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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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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07:34 스타일 TALK

요즘에 뷰티브랜드, 향수전문점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향수종류들이 많습니다. 매장마다 향수 시향을 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향수를 고르게 되는데요. 향수 외 핸드로션 또는 바디로션 등등 향을 중요시 하는 제품을 구입하기 전 바로 향을 시향하는 것보다 조금은 여유를 두고 잔향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후회 없는 향을 즐길 수 있네요.

                      -향수구입 전 잔향을 느낀 후 선택하면 좋은 이유

 

향수매장에서 시향을 제안하는 도구 트렌드

최근에 향을 강조하는 핸드/바디용품 매장은 물론 향수전문점 매장에서 시향을 하는 특별하게 제작된 도구를 사용합니다. 향수가 뿌려진 블로터 스트립(시향종지)도 이용되지만 은은하게 그리고 본연의 향을 테스팅을 할 수 있는 시향도구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향을 담은 종모양의 유리관(브랜디 유리잔도 사용) 시향도구를 사용하기도 하고 향을 담은 깔때기 형태의 도구로 은은하게 퍼지는 향을 맡아서 시향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도구가 트렌드이죠. 그래서 시향지보다 효과적으로 향을 테스팅할 수 있네요.

 

매장에서 시향지로 향을 제대로 테스팅 할 수 있는 꿀팁

 

특별한 도구가 없는 매장에서는 시향지로 주로 테스팅을 하는데요.

향수를 선택하기 전 매장에서 직원이 시향지(향수가 뿌려진 블로터 스트립)에 향수를 뿌려주면 바로 코로 향을 맡는다면 지나친 향과 알코올 향으로 제대로 시향을 느낄 수 없으며 여러 향을 같이 시향을 하면 향이 믹스되어 취향에 맞는 향수를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바로뿌린 시향지를 즉시 코로 맡기보다는 30초 이상 알코올이 날아간 이후 시향지를 가볍게 흔들며 시향하는 방법이 은은한 향을 테스팅하는 방법으로 좋습니다.

특히 향이 깊고 강렬한 향은 직접 시향지에 분사하는 것보다 공중에 뿌린 향수액체를 시향지에 묻히는 방법으로 향을 테스팅을 하면 향을 은은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네요.

좀 더 제대로 향을 즐기기 위해서는 시향지에 은은하게 퍼지는 잔향으로 향수를 선택하면 더욱 좋은데요. 개인적으로 향을 담은 시향지를 1시간 이상 때론 하루 지나서 잔향이 얼마만큼 향기로운지 그리고 향의 유지 정도를 체크하기 좋아 여유를 두고 잔향으로 향수를 선택합니다.

 

몇 개의 향수 중 바로 선택하기 어려울 때 개인적으로 하는 방법으론 테스팅한 시향지에 향수 이름이나 번호를 적어두어 시간이 지난 후 진향을 체크하여 어떤 향이 취향이 맞는지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어 유용한 방법으로 활용합니다.

 

버려지는 시향지를 활용한 나만의 방법

향수 테스팅한 시향지, 나중에 버려지는데요. 나만의 시향지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시향지를 지갑이나 또는 명함지갑, 목걸이형 카드지갑 그리고 가방에 넣어 두면 향기로운 향을 순간순간 잔잔하게 개인적으로나 상대방에게도 은근한 향이 전달 할 수 있어 자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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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4 07:30 스타일 TALK

얼마 전 출근 길, 복잡한 지하철 안에서 드디어 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앉은 순간, 너무나 짙은 향수 냄새에 난감했다. 옆에 앉은 그녀의 향수 냄새가 향기롭다기보다는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불편했고 지나졌다. 도저히 옆에 앉을 수 없어 일어나 자리를 이동해 서서 출근을 해야 할 만큼 그녀의 지나친 향수 향이 불편함을 주었다.

 

도대체 향수를 얼마만큼을 분무해 사용한 것인가?

옆 사람이 자리를 박차고 갈 만큼이라면 거의 향수로 샤워(?)를 한 것인가?

아무리 좋은 향이라도 과도하게 사용하면 향기로운 좋은 향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불편한 향수공해가 되는 것이 아닌가!.

 

그 날,지하철에서 경험한 불편한 향수에 대해 주변 동료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듣고 있던 남자들이 그 동안 할 말이 많았던지 여자의 향수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리얼리~ 말했다..

 

남자가 말하는 불편한 여자의 향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 보니

- 여자에게 상큼한 비누향이나 샴푸 향처럼 가벼운 향은 좋은 이미지를 준다.

- 하지만 농도가 짙은(아마도 농도가 짙은 퍼퓸향수) 향수를 지나치게 사용하면 거부감을 주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게 만든다.

- 음식점에 같이 간 여성이(친구, 동료 , 외) 짙은 향수 냄새가 음식맛을 감소시키게 만든다.

- 밀폐된 공간에서 짙은 향수는 순간 두통을 일으키게 하고 속을 메스껍게 한다.

- 소개팅 또는 업무 미팅에서 지나친 향수사용은 대화에 집중이 안 되고 거부감을 준다.

 

이렇게 향수에 대한 불편한 남자들의 반응과 이야기를 들어 보니 여자 입장에서도 공감되는 부분이다.

 

향수 사용법과 에티켓

향수는 농도 순으로 퍼퓸(Perfume), 뚜알렛(Toilette), 코롱(Cologne)으로 나눌 수 있다.

- 오전엔 가벼운 향수(뚜알렛 또는 코롱)사용이 좋으며 농도 및 향이 강한 향수라면 소량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농도가 짙은 향수(퍼퓸)는 2회 이상 분무하지 않는다.

- 농도가 짙은 향수는 손목 안쪽으로 뿌려서 양 손목으로 가볍게 문지른 후 양 귀밑에 발라주면 부담스럽지 않게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장시간 유지된다.

- 의류에 직접 향수를 사용할 경우 의류 겉 표면에 바로 사용하기보다는 안감이나 하의 끝 부분에 사용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향으로. 은은하게 향이 퍼진다.

- 식사자리, 특히 중요한 자리일수록 가급적 향수사용을 자제하거나 가볍게 사용한다.(중요 업무 미팅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향수일수록 본인은 그 향을 잘 느끼지 못해 무심코 과도하게 향수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주변 사람을 참 불편하고 괴롭게 만들 수 있다. 자신이 향을 느끼지 못해 또는 향을 부각하기 위해 과도하게 분무하여 향수를 사용한다면 다른 사람에게는 불편한 향수공해가 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그리고 향수 농도별 사용방법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향수를 향기롭게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며 다른 사람에게도 매력적인 향으로 호감을 주게 하는 향수 사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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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07:30 스타일 TALK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유통업계에서는 화이트데이 행사로 분주한데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 매출 그리고 화이트데이에는 사탕매출 극대화를 위해 대대적인 행사를 하고 있다. 화이트 데이에는 남자가 여자 친구에게 사탕을 전해주는 날로 연인에게는 특별한 날이다. 한 달 전에는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초콜릿 선물로 그날을 기념하고 사랑을 전하는데 여자는 남자친구에게 발렌타인데이의 의미로 초콜릿(!!!)만  준비하여 사랑을 표현하는데 정성스럽게 직접 초콜릿을 만들기도 하고 시중에 판매되는 초콜릿이나 포장을 멋지게 해서 그날을 기념하기도 한다. 어떤 그녀는 초콜릿과 남자친구에게 가벼운 선물도 하지만 발렌타인데이의 의미(?)를 확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대부분은 남자친구에게 초콜릿만을 선물한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초콜릿 선물과 고백으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밥도 산다. 발렌타인데이니깐!

이미지 사진

그리고 한달 후 화이트데이가 되면 남자는 여자친구를 위해 사탕을 준비하는데 이때 무척이나 고민된다고 한다. 사탕만 주면 여자친구가 서운할 것이 뻔~ 하게 때문에 그 외 다른 선물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발렌타인데이 때는 초콜릿만 받은 남자라도 여자 친구에게 사탕만 주면 은근히 표정이나 행동이 섭섭함이 그대로 보이진다며 별도의 선물을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인가?

유통업계에서는 발렌타인데이의 초콜릿 매출보다 화이트데이 사탕 매출이 저조하다는 말도 들었다. 즉 여자는 초콜릿으로 발렌타인테이를 기념하고 남자는 여자보다 사탕구매에 소극적이며 사탕보다 다른 선물을 산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 예로 뉴스 전문 채널에서 접한 내용에서 발렌타인데인 때 남자 선물용품 매출보다 화이트데이 시기에는 여자들이 선호하는 향수나 주얼리(액세서리), 가방, 지갑 등등 패션소품 매출이 발렌타인 때보다 높다는 백화점 관계자의 말을 듣게 되었는데 화이트데이 시기에 발렌타인 때보다 매출이 높다는 것은 남자가 여자보다 특별한 날을 위해 사탕외 선물을 더 준비한다는 상황이라는 것으로 순간 웃음도 나오면서 최근에 몇 명의 남자들에게 들은 이야기가 생각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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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남자들은 억울하다는 듯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는 여자와 남자가 각각 사랑고백을 하는 날이 아니라 남자만 현실적으로 난감한 상황과 손해(?)를 보는 날이라 한다. 발렌타인데이에는 여자 친구가 초콜릿을 선물하는데 예쁘게 포장해서 초콜릿만 선물하는데 발렌타인데이라 남자는 밥도 사고 커피도 산다고 한다. 그리고 화이트데이가 되면 여자 친구에게 사탕도 주고 여자 친구가 기대하는 또 다른 선물도 준비해야 하는데 그날도 역시 남자가 근사한 저녁 매뉴로 지갑을 열어야 하는 상황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는 은근히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날이기는 하나 남자 입장에서는 꼭 즐겁지 않는 불편한 진실이 있는 날이라며 투덜거리는 남자들을 보니 빵 터지게 했다. 남자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기도 하기도 하겠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의 속마음을 볼 수도 있는 기회(?)라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남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조금은 남자 입장이라면 이해가긴 하다.^^

그래서 남자들에게 좋아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서 특별한 날에 남자 입장에서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기분 좋게 표현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자. 남자들은 명쾌하지 않는 웃음만 짓는다...^^

여자도 화이트데이라고 너무 남자에게 특별한 선물(이벤트)을 기대하고 바라기보다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다는 것으로 화이트데이의 의미와 추억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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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4 07:30 스타일 TALK

우리 동네에서는 해가 지면 짙은 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노란색 정체인 천사의 유혹을 경험하게 된다. 천사의 유혹이라? 그것도 낮에는 전혀 모르다가 밤이 되서야 정체를 드러내는 것이 있다는데 무엇일까?

상큼한 그녀의 샴푸향기도 아니고 짚은 향수를 즐기는 그녀도 이렇게 까지는 매혹적일 수 없다. 아름다운 향과 자태를 밤이면 더욱 자랑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꽃이다.

밤이면 매혹적인 향을 뿜어내는 정체는?

부산출장으로 새벽녘에 집으로 향하는 동네 골목, 어디선가 너무나 향기로운 향을 느끼면서 피로를 잊게 할 만큼 매혹적인 향이 골목길을 무섭지 않게 했다. 사람도 없는데 골목에서 향기로운 냄새는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 수 없었는데 그 향기가 점점 짙어지면서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대형 화초인가? 마치 호박꽃처럼 생긴 노란색 꽃이 즐겨 찾는 동네 슈퍼 맞은편에서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며 꽃향기와 화려함을 뽐내며 빛나고 있었다. 혹시나 노란색 꽃들에서 나오는 향인가 다가서자. 매혹적인 향은 아찔할 정도로 발산하는 것이 아닌가? 생긴 것은 호박꽃처럼 생겼는데 어떻게 이렇게 멋진 향을 내 뿜어 내는지 신기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 길, 너무 궁금해서 슈퍼 앞에 멈추었다. 그리고 슈퍼 아저씨에게 어떤 꽃인지 여쭤보았는데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꽃 이름은 ‘천사의 나팔꽃’ 이라고 설명하시면서 관리만 잘하면 일 년에 7번 정도 꽃이 핀다고 한다. 낮에는 전혀 꽃 향을 느낄 수 없는데 밤이면 짙은 꽃 향이 나온다고 하셨다. (특히 저녁 8시 이후에는 더욱 달콤한 향을 발산한다) 그 꽃 향은 새벽에 느꼈던 것으로 정말 향기로 왔다. 너무 신기해서 꽃 이름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다.

매혹적인 향만큼 꽃 이름도 ‘천사의 나팔꽃(Angels Trumpet)’ 이며 남아메리카가 원산지 그리고 가지과 독막풀로 요즘 관상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식물이라 설명되었다. 성경에서 나오는 하늘을 나는 천사가 긴 나팔을 입에 물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연상된다고 하여 ’천사의 나팔꽃’ 이라 부르기도 한다. 특히 꽃말은 ‘덧없는 사랑‘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나팔꽃의 긴 꽃이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아래를 향해서 피는 것이 꽃말처럼 지고지순한 사랑을 표현하는 듯 고개 숙인 천사의 나팔꽃이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

천사의 나팔꽃 상식
중독성이 강한 향과 꽃 특성상 밀폐된 공간보다 통풍이 잘 되는 공간이 좋으며 만지는 것은 알레르기를 유발 할 수 있어 관상용으로 즐기는 것이 좋다.

동네 슈퍼 아저씨가 관상용으로 키우셨다고 하는데 꽃이 피는 시기에 동네 주민들이 지나가면서 예쁜 꽃을 감상하고 밤이면 향기로운 향을 같이 즐기고 싶어 슈퍼 맞은편 동네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평상 곁에 놓는다고 하셨다. (요즘 동네 주민들이 즐거워하며 기념촬영으로 바쁘다고 하신다 ^^ )

동네 주민들은 향기로움과 아름다운 노란색인 ‘천사의 나팔꽃’을 감상할 수 있고 매혹적인 향까지 늦은 가을 밤길. 귀가 길을 향기롭게 만들어 주셨다.

- 천사의 나팔꽃 향기는 그 어떤 멋진 스타일보다 그리고 고가의 향수를 즐기는 그녀들이  표현하기 힘든 매력과 자연스러운 매혹적인 향기로움에 우리 동네 주민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는 꽃으로 그 매력에 모두가 빠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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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꽃향기, 덧없는사랑, 동네슈퍼, 동네주민, 매력, 매혹적인 향, 스타일, 짙은 향기, 천사의 나팔꽃, 천사의 유혹, 향수, 호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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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07:30 스타일 TALK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이라 가끔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이나 불쾌한 냄새 그리고 꼴불견 모습 등등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가끔씩 보게 된다. 별별 불편한 사람들을 만나도 말도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거나 상대방을 째려보며 마음속으로 욕만 할뿐이다.

하지만 가끔은 불편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오해일 때도 있었다. 사람들이 분비는 시간대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여성들은 민감해 지는데 조금만 엉덩이를 스치는 느낌을 받을 때 순간 화들짝 놀라며 뒤를 돌아보기도 한다. 하지만 원인은 뒷 사람의 가방때문이라는 것! 괜스레 뒤에 서 있는 남자를 오해하여 미안할 때도 있으며 오해받기 싫은 남자는 팔짱을 끼거나 양팔을 손잡이를 잡는 남자도 보았다. 그 만큼 지하철에서 불편함이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원인이 많다고 생각할 때가 많으니 때론 억울하게 남자라서 오해를 받기도 한다.

최근 지하철에서 한 남자를 제대로 오해해서 정말 미안했던 상황이 있었다.

이미지 사진

출근 시간, 지하철이 막 지나가고 바로 다음 지하철을 타니 생각보다 분비지 않는 지하철 안이다. 좌석 앞에 서 있었는데 앞에 앉아 있는 사람 중 한사람은 화이트셔츠에 그레이 바지로 스마트폰을 보는 남자이고 가운데는 아줌마 그리고 옆에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붉은색 카디건으로 우아한 스타일로 책을 읽으며 출근하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잠시 후 가운데 아줌마가 내렸는데 기쁘게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앉아마자 지독한 쉰내와 남자향수가 범벅된 불편한 냄새로 괜히 앉았다고 생각했다. 그 냄새의 주범(?)으로 옆 자리 남자로 생각하게 되었다.

쉰내는 특히 땀이 많은 여름에 남자패션에서 주로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옆자리 남자를 의심하며 힐끗 쳐다보기도 하고 불편하다는 행동까지 서슴없이 했다. 점점 그 남자를 피하는 자세로 옆에 있는 그녀에게 가까이 갔고 몸은 옆으로 상당히 기우러져 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 나의 행동이 이상했는지 눈치를 보기 시작했는데 그럴수록 내 눈은 그 남자를 향해 불편한 시선과 행동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그 남자를 많이 욕했다.....

‘뭐야. 지독한 쉰내가 날 정도로 옷을 세탁도 안하고 향수만 뿌린다고 커버가 되는 줄 알다니 너무 하네? ’ 하는 생각, 그리고

‘같이 일하는 동료는 정말 괴롭겠다. 옆에 있는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말이야 ’ 하며 자리를 피하고 싶을 정도로 쉰내와 남자 향수가 뒤섞인 냄새로 더욱 지독했다. 그래서 옆에 있는 그녀 쪽으로 몸이 기우려졌는데도 불구하고 냄새는 피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리고 15분쯤, 옆에 있는 그녀가 내렸다........

타고 있던 칸에서 유일하게 내린 그녀인데 그녀가 내린 후 감쪽같이 불편한 쉰내가 나는 냄새가 사라지고 쾌적한 공기를 느끼게 되었다.

‘뭐야 이 상황! 그리고 쉰내 냄새는? ’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다.

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에 책을 읽으며 지적인 이미지까지 보여 준 그녀가 불편한 냄새의 주범이라는 사실에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옆에 있는 그 남자를 보면서 너무나도 미안했다. 오해로 그 남자를 째려보고 피하는 행동까지 했는데 ...그래서 그 남자도 이상한 상황에 이유도 몰라 내 눈치만 봤는데 말이다. 정말 미안했다 그리고 아찔하고 당황스러웠다.

도대체 그녀!

겉모습은 고상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 주었는데 반전에 놀라다!

가끔 지하철에서 머리를 감지 않아 불편한 냄새를 풍기는 그녀도 봤지만 냄새가 지독해 옆에 있는 것이 불편할 정도의 쉰내는 정말 당황스러웠는데 땀에 쪄든 옷을 바쁜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입었던 것인지 아니면 빨래 후 제대로 건조 못해서 쉰내가 나는 옷인데도 불구하고 주위 사람은 다 느끼는 냄새를 자신만 둔감해 입는 것인지 그녀의 이미지에서 전혀 상상할 수 없는 패션은 이해불가이다.

지적인 이미지 때문에 애꿎은 그 남자만 오해 받았는데 정말 미안할 따름이다.
불편한 냄새나는 패션이 남자가 아닌 여자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 그날, 하루 종일 그 남자에게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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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남자패션, 머쉬룸M, 미안한 상황, 반전패션, 쉰내, 스타일, 애꿎다.오해, 억울한 남자, 이해불가패션, 지적인그녀, 지하철, 카디건스타일, 패션, 향수, 화이트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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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1 08:05 여자패션 스타일

 

외출하기 전 좋은 향으로 멋진 옷차림과 함께 향수를 이용한다. 향수는 패션의 마무리로 자신의 독특한 향으로 좋은 이미지를 주며 스타일을 완성한다. 그 만큼 향수는 향으로 자신의 존재를 부각하며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주는 필수품이자 향수의 향으로 기분도 좋아지고 중요한 장소에서 상대방에게 호감도에 영향력을 발휘한다. 어쪄면 멋진 의상보다 향수가 매력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멋진 향이라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오히려 역효과로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주어 멀리하게 하는 부작용이 있어 향수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자신과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 것이다. 특히 머리를 감지 않아 냄새가 나던가. 땀으로 오염된 의상에 향수를 뿌린다면 불쾌한 냄새와 향수 향이 믹스되어 좋지 않는 냄새로 불쾌감을 더욱 증가 시키는 것이다. 향수는 냄새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체온과 의상의 청결함으로 향을 더욱 상승 시킨다.

향수를 이용하다보면 어떤 향수는 지속력이 있어 몇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는 것도 있고 금방 뿌렸는데도 1시간도 안 되서 향이 사라지는 것을 향수를 애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경험했을 것이다. 향수의 농도차이와 뿌리는 방법차이로 이런 현상을 느끼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향수를 제대로 사용할까?

향수를 제대로 사용하기 전에 향수의 농도의 종류로 구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향수의 알코올과 농도에 따라 같은 향이라도 시간이나 장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느끼게 된다. 향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많고 체온과 장소의 냄새에 따라 각각의 성분들이 다르게 변하기 때문이다. 피부나 옷에 뿌릴 때도 다르다는 것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아마도 알 것이다. 그 만큼 향수는 사람에 따라 체온과 장소에 영향이 있으면 향수의 휘발성에 따라 같은 향수도 다른 것이다.

향수의 휘발정도를 일단 체크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향수를 네 가지 향으로 구분된다.

퍼퓸 (perfume )

퍼퓸은 원액 30% 함량이 들어 있어 지속력이 1일 이상 유지되는 종류로 고가의 향수다. 중요한 모임이나 의상보다 피부에 맥박이 뛰는 부분에 사용하는 것이 향을 좋게 한다.

오드 퍼퓸( Eau de perfume )

오드 퍼퓸은 원액 20% 함량이 들어 있어 풍부한 향으로 지속력이 6시간 정도 유지되는 된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그 만큼 깊은 향과 지속력으로 향수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오드 뚜왈렛( Eau de toilette )

오드 뚜왈렛은 원액 15% 이하의 향수로 강한 향보다 조금 부드러운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며 스프레이 형태로 많이 나오고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향수농도다.
의상에 스프레이하기 좋고 향을 유지하고 싶다면 피부에 사용해도 좋다.

오드 코롱( Eau de cologne )

오드 코롱은 원액 5% 이하로 지속력이 1~2시간이며 가볍고 산뜻하게 즐기는 종류다. 처음 향수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린다.
( 원액 함량은 브랜드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다 )


향수를 제대로 향을 즐기는 사용방법

일반적으로 외출 전 향수를 사용할 때 겉옷에 많이 뿌린다. 겉옷에 뿌리면 일시적으로 향이 풍부하지만 지속력에 있어서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옷에 오염을 증가 시키고 휘발성이 유지하기 어렵다. 향을 지속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인체나 의상 안쪽 그리고 소품에 활용한다.

피부에 사용하는 방법
피부에 사용할 경우 맥박이 뛰는 부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귀 뒤. 팔 안쪽. 손목. 목덜미 등 맥박과 체온으로 자신의 독특한 향과 향수로 향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알레르기가 있다면 같은 부분을 계속해서 사용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사용한다.

의류에 사용하는 방법
겉옷 밖으로 사용하면 향이 유지되는 시간이 짧다. 피부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의상에 얼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옷의 안쪽으로 향수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재킷 안쪽. 스커트 끝자락 안쪽으로 사용하면 옷 손상도 방지되고 향이 은은하게 잔향이 남게 된다.
향은 아래서 위로 상승해서 하의부분에 사용하면 좋다.

소품에 사용하는 방법
소품인 가방의 안쪽 안감에 뿌리거나 손수건 그리고 가방 안에 거즈나 티슈에 미리 뿌려서 보관하면 가방에서 은은하게 향을 즐길 수 있다. 스카프. 머플러에 사용하면 향긋하게 좋은 향을 즐기는 방법도 있다.

향이 첨가된 바디로션(핸드크림)을 사용하는 방법
향을 피부에 직접 바르는 방법 중 향수와 동일한 바디 로션을 사용하면 체온으로 자신의 독특한 향이 바디로션과 믹스되어 지속력을 주고 풍부한 향을 즐기는 방법이다.


향수 사용시 주의 하면 좋은 것

밀폐된 장소나 통풍이 잘 안 되는 곳에선 약하고 가벼운 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밀폐되고 통풍이 원활하지 않는 곳에서는 향이 짙게 느껴져 두통과 매스꺼움을 상대방에게 전달 될 수 있다. 최대한 가벼운 향수를 사용한다.

향수를 두 가지를 섞어 사용하지 않는다.
자칫 실수로 두 가지를 아침, 저녁으로 다른 향을 사용할 경우나 첫 번째 향수가 향이 없는 것 같아 다른 향수를 또 사용한다면 서로 믹스되어 불편한 향이 나올 수 있어 하루에 한 가지 향으로 사용한다.

피부에 상처가 있다면 피부에 사용하지 않는다.
상처나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부에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오염된 옷이나 땀이 많은 겨드랑이에 사용하지 않는다.
오염과 땀이 많은 곳에 사용하면 불편한 냄새와 섞여 오히려 역효과다.

밝은 옷과 모피에 사용하지 않는다.
화이트나 밝은 옷 그리고 모피에 사용한다면 얼룩으로 직접 사용하기보다는 안감이나 소품 또는 피부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먹어야 하는 장소에서는 향수를 자제하거나 약한 향을 선택한다.
모임으로 음식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향수를 자제하거나 은은한 향으로 가볍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향이 너무 강하면 식욕이 떨어지고 맛있는 음식의 향을 즐길 수 없다.

같은 향수를 사용시 자신은 잘 느끼지 못한다.
매일 같은 향수를 사용하게 되면 자신은 향의 농도를 잘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더 많은 횟수로 향수를 사용하지만 자신만 느끼지 못할 뿐 상대방은 짙은 향으로 곤역을 겪게 되므로 매일 사용하는 향수는 일정한 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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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TAG Perfume, 사용법, 향수, 향수의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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