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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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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07:30 생활 속 웃음

양식 코스요리가 나오는 자리에서 테이블에 세팅된 식기도구 즉 여러 개의 포크와 스푼 그리고 나이프가 놓였을 때 순간 당황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평소 양식코스의 커틀러리(각종 나이프, 포크, 스푼)의 먹는 순서를 알고 있는 사람도 순간 당황하기도 하며 처음 양식 코스를 접하는 사람은 더욱 당황해 상대방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 같은 방법으로 요리를 접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양식요리를 접할 때 약식으로 커틀러리를 가볍게 세팅하는 음식점은 당황하지 않지만

호텔 디너 코스요리를 하게 되는 자리나 정통 양식코스가 나오는 레스토랑에서 테이블 세팅에 당황하지 않는 양식 식탁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테이블 세팅엔 5가지 기본 요소가 있습니다.

식기(요리. 디저트), 커틀러리(각종 포크, 나이프, 스푼), 글라스(물컵, 와인잔), 테이블 린넨(테이블 클로스, 냅킨), 센터피스(식탁 꽃 및 기타 장식) 5가지 기본 식탁 기본요소가 있습니다. 그럼, 양식 코스요리를 접하게 된다면 당황하지 않는 테이블 세팅을 볼까요?

   

사진은 예 두가지는 호텔 디너파티에서 본 테이블 세팅입니다.

중앙에 놓인 접시엔 냅킨이 올리는 것이 기본으로 냅킨이 놓인 접시는 정찬 코스요리에서 요리가 나오기 전 테이블 세팅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공식 디너파티(또는 행사)일 경우 냅킨과 함께 요리 메뉴를 설명해주는 카드가 놓여 있기도 하는데요. 코스요리가 시작되면 냅킨이 세팅된 접시를 수거하고 빵과 애피타이저를 시작합니다.

 

자 그럼, 양식 코스요리의 테이블 세팅에 앉게 되면 당황하지 않는 식기 및 커틀러리 세팅을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해보겠습니다.

1. 테이블에 세팅된 식기와 커틀러리 및 글라스 위치를 살펴보면 중앙에 냅킨을 올린 접시가 있습니다.

2. 왼쪽엔 빵 접시와 나이프 그리고 버터가 놓이는데 자신의 것입니다.

3. 중앙 위로 디저트 전용 스푼과 나이프 그리고 찻잔이 세팅됩니다.

5. 자신인 것의 물컵과 와인잔은 오른쪽에 세팅됩니다.

포크는 왼쪽 그리고 나이프와 스푼은 오른쪽에 세팅됩니다.

이렇게 디너 코스요리에선 정통 테이블 세팅을 하는데요. 테이블엔 꽃 장식 및 기타 장식이 세팅됩니다.

 

테이블에 세팅된 커틀러리 즉 각종 포크와 나이프와 스푼을 사용하는 방법에 순간 당황하게 되는데요. 이것만 알면 문제없어요.

 

테이블에 세팅된 커틀러리 세팅을 보면 순간 어떤 순서로 사용하게 되는지 당황하게 된다면!

'무조건 바깥쪽부터 안쪽 순서로 요리 순서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좌석에 앉아 접시에 놓인 냅킨을 무릎에 올려서 식사 준비를 합니다. 

- 좌석에 앉으면 직원이 다가와 와인 주문을 받는데요. 고기류는 레드와인, 생선류는 화이트 와인을 주문합니다. 와인이 필요하지 않으면 거절하시면 됩니다.                   

애피타이저가 나오기 전에 빵이 나오는데 왼쪽에 버터와 세팅된 접시와 빵 나이프를 사용하며 가볍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요리 첫 번째로 애피타이저 요리가 나오는데요. 애피타이저 요리에 사용되는 커틀러리는 가장 바깥 양쪽의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합니다. 때론 애피타이저 메뉴에 따라 포크만 사용하기도 합니다.

애피타이저 요리를 마치면 직원이 알아서 사용한 접시와 커틀러리를 수거하고 스프를 제공하는데 이때 커틀러리 세팅에 따라 순서대로 스푼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메인 요리가 나옵니다. 생선류나 고기류가 나오면 커틀러리 마지막 세팅 순서대로 가장 안쪽에 세팅된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합니다.

요리를 마치면 나이프와 포크를 왼쪽에 가지런히 놓으면 요리를 마쳤다는 신호입니다.

코스요리 마지막에 디저트(후식)가 나옵니다. 커틀러리는 테이블 중앙 위에 세팅된 포크와 스푼을 사용하고 커피나 차 종류로 마무리하면 양식 코스요리를 마치게 됩니다.

 

스타일 팁- 정찬 디너모임이라면 옷차림은 지나치게 화려하고 무겁지 않는 스타일링이 좋은데 예를 들어 코트 및 빅백을 착용했다면 클로크 룸에 맡겨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예컨대 원피스나 심플하고 우아한 차림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임이 많은 연말에 근사한 레스토랑이나 호텔 디너 정찬 모임이 있을 때 테이블 세팅과 코스요리 순서 그리고 특히 커틀러리 사용에 당황할 수 있는데요. 이때! 무조건 커틀러리 세팅된 바깥쪽부터 사용하면 당황하지 않고 모임 분위기를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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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얼마 전 지인들과 홍콩을 다녀왔다. 홍콩의 쇼핑몰 및 패션을 리서치하기 위해 여러 곳을 다녔는데 두 번째 날에서는 볼거리가 많은 퍼시픽 플레이스를 리서치를 하다가 점심시간을 훌쩍 넘기게 되었다. 모두가 지치고 배가 고파서 쇼핑몰에서 식사를 하려 했는데 가격대에 놀라 쇼핑몰 주변 거리 식당을 찾아가기로 했다.

 

하지만 출구를 잘못 나가서 엉뚱하고 이상한(?) 거리로 나오니 모두가 당황했는데 거기다 비가 너무 내려 난감했는데 바로 앞에 다소 허름한 식당하나가 보였다. 모두가 너무 배고픈 상황이라 바로 그 식당으로 달려가 테이블에 앉았다. 식당 안 주변을 둘러보니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식당 분위기였는데 앉아마자 식당주인으로 보이는 분이 우리들에게  “사장님” 하는 것이 아닌가?

테이블에 앉아서 한국말을 하니 한국 관광객이라고 생각해 한국말로 사장님이라고 부른 듯 했다. 우리는 순간 당황하기는 했지만 빵 터지며 한국말로 “사장님 아니에요” 하며 동작까지 아니라는 표현을 했더니 식당주인은 그저 웃기만 했다.

아마도 한국 관광객이 오면 ‘사장님’ 이라는 호칭을 하면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다. 메뉴판을 주었는데 도대체 뭘 시켜야 하는지 10분 이상 망설였다. 그러더니 주인이 다가와 메뉴판 설명을 중국어와 짧은 영어로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홍콩음식을 잘못 시키면 강한 향료로 부담스러워 메뉴선택에 어려움이 있었다.

뜻밖에 온 한국인 관광객들이 메뉴선택을 못하자. 주인은 메뉴판 중 코스요리를 추천해 주었다. 4사람 기준으로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요리라며 어떤 음식이 나오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 코스요리를 선택하였는데 가격은 4사람 기준 가격으로 홍콩 달러 380불로 나쁘지 않아 주문을 했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식당 주인은 최근에 직원이 한국 관광을 했는데 한국이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우리는 언어 문제로 다소 난감했지만 주인은 한국인 관광객을 즐겁고 친절하게 접객을 해주었고 사진촬영도 해주겠다며 적극적인 접객을 하셨다.

 

 

 

 

활어를 튀겨서 간장 양념에 블랙콩을 곁들인 요리로 정말 맛있었다.

아이스 홍차는 홍콩에서는 티스픈을 주는데 레몬을 눌러서 즙을 내어서 먹는다. 그럼 레몬향과 진한 홍차의 맛이 절묘! 홍콩음식과 잘 어울린다.

음식이 나오자 우리는 너무나 배가 고파서 맛나게 먹었다. 코스 요리는 홍콩 대표 닭요리와 새우와 채소볶음 그리고 오믈렛 그리고 가장 맛있었던 생선요리 그리고 레몬이 듬뿍 들어 있는 아이스 홍차는 정말 맛있었다.

코스요리를 거의 마쳤는데 주인이 뭔가 들고 오더니 우리에게 보여주었는데 모두가 깜짝 놀랐다. 한국 사탕이다.

주인은 직원이 한국에 다녀와 선물한 한국사탕이라며 자랑하시더니 아끼는 사탕이라고 말했다. 모두가 사탕 제품(복분자 사탕과 자두맛 사탕)을 보며 빵 터졌는데 홍콩 식당 주인이 한국 관광객을 반기면서 한국인이 자신의 식당에 찾아와 준 것에 대한 즐거움을 우리에게 표현하시는 듯 했다.

 

즐거운 식사를 마무리 하려는데 갑자기 식당 주인이 뭔가 테이블에 놓았다. 코스요리에 포함된 메뉴도 아니고 추가 주문을 한 것도 아닌데 순간 당황했다.

알고 보니 식당 주인이 한국인이 방문한 것에 대한 기쁨과 고마움으로 홍콩 달러 7불의 디저트를 서비스로 준 것이다. 디저트 이름을 말하셨는데 ....모르겠다.....ㅠ

먹어보니 따뜻하게 데워진 고소하고 달콤함이 정말 진했는데 열매(?)를 조리해 만든 홍콩 디저트인 듯 했다.

 

식사를 마치고 식당 주인에게 즐거운 식사이고 맛있게 먹었다는 인사를 전하고 서로 웃으며 식당을 나갔는데 모두가 처음 먹어 본 홍콩식 코스 요리에 즐거움을 주었으며 식당 주인이 한국인을 대하는 접객에 모두가 고맙게 생각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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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0.03.16 07:10 생활 속 웃음

 

초등학생 때 가족과 레스토랑에 갔을 때 양식에 대한 어색함과 포크, 나이프 사용하는 것도 어려워 부모님이 돈가스를 잘라주면 양식에 대한 조금씩 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그때당시만 해도 양식문화가 어쩌다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레스토랑에서 먹는 서양음식도 독특하고 새로웠다. 솔직히 한식문화에 익숙한 식문화에서 양식은 어쩌면 어색하기도 했지만 양식문화가 발달하면서 점점 서양의 테이블 매너나 식문화에 대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되었다.

당연히 사람들은 한식을 주로 하지만 가끔씩 양식을 즐기고 싶어 캐주얼한 양식에서부터 정통적인 양식까지 레스토랑에서 즐기게 되었지만 양식 상차림은 복잡한 테이블 세팅으로 헷갈리기 쉬우며 알면서도 실수할 때도 있어 가끔 당황하기도 하는 것이 양식 테이블 세팅이다.

특히 긴장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인 상견례, 소개팅, 특별한 데이트, 조심스러운 상대방과의 만남에서 아는 매너도 긴장해서 실수하고 또는 익숙하지 않아 실수하기도 한다. 이때 몇 가지 서양 테이블 매너를 참고하면 좋은 기본 매너를 알아본다. (최근에 한국 포멀 스타일협회에서 여러 가지 강좌들을 수료했는데 그 중 서양 테이블 매너부분 강의를 참고하여 작성해본 것이다.)

양식 상차림에서 자신을 위한 상차림을 구분하려면 ‘좌빵우물‘ 참고한다. 왼쪽의 빵과 오른쪽의 물잔이 자신의 것이라는 뜻으로 빵은 왼손으로 들고 찍어먹기 쉽게 왼쪽에 두는 것이고 물은 오른쪽에 둔다. 그래서 레스토랑에 가면 빵 접시는 왼쪽 물 컵은 오른쪽이 놓여 있다.

자신의 상차림에 포크와 나이프를 제대로 구분하기도 힘들고 순서도 어렵다면 무조건 바깥쪽부터 사용하면 쉽다. 예를 들어 애피타이저→샐러드→수프→메인디시용 순으로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럼, 레스토랑에서 실수 없는 테이블 매너를 현장에서 촬영해 보았다. 현장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정통 레스토랑이기보다는 다소 캐주얼한 레스토랑으로 첫날은 파스타 코스 그리고 두 번째 날은 스테이크 코스로 두 번째 스테이크 코스(빵-수프-파스타-스테이크-디저트)로 촬영해 본 것이다.

-테이블 세팅에는 스테이크 코스요리로 처음에 빵, 스프가 나오고 파스타 그리고 메인디시 스테이크, 디저트로 케이크가 나오는 순서다. 왼쪽에 빵 접시와 오른쪽 물 컵과 와인 잔이 놓여 있다. 커틀러리(포크, 나이프, 스푼을 말한다)는 나오는 순서로 배열되어 오른쪽부터 수프가 처음 나와 스푼(수프 스푼은 동그란 모양이다)이 오른쪽 바깥쪽으로 놓여 있다.

- 샐러드가 먼저 나오면 포크가 왼쪽 바깥쪽으로 샐러드용, 육유용 포크가 있으며 코스 순으로 오른쪽에 나이프, 수프 수푼이 놓인다.( 코스에 따라 커틀러리 순서가 다르다)

식사를 하다보면 순서가 뒤섞일 수 있으므로 대략 모양을 구분할 수 있으면 편하다. 생선의 경우 나이프가 아니라 스프레더라고 하는데 칼날 등에 홈이 파여 있어 다른 것과 구분된다. 나머지 나이프는 톱날이 없으면 애피타이저용, 톱날이 있고 날카로우면 메인디시용이다.

 왼쪽은 물잔, 중간에 레드와인 잔(육유 주문시), 오른쪽 화이트 와인 잔(해물,생선 주문시)

잔과 와인 잔 역시 헷갈리기 쉬운데 물잔은 다리 부분이 없거나 와인 잔보다 짧다. 레드 와인 잔은 보통 테이블 위의 잔 중에서 가장 크므로 화이트와인 잔과도 구별된다.

냅킨을 이용하는 방법

- 냅킨은 식사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보통은 냅킨을 무릎에 완전히 펼쳐 이용하지만 이용하는 방법도 약간의 매너가 있다. 냅킨을 좌석에 앉아 다 펼치지 말고 접어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어 여성일 경우는 음식을 먹다가 입을 닦을 때 립스틱 자국이 생길 수도 있으며 음식을 닦을 때 냅킨에 두드러지게 보이므로 냅킨을 3번을 접어 냅킨 안쪽에 닦고 다시 접어 오염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무릎에 안쪽을 펼친 후 밖으로 한번 접고 다시한번 접는다) 식사 후 냅킨은 지저분한 곳이 보이지 않도록 간단하게 접어 테이블에 올린다.(식사 중에는 의자에 놓는다)

코스 순서와 매너

-영국식이나 미국식은 버터를 이용하고 이탈리안식은 빵을 손으로 뜯어서 올리브 오일과 발사미 식초에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으로 간단하게 이용한다.

- 수프를 다 먹은 후에는 스푼을 테이블에 놓지 말고 수프 그릇이나 접시에 놓는다.

- 파스타는 메인 요리가 아니므로 가볍게 나오며 왼쪽의 포크와 스푼을 이용하고 역시 다 먹은 후 접시에 놓는다. (기본적인 레스토랑에서는 해물요리가 나올 수 있다)

- 스테이크는 기호에 따라 굽는 정도를 주문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수시로 자르는 것이 스테이크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식사중일 때는 포크와 나이프를 양쪽( 8시 20분 방향)에 벌려 식사 중이라는 것을 표시하고 끝나면 접시 왼쪽으로 나이프와 포크를 기울어지게 놓는다.

-디저트는 레스토랑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아이스크림, 과일, 차, 케이크가 나오며 디저트 커틀러리가 최근에는 디저트가 나올 때 같이(스푼, 포크) 준비해서 나온다.

도착과 테이블에서의 착석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매니저나 직원의 안내를 받고 여성과 상사 또는 서열에 따라 테이블 오른쪽에 우선 순으로 앉도록 한다. 의자는 왼쪽부터 착석한다.

레스토랑 옷차림
메인디시 코스를 즐기는  곳에서는 정장이나 세미 정장을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매너이며 여성일 경우 디너일 경우 반짝이는 주얼리나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더욱 분위기 있는 시간이 된다.

서양 테이블 매너는 알면서도 긴장해서 실수 하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아 실수 하기도 한다. 하지만 몇가지 기본 테이블 매너를 참고한다면 좋지만 상대방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면 서로에게 배려와 진정한 테이블 매너가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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