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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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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구두가 자신의 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디자인에 따라 어떤 사이즈는 조금 크거나 살짝 작기도 합니다. 사이즈가 작으면 바로 구매를 포기를 하지만 살짝 크다면 구두매장에서 제안하는 것이 구두 안에 슬림한 바닥 깔창을 넣어주어 착용감에 있어 잘 맞도록 해줍니다. 그런데 깔창을 넣어주어도 걸었을 때 신발이 벗겨지면 역시 마음에 드는 구두라도 포기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홍콩 구두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구두이지만 바닥 깔창을 넣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사이즈가 조금 커서 구매를 포기하려는 순간 직원이 ‘이것’을 제안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홍콩여행 중 즐거움을 주는 것이 쇼핑이죠. 개인적으로 홍콩에 가면 꼭 쇼핑을 즐기는 품목이 구두입니다. 특히 쇼핑하는 구두매장은 홍콩 자체 브랜드만 쇼핑을 즐기는데요. 가격도 만족하고 멋진 디자인도 많아 홍콩여행에서 한두 켤레는 꼭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작년 겨울 홍콩여행에서도 예쁜 구두가 마음에 들어 신어보니 살짝 컸습니다. 그러니 직원이 바닥 깔창을 깔아주었습니다. 그런데도 신고 매장에서 걸어보니 발뒤꿈치가 빠져서 구매를 포기하려 했죠. 그러자 직원이 딱 맞게 만들어 주겠다고 장담을 하더군요. 그리고 가져 온 것은 지금까지 구두매장에서 한번도 제안하지 않았던 새로운 이것을 가져와 구두 뒤꿈치에 끼워주었어요. 다시 신어보니 정말 착용감도 좋으면서 구두가 벗겨지지 않아서 신기하고 놀라왔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구두를 구매하게 되었죠.^^

마음엔 들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아 구매를 포기할 순간 홍콩 구두매장에서는 고객만족과 서비스를 위한 제안에 놀라게 되었답니다.

 

한국에서 구두쇼핑을 할 때 저가의 구두매장이나 고가의 구두매장에서 사이즈가 살짝 크면 대부분 저렴한 하얀색의 반쪽 깔창을 제안합니다.

 

그럼, 홍콩 구두매장에서 직원이 구두에 넣어 준 두 가지 종류를 살펴볼게요.

한국과 다르게 면소재로 코팅된 쿠션은 도톰한 깔창이라 착용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신기한 것은 뒤꿈치에 끼워준 색다른 ‘이것’으로 부드러운 고무 깔창을 매장에서 직접 뒤꿈치 패턴을 고안한 절개된 깔창으로 구두바닥 깔창이 아닌 뒤꿈치 패드로 활용하고 있었답니다.

고무소재라 미끄럽지도 않아 벗겨지지도 않고 착용감도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에도 물론 뒤꿈치 보호대용으로 패드가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지만 홍콩 구두매장에서 제안 한 뒤꿈치용 고무패드는 시중판매보다 탁원한 착용감의 수제(?) 뒤꿈치 패드로 감탄, 감동을 주었네요.^^

 

그 동안 신으면서 착용감이 너무나 좋아 살짝 후회한 것은 그때 직원에서 여분으로 바닥 깔창과 뒤꿈치 고무 패드를 한세트 더 달라고 하지 못한 것이 지금까지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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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홍콩의 여러 쇼핑몰과 브랜드 리서치 중 가장 오랫동안 머무르게 한 구두매장이 있었습니다. 구두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었지만 홍콩서 본 구두매장의 신기한 디자인들을 보며 입 다물지 못하게 하며 절로 감탄을 하게 했어요. 그 동안 접하지 못했던 독특한 구두 디자인들을 보니 용기를 내어 직원에게 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였네요.

 

 

솔직히 촬영허가 기대를 안 했는데 뜻밖에도 촬영허락을 해주어 매장에서 편안하게 다양한 구두 디자인들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센트럴에 있는 랜드마크 안을 둘러보다가 처음 본 매장의 인테리어는 시선을 끌게 했어요. 어떤 매장인가 가까이 가보니 독특한 구두 디자인들이 진열되었는데 절로 매장 안으로 들어가게 했어요. 입구에 있는 구두를 살펴보다가 신기하고 독특한 디자인에 사진에 담고 싶어서 매장 직원에게 촬영허가를 받아 흥미롭게 다양한 디자인들의 구두를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구두매장 외관 인테리어는 빈티지한 이미지를 주었는데 마치 60~70년대의 펑키하고 또는 재즈카페 분위기가 있었죠. 홍콩에서 처음 접하게 된 Charlotte Olympia(샤롯 올림피아) 브랜드의 매장 안에 진열된 구두를 살펴볼까요?

입구부터 독특한 디자인의 구두를 보게 되었는데요. 디자인은 달콤한 캔디와 부드러운 크림 이미지를 디자인한 구두에 구경만으로도 사랑스러움을 주었네요. 달콤한 이미지의 구두 디자인과 함께 캔디를 직접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모양의 굽 디자인의 구두는 콜라병을 부착한 것인가요?

투명한 핑크 컬러색으로 부착된 콜라병 형태의 구두 굽은 한참을 멍하게 바라보게 했네요. 이 브랜드의 구두를 착용하면 확실하게 시선을 끌게 할 것 같아요.^^

시계바늘이 정말 움직일 것 같은 구두도 신기했어요.

귀여운 곰 캐릭터 얼굴의 하이힐도 귀엽네요.

애니멀 얼굴형태의 구두도 예뻤어요.

입술모양의 구두는 어떤 스타일의 그녀가 선택할지 궁금했죠.

크리스마스에 착용하면 멋진 스타일을 돋보이게 할 구두도 보이네요.

 

그 외 구두 디자인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만화패턴 시리즈의 다양한 구두와 클러치도 독특해요.

독특한 디자인들이 대체적이지만 조금은 보통 사람(?)도 신을 수 있는 살짝 심플한 구두도 있었는데요. 컬러가 예쁘네요.

전화 다이얼 모양의 클러치는 한번 들어 보고 싶은 독특한 디자인이죠.

의류와 소품도 살짝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브랜드의 이미지는 거미줄인 듯 매장에 거미줄 이미지를 부각하고 구두 바닥에 거미줄로 브랜드 이미지를 담고 있더라고요.

 

홍콩에서 처음 알게된 구두매장에서 재미나고 독특한 모양의 구두들을 보니 입 다물지 못할 만큼 신기했어요. 그리고 과연 어떤 스타일의 사람들이 이렇게 독특한 디자인의 구두를 선택하는지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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