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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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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07:30 여자패션 스타일

 

유럽여행 10일 동안의 나만의 패션스타일은 2월 중순부터 떠난 런던과 독일 그리고 파리에서 입었던 스타일링으로 당시 유럽 날씨는 한국처럼 영하의 기온은 아니었지만 바람도 많이 불어서 은근히 추웠습니다.

나라별 스타일링도 다양하게 했고 여행 중 구입한 옷으로 스타일을 즐겨 보았어요. 특히 올봄은 플라워 패턴이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유럽의 백화점 및 브랜드마다 플라워 패턴이 메인 아이템으로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플라워 패턴이 유행으로 그래서 여행에서도 플라워 패턴을 즐겨 보았어요.

 

나라별 나만의 패션 스타일은 이랬습니다.

 

런던여행에서의 패션 스타일

12시간 비행으로 얼굴이 퉁퉁 부었네요... 물론 여행 중에도 피곤했는지 하루종일 얼굴이 퉁퉁 부어 있는 상태 유지. ㅎ

런던 첫날의 패션은 브라운색의 스웨터와 회색재킷을 입었는데요. 런던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가는 지하철에서 잠시 더워서 스웨터만 입고 여행 첫날 기념촬영을 런던 지하철 안에서 했었죠. 브라운색과 청색 셔츠는 잘 어울리는 컬러매치이죠. 브라운 스웨터의 스타일링은 나라별 이동할 때 꼭 입었던 패션 스타일이었습니다.

두 번째 날 패션 스타일링입니다 블랙 재킷에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 포토샵 살짝 했어요.

런던 세 번째 날은 모노톤으로 스타일링을 해봤어요. 얇게 누빈 패딩재킷과 플레어 스커트 그리고 셔츠에 블랙패턴의 조끼를 레이어드를 해봤습니다.

네 번째 날은 상큼한 이미지로 비비드한 컬러와 플라워 패턴을 스타일링을 했어요. 플라워 패턴의 티셔츠와 망사 스커트 그리고 청바지로 믹스 엔 매치를 했는데요. 최근 망사스커트에 청바지로 레이어드를 하는 스타일링이 유행이거든요. 망사 스커트에 안감이 없어 청바지 실루엣이 보이는 스타일링이죠. 겉옷으로 핑크색 패딩재킷을 입었습니다.

 

독일여행에서의 패션 스타일

독일 뒤셀도르프 두 번째 날은 유로샵을 관람하는 날이었죠. 큼직한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는 런던에서 구입한 스커트입니다. 런던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플라워 패턴이 메인 디스플레이가 될 만큼 올봄 유행 스타일로 독일에서 플라워 스커트와 블랙 패딩재킷으로 스타일링을 해봤어요. 유로샵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스커트와 구두에서 시선을 받으며 어떤 브랜드인지 물어보는 유로샵 관계자들이 많았었죠. ^^

 

파리에서의 패션 스타일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의 두 번째 날 패션 스타일은 니트 코트로 스타일링을 해봤어요. 화이트 이미지에 그린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비즈 장식의 스카프는 바람이 많이 불었던 파리여행에서 멋스러움을 주었습니다.

세 번째 날의 패션 스타일은 플라워 재킷으로 봄 이미지를 강조했어요. 런던에서 2만원대로 구입한 재킷을 파리에서 입어 봤어요. 핑크색 스웨터에 레이어드를 했는데요. 부슬부슬 비오는 파리에서 상큼하게 즐겨 보았습니다.

파리 마지막 날의 패션 스타일은 파리에서 구입한 얇은 패턴 패딩재킷입니다( 십만원대). 최근 한국에서도 너무나 잘 입는 재킷으로 롱 셔츠와 레이어드를 해보니 짧은 재킷 코디와 잘 어울렸습니다. 리본 액세서리가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2월 중순이면 그래도 겨울이었는데요. 유럽여행에서 최대한 봄 스타일을 즐겨 본 나만의 유럽여행 패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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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07:30 스타일 TALK

옷을 잘 입는 사람과 옷을 못 입는 사람의 차이는 뭘까?

모나 체형과 상관없이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타일을 관찰해보니 옷 잘 입는 사람과 잘 입지 못하는 사람들의 차이와 이유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신상품도 아니고 명품 브랜드도 아닌데 늘 스타일링에 조화가 있으며 매력적인 패션스타일 이미지를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딱 봐도 어떤 브랜드이고 트렌디한 신상품인데도 전체적으로는 어색하고 오히려 촌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사람도 있다.

스타일링에 따라 멋진 이미지와 매력적이지 못하는 느낌을 주는데 아마도 옷 잘 입는 몇 가지 팁과 활용에 따라 옷 잘 입는 사람과 못 입는 그들의 스타일링의 차이 그리고 스타일링에 있어 착각과 오해가 있다는 것이다.

옷을 못입는 사람들의 두가지 착각과 오해 그리고 옷 잘 입는 그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다.

첫 번째는 예쁘고 트렌디한 옷만 또는 가방만 명품이면 된다는 착각과 오해

이미지 사진

옷을 잘 입는 그들은 스타일에 있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이 매력적이다. 의상은 물론 의상과 어울리는 소품연출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데 의상에 따라 가방이나 구두 그리고 액세서리 등등 상황과 장소에 따라 어떤 부분을 볼륨을 주어야 하는지 또는 포인트를 주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스타일의 포인트는 의상보다 소품(가방, 구두, 스카프 등등)이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결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옷은 예쁜데 이상하게 어색하고 촌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사람은 소품연출과 선택에 있어 의상과의 조화가 어색하다는 것이다.

며칠 전 지하철에서 본 그녀의 스타일을 예로 들자면 그녀는 몸매를 강조하는 슬림한 슈트를 입었는데 가방이 그녀의 스타일을 망치고 있었다. 슈트에 어울리는 크러치 백이나 작은 토트백 또는 숄더백이라면 매력적일 것인데 그녀는 유명 명품 브랜드의 화려한 체크무늬 빅백이라는 것, 그리고 그녀의 상체보다 큰 빅백은 마치 보따리(?) 가방을 매고 있는 듯 정말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옷차림과 상관없이 명품가방만 착용하면 명품패션이 강조하는 듯했는데 명품 가방을 착용했다고 해서 스타일이 명품패션은 될 수 없으며 오히려 명품 빅백이 그녀의 스타일을 망치고 있었다.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스타일링에 대해 착각하는 것이 옷만 예쁘고 멋지다고 다 패셔니스타가 된다는 착각과 옷 잘 입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준다는 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예쁘고 매력적인 옷이라도 소품선택과 활용을 잘 못하면 절대 옷 잘 입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없다. 즉 옷만 예쁘다고 다 옷 잘 입는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의상이 평범하고 고가의 브랜드가 아니라도 어울리는 소품선택과 활용으로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연출을 하고 스타일을 완성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옷 잘 입는 사람이다.

두 번째는 옷을 잘 입는 사람은 신상품만 입는다는 착각과 오해

이미지 사진

누구나 옷을 잘 입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스타일에 무관심해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미지 따윈 무시하는 사람도 있는데 때론 오히려 자유스러운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 스타일에 관심도 많고 옷을 잘 입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그들이 오히려 스타일에 무관심한 사람보다 더 어색하고 촌스러운 이미지를 보여 주는 사람도 상당히 많이 보았다. 옷을 잘 입는 사람이든 옷을 잘 입고 싶은 사람이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대한 강박감이 있지만 차이는 있다는 것이다.

그 차이 중 하나가 옷을 잘 입는 사람은 옷을 잘 입기 위해 수시로 옷장 정리를 해서 자주 입는 옷을 구별하여 정리를 한다. 그리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신상품을 구입하지만 무분별하게 쇼핑을 하지 않다는 것. 옷장에 자주 입을 기존의 옷과 매치할 수 있는 신상품 옷을 구입하여 정리 정돈을 하여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믹스매치하고 새로운 이미지와 변화를 준다.

하지만 스타일링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옷 잘 입고 싶은 강박감이 많다. 이런 사람일수록 새로운 이미지와 스타일을 보여 주고 싶어 늘 쇼핑을 한다는 것이다. 저렴하게 인터넷 쇼핑으로 한두 번만 입고 더 이상 찾지 않는 아이템을 구입하기도 하며 의류매장에서 VIP 고객이 될 만큼 옷을 사드리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일수록 옷장정리는 거의 하지 않아 옷장에 쌓이는 수많은 신상품이 있어도 찾기 힘든 상황에 늘 입을 옷이 없다고 하며 뭘 입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또다른 신상품을 찾아 헤매는 스타일이다.

사람들에겐 신상품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매력적이고 옷 잘 입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는 있어도 옷장에 신상품이 늘어날수록 카드 명세서에 지불해야 입금 금액이 매달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올라간다면 결코 옷 잘 입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옷을 잘 입는 사람의 이미지를 주는 것은 늘 새로운 신상품이 아니라 옷장의 옷으로 어떻게 믹스매치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에 대한 차이라는 것.

옷 잘 입는 사람은 옷만 잘 입었다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의상과 소품을 어떻게 매치하는 것이 스타일에 멋스러움과 조화를 주는지 그리고 신상품으로 늘 새롭게 보이기보다는 기존의 아이템과 트렌드한 아이템을 적절하게 조화를 해서 스타일링을 하는 옷 잘 입는 그들에게 사람들은 신선함과 믹스매치하는 놀라운 스타일링에 감탄하며 진정한 옷 잘 입는 사람으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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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07:30 스타일 TALK

졸업앨범을 촬영하기 위해 아침부터 메이크업에서부터 헤어손질까지 최대한 예쁜 사진 촬영을 위해 분주했었고 친구들과 사진을 촬영했던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은 좋았었다. 그리고 당연히 졸업앨범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이미지 사진- 다음출처

그런데 요즘의 대학 졸업생들은 졸업앨범과 졸업식에 대한 기대와 참여가 예전과 다른가 보다.

며칠 전 엄마생신날 올해 대학 졸업을 앞둔 여자조카가 졸업식에 가지 않겠다고 하는데 순간 너무 당황했다. 힘들게 명문대학에 들어가 4년 동안 지독하게 공부했던 조카로 4년 내내 장학생이었으며 미대생이지만 3개국어에 능통 그리고 책벌레(?)로 4년 동안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은 책만 해도 리스트를 보니 전공분야부터 고서와 일반서적 등등 3백50여권이(사서 읽은 책까지 500여권) 됐다며 조카 자신도 놀랐다고 말했을 정도로 참 열심히 공부한 개성과 독특한 가치관을 가진 조카이다. 이런 조카가 당연히 졸업식에 가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가지 않겠다니..... 이해되지 않았고 가족들도 섭섭해 했다.

그리고 더 당황한 조카의 말은 졸업앨범도 촬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유를 물어보니 졸업앨범 가격도 20만원이며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여학생은 메이크업과 헤어손질 비용으로 30만원대 비용이 들며 의상비도 5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데 친구들 역시 졸업앨범을 위해 들어간 비용이 100원대가 되었다고 하니 졸업앨범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도 아깝고 졸업앨범이 꼭 있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없다고 한다.
중고등학생때의 앨범도 안 보는데 대학 졸업앨범은 더더욱 볼일이 없을 거라며 졸업앨범에 대한 애착이나 소장해야 한다는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취업대란으로 취업을 못하는 졸업생들이 너무 많기때문에 졸업식에 나오지 않아 예전의 졸업식 풍경이 아니라며 조카도 신입사원이라 바쁜 일정 이유도 있지만 썰렁한 졸업식에 그다지 참석하고 싶지 않다는 조카의 말이다.

예전에는 대학졸업식에 졸업앨범 촬영 때처럼 멋진 패션스타일로 졸업식장에 갔으며 그 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학사모를 머리에 올려드렸는데 말이다.

하지만 요즘 대학 졸업생들은 졸업앨범도 많이 촬영을 안한다는 추세라고 하며 졸업식에도 참석 안하는 졸업생들이 많다고 하니 참 예전과 너무 다른 졸업앨범과 졸업식이 되었다는 요즘의 졸업식 이야기들은 당황스럽게 했다. 그래도 가족들은 졸업식에 참석할 것을 권했는데 조카의 선택을 기다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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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해외출장이나 여행을 하면서 호텔에서 당황스럽고 황당하며 창피하고 빵 터지는 일을 없었다. 하지만 홍콩호텔에서 처음 경험하게 되었는데 얼마나 창피하고 자신이 바보 같았던지 한동안 멍해지고 얼굴 빨갛게 달아올랐다. 호텔 룸에서 어떤 상황이 있었을까?

홍콩갈때마다 늘 같은 호텔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엔 새롭게 몽콕에 있는 코스모 호텔을 이용해 봤다. 언제나 룸이 정해지면 룸으로 가서 제일먼저 하는 일은 여행가방을 정리하면서 옷을 옷걸이에 걸어 두는 일이 중요했다. 구김 없는 패션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방을 둘러보았는데 방은 혼자 지내기엔 정말 큰 침대, 집에서 싱글침대를 이용하는데 해외 나가면 요래 큰 침대를 이용해 베개를 껴안고 잔다^^

호텔조식은 언제나 기대된다. 특히 평상시에도 일찍 아침을 즐기는데 하루 중 가장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이라 해외에서도 꼭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는다(7시 시간대). 그런데 홍콩에서는 밤 문화를 즐기는 일정이 많아서 투숙객들은 천천히 아침을 즐기나 보다. 레스토랑에는 항상 노부부 한 테이블만 있을 정도로 아주 조용한 분위기로 조식을 즐기게 되었다.

특히 조식을 맛나게 먹는 나만의 비법으로 호텔 조식때마다 즐기는 방법이다. 각종 채소와 햄, 버터, 잼, 등등 그날의 메뉴에 따라 다양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데 하루를 든든하게 하는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즐긴다.

이렇게 해외 어디서든 호텔을 이용하면서 그 동안 큰 불편이나 당황스러운 일도 없었는데 홍콩호텔 룸 화장실에서 너무 창피하고 생각만 해도 너무 어이없는 상황이 있었다.

집에서 하는 습관

두 번째 날 밤, 완전 지쳐서 호텔 룸에 도착했는데 다음 날 신을 양말을 세면대에서 빨았다. 그런데 세면대를 이용하기 전에 집에서 하는 습관처럼 물 내려가는 뚜껑을 손으로 눌러 닫아 이용하는 것을 평소처럼 했었다. 양말을 열심히 빨았는데 헹굼을 하려고 물을 내리려 하자 물 내리는 스틱이 아무리 찾아도 없는 것이 아닌가?

        -  사진은 호텔 도착했을 때 기념으로 촬영했던 화장실 내부사진

세면대 위를 이리저리 그리고 세면대 밑까지 구석구석 다 봐도 물 내리는 스틱이 보이지 않았다. 세면대 물은 검정양말을 빨아서 좀 검정색이 됐는데....ㅠ 그래서 샤워부스에서 양말을 헹구고 너무 피곤해 그냥 잤다. 낼 아침에 룸 청소하시는 분이 알아서 해결(?) 하시겠지 하고 말이다.

다음 날 아침, 즐겁게 조식을 먹고 외출준비 끝! 방문을 열자 앞 룸에서 룸 청소하시는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계셨다. 그래서 아줌마에게 세면대를 보여주면서 어떻게 물을 내리는지 물어 보았다.

그러자 아줌마는 앞 룸 청소도구 집기에서 무언가 끄집어냈는데 슬쩍 보이는 것이 검정색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 아~ 세면대에 물 내려가는 스틱이 없어 변기 흡착기를 사용하나?’ 라고 정말 황당하고 엉뚱한 생각을 했는데 아줌마가 꺼낸 것은....

헉! 검정 고무장갑이다.

아줌마도 세면대 물색이 심상치 않았나 보다. 검정 고무장갑을 끼시니 말이다....ㅎㅎ

검정 고무장갑을 척척 포스 있게 끼시더니 세면대로 향하신다. 그러더니 세면대 물내려가는 구멍 뚜껑을 힘껏 누르시는데 빵 열리며 물이 내려가는 것이 아닌가?

오~ 이런!!

물 내려가는 방법은 처음에 뚜껑을 내렸을 때처럼 다시 힘껏 누르면 열리는 세면대라는 사실을 순간 알게 되면서 얼마나 창피하고 당황스러운지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이미지사진

그리고 아줌마 표정에 빵 터졌다.
아줌마 표정은 활짝 웃으면서 어깨를 들썩거리며 양손을 치켜 올려 “OK" 하신다.
아줌마가 너무 활짝 웃으시는데 나도 앞에서 빵 터졌지만 속마음은 굴욕의 순간이라는 것.
아줌마도 황당하고 웃음이 나셨나 보다. 너무나 쉬운 방법인데 말이다.

그날 하루 종일 검정고무장갑이 생각나 웃음이 절로 나왔는데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서 동료에게 이야기를 털어 놓자. 동료도 작년에 해외여행에서 똑같은 상황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다른 동료가 이리저리 살피다가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창피한 일은 아니라며 모를 수도 있다고 위안을 주었다.^^

홍콩호텔 룸 청소하시는 아줌마의 검정 고무장갑을 끼신 강한 포스와 스타일은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웃음 나는 여행의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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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검정고무장갑, 몽콕, 빵터진사연, 샌드위치, 세면대, 스타일, 아줌마포스, 여행가방, 여행의 추억, 옷걸이, 청소도구, 청소아줌마, 코스모호텔, 패션, 패션스타일, 호텔조식, 홍콩호테,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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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4 07:40 스타일 TALK

가끔씩 홍대거리를 구경하는 것을 즐겨한다. 홍대거리를 걷다보면 홍대거리에서 볼 수 있는 매력적인 패션 스타일과 거리 풍경에 푹 빠지며 거리를 걷기만 해도 신이 난다. 그리고 주말에 프리마켓을 들려 독특한 분위기와 사람들 그리고 재미난 마켓 상품들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난주 일요일도 구경했는데 이번 주 토요일에는 지난주 일요일에 볼 수 없던 광경을 보게 되었다.

주말이면 수많은 인파가 몰리지만 토요일은 더욱 다양한 마켓상품과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아니면 그동안 놓쳤는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몰리고 줄도 길게 서 있는 곳에 궁금증을 유발하게 되었다. 도대체 뭐가 있어 사람들이 몰리고 줄을 섰을까?

처음에는 가볍게 홍대 프리마켓에서 공연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보니 한 남자가 10원을 받고 10초안에 초상화를 그려주는 것이 아닌가?
10원을 받고 10초안에 초상화를 그려준다?
그 현장을 보고 싶었다.

홍대 프리마켓의 풍경을 잠시 구경해 보자.

홍대 프리마켓은 다른 나라의 프리마켓과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준다. 프리마켓하면 구제나 골동품을 파는데 홍대 프리마켓은 직접 만들어 파는 수제품들이 주된 마켓 상품이다. 의류보다는 패션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또는 각종 장식품들이 주된 상품으로 홍대거리만의 독특한 프리마켓으로 독특하고 수제품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쇼핑 장소이기도 하다.

홍대 프리마켓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구경거리로 볼거리가 많다

개인적으로 구입한 캐릭터 소품이다

     10원 받고 10초에 초상화를 그려주는 그 남자

작은 테이블에 문구가 보인다. ‘10초 완성, 10원 초상화, 거스름돈은 없습니다’ 라고 내 걸고 있으며 그래서 사람들은 많이 궁금하고 호기심도 있으며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초상화를 그리는 그 남자에 반했다. 30분 정도 기다려야 할 정도로 긴 줄로 호기심에 나도 나의 초상화가 어떻게 표현되는지 줄을 서게 되었다.

일본 리포터의 초상화

많은 사람들이 긴 줄을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일본 방송에서 그 남자를 촬영하기도 했는데 우연히 촬영하면서 질문과 답변을 듣게 되었다. 그 남자는 초상화를 그리는 것이 재미있으며 하루에 400명 정도 초상화를 그려준다고 인터뷰를 했다.

초상화를 그려주면 인증(?) 도장을 찍어준다

10원 받고 하루에 400명의 초상화를 그려준다니 솔직히 남지 않는 장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남자는 초상화를 그려주면서 순간순간 손목이 아픈지 손목운동을 하기도 했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10원에 그리고 10초에 수많은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은 어쩜 무모해 보이기도 했지만 그 남자는 정말 열심히 초상화를 그려주었다.

30분 기다린 후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그 남자 앞에 서서 초상화를 그리는 모습을 보니 그 남자는 신중하고 몇 번씩 내 얼굴을 보며 초상화를 그렸다. 그리고 완성된 초상화를 봤는데.....

초상화를 보는 순간 빵 터졌다.
요즘 얼굴에 팔자 주름이 뚜렷해져서 정말 스트레스 받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남자는 완벽하게 나의 고민인 팔자주름까지 정확하게 표현했다^^  우앙~~~~~~~~ 너무 리얼하게 그려주었다!

하지만 미소가 나오면서 손목이 아파도 열심히 사람들에게 10원에 초상화를 그려주는 그 남자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니 홍대 프리마켓에서 본 그 남자, 프리마켓의 최고의 마켓남(?)으로 생각된다.

마켓에서 구입한 소품과 초상화를 담았다

그리고 홍대 프리마켓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았는데 이젠 홍대 프리마켓도 한국의 명물 프리마켓으로 자리잡고 있는 듯했다.


안녕하세요. 머쉬룸M 입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 모양의 추천을 눌러 주시면 더 좋은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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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10원 버는남자, 10초 초상화, 거리풍경, 마켓상품, 빵터지다, 소품, 쇼핑, 수제품, 인터뷰, 일본방송, 재미난 상품, 주말, 팔자주름, 패션스타일, 패션액세서리, 홍대거리, 홍대명물, 홍대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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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07:20 여자패션 스타일

유난히 큰 얼굴에 늘 스트레스는 받는 후배가 있다. 몸매는 날씬한 편이지만 체형에 비해 큰 얼굴은 그녀를 많이도 속상해 했다. 오죽하면 얼굴 윤곽 수술을 받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그녀는 큰 얼굴을 작고 슬림하게 만들고 싶어 했다. 하지만 그녀는 긴 머리에 자주 헤어 스타일링을 올린머리를 했다. 몇 번씩 이마를 가리고 머리를 잘라보라고 제안했지만 고집불통이다. 그런 그녀가 며칠 전 너무나 달라진 모습으로 출근했다. 드디어 이마를 가리는 스타일과 가벼운 샤기컷으로 얼굴형을 살짝 가리는 헤어스타일로 바꾸었다. 헤어스타일만 바꾸었을 뿐이데 마치 성형을 한 듯 얼굴이 작고 슬림하게 보였다. 그래서 내가 한 말은 “돈 굳었네. 헤어스타일로 얼굴이 작게 보이잖아” 하며 그녀의 변신에 놀라움을 전했다.

여자라면 얼굴을 작고 슬림하게 보이고 싶어 할 것이다. 즉 얼굴형이 V 라인으로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다. 가끔 지인들과 사진을 찍고 싶어 촬영을 하면 어떤 지인은 얼굴을 작게 보이고 싶어 뒤로 빠지는 경우도 있고 헤어로 얼굴을 가리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그 만큼 자신의 얼굴이 작고 슬림하게 보이길 원한다. 그래서 의료시술을 받는 사람도 있으며 경락 및 기능성 화장품으로 얼굴을 작게 보이도록 노력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별다른 시술이 없어도 얼굴을 작게 보이게 하는 헤어스타일과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

그럼, 커버하고 싶은 부분을 헤어스타일로 얼굴형을 작게 보이고 더불어 옷차림으로 멋스럽게 스타일링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통통한 얼굴형의 스타일링

얼굴형이 전체적으로 크거나 볼살이 많이 통통하게 보이는 얼굴형으로 나이 보나 어리게 볼일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통통한 얼굴형 때문에 전체적으로 더 통통해 보이는 단점도 있다. 그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패션 스타일링으로 연출하는 것이 관건!

-헤어스타일
통통한 얼굴은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이마를 세로로 길게 스타일링이 것이 얼굴을 슬림하고 길게 보이게 하며 단발일 경우 턱선 보다 길게 커트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긴 머리일 경우 볼륨펌으로 얼굴을 자연스럽게 가려주거나 층을 주어 볼을 가려주는 스타일링도 얼굴을 자게 보이게 하는 연출이다. 올린머리를 할 경우 이마를 일자로 커트한 스타일에 옆머리를 살짝 내려주는 것이 효과적!

- 패션 스타일링
목선을 답답하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모선이 답답하면 얼굴이 더 커 보이고 목도 짧게 보이게 한다. U라운드 넥으로 목선을 길게 연출하고 기본 라운드일 경우 스카프나 머플러를 V라인을 만들어 주거나 11자로 머플러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즉 최대한 목선을 길게 보여주는 연출이 좋다.

사각 얼굴형의 스타일링

사각 얼굴은 전체적으로 날카롭고 고집 센 이미지를 줄 수 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방법이 좋다.

- 헤어스타일링
헤어 스타일링은 사각 얼굴을 강조하는 스타일링보다 둥글고 부드러운 헤어 스타일링이 중요하다. 직모보다 부드럽게 웨이브 스타일링이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고 각진 턱선을 커버해 주는 스타일링 또한 중요하다. 굵은 웨이브로 여성스럽게 부각하고 웨이브나 모발이 턱선을 가려주어 턱선을 커버하는 스타일링을 해본다. 피해야 할 헤어스타일러 묶는 머리는 얼굴형을 더 강조한다는 것!

-패션 스타일링
사각형 얼굴을 강조하는 터틀넥이나 목선을 가리는 네크라인은 사각 얼굴을 더욱 강조 할 수 있다. 이때 잘 어울리는 네크라인은 U네크라인과 V네크라인이 잘 어울려 얼굴형을 강조하지 않는다. 겉옷을 오픈하거나 이너웨어를 많이 노출하는 스타일링이 효과적이다.

역삼각 얼굴형의 스타일링

턱선이 뾰족한 얼굴형은 V라인을 보여주는 얼굴형이지만 다소 예민하고 강한 인상을 준다. 특히 이마가 발달되어 더욱 턱선이 뾰족하게 보이는데 이때 효과적인 스타일링으로 부드럽고 볼륨 스타일링을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장점으로 활용하여 스마트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출로 볼륨보다 시크한 스타일링이 오히려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

-헤어 스타일링
직선적인 생머리 긴 헤어나 사각형 모양이 나오는 보브 단발머리는 턱선이 더 뾰족하게 보일 수 있다. 생머리보다 웨이브로 긴 머리에 볼륨을 주거나 단발머리에 웨이브로 턱선에 볼륨감과 귀여운 느낌을 주는 헤어스타일이 좋다. 물론 스마트한 인상을 주기 위해 쇼트 헤어 스타일링이나 생머리를 유지하는 방법도 좋다.

- 패션 스타일링
뾰족한 턱선을 강조하는 V라인 네크라인은 피하는 것이 좋다. 턱선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특히 목선이 길다면 더욱 피해야 하며 이때 터들넥이나 차이나 네크라인 그리고 기본 라운드 네크라인이 턱선을 커버해 주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게 된다.

긴 얼굴형의 스타일

얼굴이 긴 형은 자칫 하체를 짧게 보이게 하는데 헤어 스타일링과 패션 스타일링으로 커버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

- 헤어 스타일링
이마를 너무 노출하는 헤어 스타일링보다는 이마를 가려주는 센스가 필요. 이때 생머리보다 굵은 웨이브로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인상을 완만하게 해주는 것이 좋이 좋으면 긴 얼굴을 커버해 주는 이마를 가려주는 것이 귀엽고 느낌을 주어 효과적이다.

- 패션 스타일링
네크라인이 깊게 노출하는 것은 얼굴을 더욱 길게 보이게 하며 머플러나 목걸이를 길게 연출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터틀넥이나 목선에 볼륨감을 주는 러플장식 또는 머플러로 볼륨 있게 그리고 레이어드를 활용하는 연출이라면 문제없다.

◈ 물론 얼굴형과 눈, 코 그리고 입술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제안하는 헤어스타일이 달라질 수 있으며 옷차림도 역시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과 스타일링이 나올 수도 가 있다. 어쨌든 헤어스타일과 옷차림에 작은 변화만 주어도 충분히 커버하고 싶은 부분을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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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V라인, 긴얼굴형, 사각형얼굴, 얼굴형, 얼굴형에 따른 헤어, 역삼각 얼굴형, 이마, 작은 얼굴, 턱선, 통통한 얼굴형, 패션스타일,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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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07:20 남자패션 스타일

 

도쿄거리를 걷다보면 남자 패션에도 눈길이 가는 스타일이 있는데 바로 가방이다. 패션 스타일도 남다른 개성을 보여주는 일본 남자의 패션스타일 중 가방의 역할이 중요한 부분을 보여주는 것 같다. 스타일에 다양한 액세서리와 소품으로 스타일을 즐겨하고 예를 들어 체인 줄을 이용하는 액세서리나 모자, 머플러 등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하지만 가방착용은 일본 남자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가방은 대체적으로 빅백을 즐겨 착용하며 숄더백에서 크로스 백 그리고 직장인에게는 서류가방까지 다양한 가방으로 스타일을 완성한다. 솔직히 가방의 크기도 크고 다양한 디자인을 즐겨하는 일본남자들의 가방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여자는 이것저것 가방에 들어 있는 물건이 많이 있는데 말이다. 빅백이 트렌드이기는 하지만 일본남자의 가방이 궁금할 정도로 크기도 커서 정말 구경하고 싶을 정도이었다. ( 다음에 일본 방문시 한번 물어 봐야겠다 )
일본에서 본 남자 패션과 가방을 디자인별로 정리해 봤다.


                                                       크로스 가방
일본 남자들이 가장 즐겨 착용하는 크로스 가방으로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방 스타일이다. 컬러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다양하게 착용한다. 특히 크로스 가방은 뒤태를 강조하여 뒤로 착용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비지니스 가방으로  브리프 케이스(서류가방)
직장인 남성들 또한 가방은 필수로 즐겨 착용한다. 많은 서류가 있는지는 몰라도 직장인 남성들은 서류가방을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가방에는 서류? 아니면 노트북? 직장인도 꼭 가방을 들고 있다 )

                                               배낭가방( Back pack)
배낭 가방은 캐주얼 옷차림에서 즐겨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학생, 직장인 그리고 스타일에 따라 배낭을 착용한다.

                                                 숄더 및 토트 가방
크로스 가방에 이어서 인기 있는 숄더 및 토트 가방( 손에 드는 가방)으로 어깨와 손에 드는 가방이다.숄더 및 토트가방은 캐주얼에 잘 어울리며 캐주얼 직장인에게 좋은 아이템으로 인기 있다.

일본남자는 일본여자보다 가방 크기가 정말 크다. 한국에서는 여자 가방이 큰데 말이다. 여자보다 큰 가방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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