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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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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주요 금융기관과 세계적인 기업들의 거대 마천루(하늘을 찌를 듯 높은 빌딩)들이 밀집된 홍콩 제일의 관광명소인 센트럴, 홍콩의 심장과 같은 센트럴은 이름 그대로 오랜 세월 도시의 중심을 담당해 오며 과거에서 현재 즉 전통과 트렌드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센트럴주변을 둘러다보면 거대빌딩 그림자 아래 트렌드한 명품 플래그십 스토어와 쇼핑몰 그리고 금융기관들로 전형적인 세련된 도시 풍경을 담고 있지만 빌딩 속 안으로 들어가 골목골목에 형성된 빈티지한 거리풍경과 매장 그리고 전통시장도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몰랐던 센트럴 거대 빌딩 속 안에 시장이 있다는 것을 이번 홍콩여행에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센트럴주변을 둘러보다면 유난히 거리 곳곳에 비탈길과 경사진 골목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홍콩야경을 볼 수 있는 홍콩섬에서 가장 높은 산(山) 즉 빅토리아 파크와 이어진 센트럴은 주변 길들이 모두가 경사진 길입니다.

- 피크트림을 타고 빅토리아 파크에서 본 센트럴 풍경입니다.

- 센트럴의 관광명소인 란콰이퐁 입구로 멀리서도 경사진 거리풍경이 보입니다.

오전 11시엔 아직 오픈하지 않는 골목 상점이 많았네요.

- 센트럴 주변 거리마다 경사진 거리풍경과 골목들로 골목마다 노점형태의 작은 상점들은 전형적인 센트럴 골목 거리풍경입니다.

센트럴 높은 빌딩 속 빌딩 그림자 아래 트렌드와 전통이 공존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100m 정도 이어진 좁은 경사진 골목에 전통시장들이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높은 빌딩 속에서도 전혀 다른 모습인 낡은 건물 사이에 경사진 좁은 골목에 형성된 시장입니다. 전형적인 홍콩 전통시장 풍경이 물신 풍기는 시장풍경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 특히 홍콩 전통시장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식품은 소금에 절인 오리알인데요. 모양과 색이 여행자에겐 당황스럽고 어떤 맛일지 궁금하게 만들었네요.

 

오래된 건물사이 또 다른 좁은 골목시장도 볼 수 있었는데요. 홍콩에서만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마켓풍경이었습니다. 대로변과 가까이 형성된 이곳은 대체적으로 패션잡화와 중국 토산품과 기념품 점포 및 노점이 밀집되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기념품을 구입하고 싶어 매장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전통 민속인형과 소품을 구입했습니다.

 

센트럴 거대 빌딩 속 안에 예상치 못한 시장풍경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구경을 해봤는데요. 그 동안 홍콩여행에서 여러 시장을 둘러보았지만 도심 빌딩 속 좁고 경사진 길에 형성된 시장풍경은 홍콩여행의 또 다른 흥미로움을 주었네요.

 

센트럴 시장 위치

센트럴역에 하차 한 후 기념품 및 패션잡화를 쇼핑하고 싶다면 사진 Map 1번 Li Yuen st로 가시면 됩니다. 홍콩의 전형적인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싶다면 사진 Map 2번 Gage st와 이어진 Graham st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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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홍콩여행 중 가장 재미있게 구경하고 흥미로움을 주는 곳이 재래시장입니다. 그동안에는 구룡반도 몽콕 주변의 재래시장을 즐겨 찾으며 재미나게 구경하고 때론 저렴하게 득템하는 쇼핑을 하기도 했었죠. 올겨울에는 홍콩섬의 타이윤 재래시장을 처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문한 타이윤 마켓은 그 동안 몽콕에서 느꼈던 시장풍경과 다소 느낌을 주게 한 시장으로 규모도 크고 골목골목마다 형성된 다양한 상점과 시장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할 만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구경하였습니다.

위치는 완차이 역에 내려 출구 A3로 나와 건너편 골목안으로 들어가는데 입구 시장보다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골목골목 형성된 마켓 상점풍경은 신기하고 재미난 시장풍경을 보게 됩니다.

 

자~ 그럼 타이윤 마켓 풍경을 둘러볼까요?

지하철에 내려 건너편에 시장되는 타이윤 마켓은 입구엔 그다지 흥미로운 시장풍경은 아니라서 처음엔 실망스러웠죠. 입구엔 대체적으로 잡화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조금 깊숙이 들어가 골목골목 안에 형성된 수산물, 육류 및 청과물과 잡화상점 등 다양한 상점들을 둘러볼 수 있어요.

구경할수록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정육코너의 진풍경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사람들이 몰려서 가까이 가보니 고기통째를 직접 썰어서 판매하는 풍경을 직접 리얼하게 볼 수 있죠.

그리고 깜짝 놀라게 한 리얼 소꼬리와 소머리는 당황하게 했네요.

 

 

코즈웨이베이 '남키' 맛집에서 

타이윤 마켓에선 다양한 어묵상점들도 볼 수 있습니다.

홍콩에서 처음 식사를 한 곳이 어묵국수였는데 타이윤 마켓에서 어묵상점을 보니 다양한 홍콩의 어묵종류에 감탄이 절로 나오게 했어요.

채소상점을 둘러보니 북적였는데요. 풍성하게 진열된 채소는 물론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한 채소들은 눈을 즐겁게 만듭니다.

 

수산물 상점들도 정말 재미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사진을 자세히 보면 활어들이 여기저기서 팔딱 팔딱거리고 있죠.

 

침사추이 ' 밍위엔" 맛집에서

홍콩에서 맛본 게 한 마리가 들어 있는 죽을 먹어 봤는데 시장에서 똑 같은 게를 보았는데요. 한국의 꽃게와 등딱지 무늬가 달라서 신기했죠.

과일상점도 즐비했는데요. 생소한 과일도 볼 수 있어 흥미로웠어요.

상점마다 바나나는 상점 천고에 매달라 진열된 풍경이 한국의 재래시장과 다르네요.

오전이지만 시장을 둘러다보니 목마르고 살짝 배고픔이 있어 작은 사이즈의 귤을 구입했어요. 한국 돈으로 한 봉지(12개)에 1.400원에 구입해 그날 비타민 보충을 위해 열심히 먹었죠.^^

골목에서 사람들이 몰리는 곳을 자세히 살펴보니 양말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정말 소재도 좋고 저렴하더라고요. 한국 돈으로 3개에 1.400원입니다.

타이윤 마켓에서는 베이커리상점이 정말 많더군요. 그 중 간식으로 빵을 구입하려고 베이커리를 들어갔는데 너무나 귀여운 빵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한국 돈 560원으로 바로 나온 빵이라 따스하고 겉모양도 귀여웠는데 속엔 달콤한 초콜릿이 들어 있어 잠시 맛있게 달콤함을 즐겨봤습니다.

시장을 거의 둘러보고 마지막에 신발상점에서 귀여운 운동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리본모양이 장식된 운동화인데 가격도 한국 돈으로 21.000원으로 신어보니 지갑을 열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에서 즐겨 신는 신발이 되었습니다.

 

홍콩 재래시장을 둘러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흥미로웠는데요. 한국과 다른 몇 가지 재래시장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신기한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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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4년 전에 우연히 홍콩 몽콕 근처를 지나가다가 발견한 재래시장, 그 곳에서는 저렴하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문구제품 그리고 각종과일상점 등 그 동안 봤던 그 어떤 재래시장보다 멋진 곳으로 기억되어 올해 여름에도 그 시장을 찾았지만 일정이 짧아 찾다 포기하고 아쉬움을 달랬다.

 

몽콩 주변에는 유명한 마켓들이 많은데 야시장도 있고 운동화 마켓이나 레이디마켓 그리고 금붕어시장 등 여행책이나 인터넷에서도 많이 알려진 시장들이다. 하지만 찾고 있던 시장은 시장 이름도 모르고 거리 이름도 모른 채 4년 전 기억을 더듬어 이번 겨울에 꼭 찾기로 했다.

 

몽콕역에서 내리지 않고 몽콕주변 역인 프린스 에드워드 역에 내려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몽콩방향으로 거리 구석구석 40분정도 찾아 헤맸는데 드디어 그렇게 찾고 싶었던 시장을 보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흥분도 되었다.

알고 보니 시장이름은 ‘파엔 마켓’ (FA YUEN STREET MARKET) 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여행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재래시장을 구경해 보자.

 

 

파엔 마켓은 유명 몽콕 상권과 좀 떨어져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몽콕역 B3 출구역에서 나와 고가 다리를 이용하면 파엔 거리 방향으로 가서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시장을 볼 수 있다.

                               -고가 다리에서 본 재래시장 풍경

 

파엔 마켓은 관광객보다 홍콩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시장으로 청과물은 물론 패션매장과 문구매장 그리고 각종 용품들을 구경 할 수 있는 전형적인 홍콩 재래시장으로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홍콩여행에서 또다른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어떤 홍콩의 명품 쇼핑몰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구경할 수도 있었는데 4년 전에 놓쳤던 시장풍경과 깜찍한 기념품이나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을 수 있었다.

 

 

 

시장 초입에는 다양한 과일상점이 눈에 띄는데 과일 진열을 보면 홍콩 재래시장만의 진열이 독특해 웃음을 주었다(직업상 눈여겨봤다는..^^)  홍콩에서 열대과일은 정말 저렴하다. 그래서 재래시장에서 꼭 과일을 구입하는데 거리에서 출출할때 먹으면 정말 좋다.

 

 

 

 

그리고 패션매장도 많은데 은근히 트렌디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유행하고 있는 레깅스(레더패치 레깅스 만 오천원)도 구입하게 되었다.

 

 


 

특히 신발매장이 많은데 몽콕의 운동화 마켓과 달리 유명브랜드는 없다. 하지만 저렴하게 트렌디한 구두, 부츠, 운동화를 쇼핑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이만 칠 천원에 인조가 아닌 스웨이드 구두를 샀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재래시장풍경과 재미난 상품도 있어 한참을 구경하기도 했다.

 

 

- 기념품과 동료에게 선물하고 싶은 비즈장식의 열쇠고리로 조명을 받으면 더욱 아름답고 귀여운 수공예품이다.(개당 4천원)

 

-생활용품매장에서는 강력 타일고리를 열심히 설명했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역시 시장풍경은 재밌다. 또다른 곳에서는 무거운 무게도 견디는 강력 고리를 설명하는데 직접 무게를 들어보니 정말 무거운데 튼튼하게도 고리는 고정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의 구매를 하는 모습도 보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구입할걸~~~~~후회막심...ㅎ

 

 

4년 전에 우연히 알게 되었던 숨어 있는 홍콩의 재래시장을 다시 찾게 되어 기쁘고 흥분되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재래시장 구경에 빠지게 되었는데 명품 쇼핑몰을 구경하는 것보다 흥미진진한 시장풍경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며 현지인들의 생활 속 시장풍경을 다시 찾게 되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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