 그리고 일본여성들이 좋아하는 모자패션과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명동거리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독특한 믹스매치를 보여준 그녀는 올 가을, 겨울 유행패션인 하이웨이스트 도츠무늬 팬츠로 다리를 길게 보여주는 스타일링과 데님 베스트로 레어어드를 했는데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털목도리와 가방에 털 액세서리로 트렌디한 패션을 강조했다.

이렇게 명동거리에서 일본패션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스타일과 패션을 볼 수 있었는데 최근에 명동을 갈 때마다 깜짝 웃음을 주는 일본 여자패션을 볼 수 있었다. 이상하게 일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패션으로 바로 커플패션이다. 커플패션은 남녀 연인들이 같은 옷을 입는 연인 커플패션이 아니라 단짝친구랑 같은 패션으로 똑같은 옷이나 소품을 착용하는 모습으로 명동거리에서 자주 보게 되어 깜짝 웃음을 주었다.

한국 관광에서 의외적인 패션으로 친구와 같은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인지 마치 쌍둥이가 똑같은 옷을 입어야지 쌍둥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처럼 그녀들의 패션은 똑같은 패션으로 단짝친구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았다. 한국은 단짝 친구와 똑같은 옷이나 신발로 서로 좋아하는 아이템을 같이 즐긴다고 하지만 절대 같은 날, 같은 장소에 똑같은 옷을 입지 않는데 일본 여성들은 한국 여성들과 많이 다른가 보다.

- 단짝 친구와 명동에서 관광하는 그녀들의 패션은 일본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니트 망토패션을 친구와 같이 즐겼고 유행무늬인 호피 신발까지 커플패션을 강조하는 그녀들은 해밝은 미소가 정말 귀여웠다.

같은 패션으로 단짝 친구라는 것을 강조하는 일본 관광객 그녀들은 한국 사람의 시선에서는 깜짝 놀라고 의외적인 커플패션이지만 친구와 명동에서 알콩달콩 즐겁게 쇼핑을 즐기는 그녀들의 모습은 귀엽고 깜짝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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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1.09.08 07:30 남자패션 스타일

남자의 패션은 엄마가 선택한 옷을 입어야 하고 여자친구가 권해주는 옷을 입으며 자신의 기호와 상관없이 입기도 했는데 요즘 남성들은 여성패션 못지않게 스타일과 패션감각에 관심이 많아져 좀더 자신에 스타일에 과감해지고 개성을 강조한 매력적인 패션을 자주 보게 된다. 거리에서 보는 남자의 패션은 유행스타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하는 사람도 많아졌으며 자신만의 개성과 독특한 패션으로 마치 화보에서 본 듯한 스타일로 멋스럽고 매력적인 남성들도 자주 만나게 되는데 특히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의 패션은 더욱 매력적인 연출과 스타일로 자신감을 주는 패션을 강조하는 남자들을 보게 된다. 여자친구가 있어 잘 보이고 싶은 이유도 있겠지만 자신에 맞는 스타일을 찾으면서 남자의 매력을 돋보이기도 하는데 대체적으로 여성들도 좋아하는 스타일이 많다는 것이다.

명동거리에서 만난 남자의 패션은 옆에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는 어떻게 패션을 즐기는지 그 남자들의 가을패션을 보자.

명동거리에서 본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준 커플의 패션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의 패션도 매력적이었는데 이 남자의 패션은 더욱 독특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하고 있다. 푸른색의 재킷은 밀리터리 스타일로 브라운색의 워커와 가방이 잘 어울렸으며 소매가 짧게 디자인된 재킷은 그 남자의 팔찌를 더욱 강조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유학생이라 한다.

커플패션을 강조하는 밀리터리 룩도 볼 수 있었다. 밀리터리 룩은 카키색의 일명 ‘야상재킷’으로 최근 유행하는 패션으로 올가을은 남녀패션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이다. 야상재킷 또는 베스트는 데님과도 잘 어울리는데 그레이 탑과 브라운색 신발로 밀리터리 룩을 연출했다.

가을패션을 강조하는 체크무늬를 타이에 포인트를 주고 베스트 그리고 청바지와 멋스러운 벨트와 웨스턴 스타일의 구두가 잘 어울린다. 촬영에서 자신보다 남자친구패션을 강조한 여자친구는 화이트셔츠에 레드 카디건연출로 남자친구와 잘 어울리는 패션을 보여주었는데 촬영에 적극 도움을 주셨다.

남자의 패션에 블랙은 언제나 매력적인 분위기를 주는데 명동에서 만난 그는 올 블랙패션으로 간절기에 필요한 카디건을 어께에 걸친 연출이 멋스러움을 준다.

패션업계에서 일한다는 그는 가을에 더 사랑받는 체크무늬 재킷에 청바지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강조했는데 겨자색 티셔츠로 레이어드한 스타일이 그 남자의 환한 미소만큼 포인트를 주었다.

명동거리에서 만난 남자의 가을패션을 보면서 남자들의 패션이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이유가 혹시 여자친구가 있어서일까? 명동에서 만난 커플은 가을의 황금빛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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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1.09.03 08:06 스타일 TALK

거리에서 보며 패션만으로 커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커플룩을 보게 된다. 똑같은 티셔츠로 커플이라는 것을 강조하기도하고 어떤 커플은 똑같은 디자인의 가방이나 운동화로 커플이라는 것을 인증하는 듯 같은 아이템이나 컬러로 “우린 연인이다” 라고 알리며 서로가 같은 옷 그리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커플도 있다.

같은 티셔츠로 커플이라 강조하는 패션

그런데 커플도 아니고 늘 같은 스타일을 추구하는 친구사이도 아닌데 거리에서 자신과 똑같은 옷을 입는 사람 또는 똑같은 가방이나 신발을 신은 사람을 우연히 보게 된다면 시선을 피하고 싶고 그 상황이 당황스럽다. 진짜 창피하고 어색하기 때문 아니겠는가?

개인적으로 똑같은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한 사람을 우연히 거리에서 보게 되면 순간 당황하고 민망 그리고 혹시나 사람들이 ‘저 사람들 똑같은 패션이네‘하고 말하는 것 같아 빨리 피하고 싶었던 기억도 있었다. 물론 3자의 입장에서도 똑같은 옷이나 가방 그리고 구두를 신은 사람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볼 때 ’아 저 사람들 입장 곤란하고 어색하겠다‘ 하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 만큼 남다르게 선택한 아이템이고 개성 있는 패션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신과 똑같은 패션을 보는 것은 자존심도 상하고 그 아이템이 갑자기 싫어지면서 앞으로 선택하기 힘들어지는데 특히 대중적으로 즐겨하는 유행하는 아이템이라면 더더욱 지나가다가 똑같은 패션을 마주칠 수 있어 더 이상 개성 있는 패션이라 생각하지 않게 된다.

얼마 전 버스 안에서 커플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남남이라 빵터졌다.

버스에서는 다음 정거장을 알리는 멘트가 나오면서 내리는 문에 다가섰다. (사람들이 많아 미리 내릴 준비를 하며 서둘렀다) 내리는 문 앞에 버스 손잡이 기둥을 같이 잡은 캐주얼웨어를 입은 남녀 20대가 서 있었는데 뒤에서 그들의 신발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신발을 보니 영락없이 커플룩을 즐기는 연인이라고 생각했다. 똑같은 운동화에 신발 끈도 똑같은 방법으로 연출했다. 차가 좀 밀려 3~4분 걸렸는데 이상하게 남녀의 얼굴방향은 각각 다른 시선이었고 가끔씩 힐끗 상대방 신발을 보면서 어색한 분위기에 대화도 없다. 남자는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 통화를 하고 여자는 고개를 돌리며 먼 곳을 바라보는 듯 그 남자를 피하고 싶은 것 같았다. 그들을 보면서 혹시 ‘싸웠나, 아니면 연인사이가 아닌가’ 하고 좀 이상했다. 그리고 버스 문이 열리면서 그들의 움직임 방향과 행동에 커플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완전 당황)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남녀는 전혀 아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 각각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어.... 똑같은 운동화에 패션도 나름 커플인 듯 캐주얼하게 입은 남녀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었다.

버스 안에서 몇 분 동안이지만 서로가 똑같은 운동화를 보면서 얼마나 당황하고 민망했을 거라 생각과 남녀가 얼마나 빨리 버스에서 내리고 싶어 했을까 상상이 가면서 웃음이 나왔다.^^

자신과 똑같은 패션을 거리에서 우연히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거리에서는 스쳐가는 그 순간에만 어색하고 당황하지만 버스나 지하철처럼 바로 앞에 앉아 있는데 같은 옷, 같은 가방, 같은 신발을 본다면 순간 화들짝 놀라며 시선을 어디에다 둘 곳 없으며 서로 눈치만 보는 불편한 상황이다. 이런 순간이라면 끝까지 모른척하고 가는 방법이나 한 사람이 피하는 방법인데 내리거나 거리를 주는 방법이 있지만 어쨌든 좁은 공간에서의 자신과 똑같은 패션을 본다는 것은 난감하고 당황스러운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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