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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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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에서 꼭 맛보야 할 음식 중 하나가 우동입니다. 그동안 도쿄에서 다양한 우동전문점에서 맛나게 우동을 즐겼는데요. 올겨울에 방문한 우동 맛집은 정말 독특한 곳입니다.

일반 우동 그릇이 아닌 일명 ‘세숫대야 우동’으로 그릇 크기가 정말 컸는데요. 더욱 놀란 것은 한사람이 식사하기 난감할 정도로 양도 대단했습니다. 또한 이곳 맛집 화장실에서도 깜짝 놀란 풍경이 있었답니다.

롯폰기 세숫대야 우동 맛집을 소개해 봅니다.

 

롯폰기에서 리서치를 마친 후 세숫대야 우동집을 찾아갔어요.

간사이 지방에서 시작해 도쿄에 여러 체인점이 있는 ‘츠루동탄’ 우동집으로 특히 롯폰기 지점에서 맛본 세숫대야 우동은 절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위치는 롯폰기역 5번 출구에 나와서 돈키호테 롯폰기점 바로 옆에 위치

 

주문은 3명이 세숫대야 우동과 튀김 덮밥 그리고 냉 우동을 고루 주문했습니다.

동료 세 사람이 똑 같이 느낀 것은 젓가락 포장으로 일본 식당 일부분은 이렇게 젓가락 포장을 Full 포장이 아니라 젓가락 아래쪽만 포장한 상태가 사용자에게 더 유용하다고 모두가 공감했었죠.

 

잠시 후 주문한 세 가지 요리가 각각 나왔는데요.

첫 번째로 나온 튀김덮밥과 우동 세트는 새우 어류 및 각종 채소가 가득 토핑된 덮밥으로 다른 식당보다 용기도 크고 양도 많았습니다. 맛은 식사 양이 적은 선배가 남기지 않을 만큼 맛도 있었네요.

다음엔 나온 세숫대야 우동세트로(채소, 돼지고기, 계란, 유부, 미역 등등이 들어 있는 우동) 그릇 크기에 모두가 놀랐는데요. 사진과 다른 비주얼에 살짝 실망을 주었지만 그릇크기와 양이 정말 많아 다시 한 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덮밥 그릇도 다른 곳보다 큰 편인데 세숫대야 우동과 비교하니 더욱 크다는 것이 비교되었네요. 우동에서 나온 국자,주걱(??) 크기도 만만치 않았어요.^^

세트에 나온 튀김도 바삭하고 쫄깃한 우동의 맛도 맛있었습니다. 특히 유부가 정말 맛있었죠.

냉우동은 시원한 맛과 쫄깃한 우동면 그리고 소스의 맛이 절묘해 여름에 더욱 인기 있을 메뉴라고 생각이드네요.

 

선택한 세가지 요리 모두를 각각 함께 맛을 보며 맛있게 즐겼네요.^^

 

음식을 맛있게 즐긴 후 화장실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일본식당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았는데요. 올해 처음 일본 식당의 독특한 화장실 풍경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본의 모든 식당에서 같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일본만의 독특한 화장실 이용에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화장실이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볼 수 없으며 유명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볼 수 없는 고객 서비스에 감탄을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일부 식당 화장실에서 가글 용액을 비치하는 곳은 봐왔지만 세숫대야 우동 맛집 화장실에서 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용품들을 가득히 비치한 현황은 도쿄에서 처음 보게 되었네요. 이곳뿐만 아니라 몇 곳의 식당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비치한 물품은 정말 다양했습니다. 일회용 치약과 칫솔 세트, 일회용 가글용액. 종이컵, 이쑤시개, 메이크업 정리를 위한 화장솜, 면봉, 기름종이, 기본적인 핸드크림이 비치되어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비치된 용품으로 양치도 하고 기름종이도 이용할 수 있어 식사 후 정말 유용했습니다.

 

여자 화장실에만 이렇게 다양한 용품이 비치되었을까요?

남자 선배에게 남자 화장실도 같은 상황인지 확인을 부탁하니 남자 화장실도 같다고 하네요.^^

 

올겨울 도쿄여행에서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은 우동도 즐겼지만 일본 식당 화장실의 독특한 풍경도 여행자에게 흥미로움을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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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런던여행 중 백화점을 여러 곳을 둘러보는 중 화장실은 꼭 한번은 갑니다. 백화점마다 화장실 시설이나 분위기를 둘러보는 독특한 리서치라 할까요? 런던에서 유명하다는 백화점 몇 곳의 화장실 중 가장 기억에 남고 흥미로웠던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영국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고 관광명소라고 할 만큼 유명한 해롯 백화점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층별 다양한 상품을 둘러 본 후 여성패션 층의 화장실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 화장실에서 깜짝 놀란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백화점 외관전경입니다.

내부엔 고전적이며 독특한 이미지를 둘러 볼 수 있어요. 특히 지하 매장과 1층 뷰티 코너가 아주 화려한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백화점을 둘러 보며 층별 화장실 한 곳을 둘러 본 후 여성 패션층의 화장실은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 보니 독특한 시설 및 비치용품에 깜짝 놀라게 되었답니다.

 

첫 번째는 미니 테이블에 각종 향수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로션이나 가벼운 향수가 비치된 호텔 화장실을 보기도 했지만 백화점에서 특히 화장실에서 각종 유명 향수를 비치한 백화점을 처음 접하게 되었죠.

이용자가 많아 빈병도 보였지만 유명 브랜드의 향수만 용량이 남아 있었는데요. 테이블에 동전은 ?

테이블에 동전이 보이는데요. 팁 문화가 자연스러운 유럽에서 아마도 향수를 이용한 고객이 팁을 두고 간 듯합니다.

 

그리고 더 깜짝 놀란 두 번째 풍경은 화장실에 선풍기를 가동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런던 여행은 2월로 추웠는데요. 왜 좁은 화장실에 선풍기를 비치하여 가동을 하고 있는지 이유가 궁금했어요. 잠깐 화장실에 있었지만 유난히 습하고 답답한 느낌을 주었는데요.

혹시나 오래된 건물이라 환풍 시설이 잘 안되어 선풍기를 비치한 것이 아닌가 추측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유명 백화점 화장실인데 다소 엉뚱했답니다.

 

선풍기 옆으로 세 번째 놀란 시설은 물을 먹을 수 있는 정수기, 그것도 화장실에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한국의 백화점을 가면 층별 정수기가 있어 목이 바르면 언제든지 물을 먹을 수 있지만 물이 비싼 유럽에선 식당에서도 생수를 주문할 만큼 물이 귀하죠. 그리고 유럽 백화점에서 정수기를 비치한 곳을 못 보았는데요. 이곳 백화점에서 그것도 화장실 안에 정수기 시설을 보니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정수기 물을 먹어 보았는데요. 목이 말라서 인지 아주 시원하게 잘 마셨답니다.

 

지금까지 런던 유명 백화점의 화장실에서 본 독특한 풍경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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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2.09.22 07:30 끄적끄적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 화장실에서는 집 화장실만큼 편안하지 못하고 때론 당황스럽고 불쾌감을 주는 일이 종종 있다. 화장실 사용자가 깔끔하지 못한 뒤처리로 불쾌하기도 하는 것은 당연한 상황이며 변기 물을 내릴 때 발로 내리는 사람들이 많아 화장실벽에 신발자국 가득 그래서 화장실을 이용한 후 휴지로 물 내리는 버튼을 감싸며 물을 내려야 하는 상황 등등 자신의 집 화장실이라면 이렇게 까지 사용할까 궁금할 정도이니 말이다.

또한 화장실 이용 후 세면대에서도 당황스럽고 불쾌한 적도 많을 것이다.

특히 손을 씻고 휴지나 핸드 드라이어를 이용하면 좋은데 귀찮아서 주변사람들은 물론 세면대 주변바닥에 물을 튀면서까지 양팔을 탈~탈 털고 나가는 사람들이다. 이런 상황은 유난히 한국인들의 화장실 이용습관으로 세련되게 옷차림을 한 사람이나 교양 있어 보이는 사람조차 손을 씻은 후 뒤돌면서 양팔을 털어내며 물기를 여기저기에 튀면서 나가버린다는 것이다. 그럼, 주변에 있는 사람의 얼굴이나 옷에 물이 튀며서 불쾌감을 주고 세면대 주변 바닥은 흥건하게 물기로 미끄럽고 깔끔한 느낌을 주지 못하고 있다. 핸드 드라이기를 이용하면 좋은데 말이다.

 

그리고 한국 화장실에서는 다른 나라와 다른 당황스럽고 불쾌한 상황이 있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상황에 당황하고 불쾌한 적이 있을 것 같은데 바로 화장실을 관리하는 사람이 비닐봉투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상황일 것이다. 반투명 커다란 비닐봉투를 질질 끌면서 화장실 안 쓰레기통 쓰레기를 담는 모습으로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겐 비좁은 화장실 공간 안 커다란 쓰레기봉투가 당황스럽고 불쾌감을 주는데 쓰레기봉투 안 내용물(?) 보고 싶지 않아 시선을 피하며 나가버리게 만든다. 어떤 화장실에서는 쓰레기봉투를 화장실 안에 두어 누구나 다 보게끔 하는 상황도 볼 수 있는데 (심한 곳은 비닐봉투 입구를 벌려서 방치하는 곳도 있다...ㅠ) 정말 난감하고 불쾌할 뿐이다.

 

해외 출장이나 여행에서 화장실 이용할 때 좀처럼 보기 힘든 상황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화장실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화장실 쓰레기를 수거할 때 최대한 노출하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청소카트를 이용해 플라스틱 통에 쓰레기를 수거한다. 또 어떤 나라는 커다란 불투명 봉투 안에 쓰레기수거 봉투를 넣어 사람이 많지 않는 시간대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특히 쇼핑고객이 많은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는 더욱 철저하게 고객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관리하는 상황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한국에서 본 화장실 관리와 비교되었다.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 화장에서 잘 아는 사람이든 또는  스쳐 지나치는 사람일지라도 화장실을 이용하는 매너에 따라 좋은 이미지 및 스타일을 좌우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화장실을 관리하는 업체나 관리인도 좀 더 화장실 이용자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관리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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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07:30 끄적끄적

패션리서치로 매년 일본을 갔을 때마다 백화점, 패션 쇼핑몰 등등 화장실을 이용하게 되면 대체적 일본 여성은 화장실이용 후 변기뚜껑을 내리고 나온다. 한국에서도 일본 관광객이 자주 간다는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도 일본인이 이용한 화장실에 변기 뚜껑이 내려져 있는데 처음에 일본의 화장실문화로 생각되었으나 솔직히 다음 사람이 이용할 때는 변기뚜껑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고 왜 변기 뚜껑을 닫고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이유가 변기 물을 내릴 때 변기안의 물이 튀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가 생각하게 만든 것은 몇 년 전 (2년 전인가??) 방송에서 봤던 화장실 변기 세균 테스트의 결과를 본 후였다.

방송에서 실험한 것은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릴 경우 수압으로 변기안의 물이 상상이상으로 사방에 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변기안의 오염(?)과 각종세균 그리고 변기 탱크 안에 오염된 물이 변기와 변기 주변에 튀면서 세균을 옮길 수 있다는 내용으로 그 당시에도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방송을 본 이후 혹시 일본 여성들이 변기물이 튀는 것과 세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고 나오는 것으로 짐작되었다. 그리고 최근 일본에서 오랫동안 유학생활을 한 후배에게 일본 여성들이 변기뚜껑을 내리는 습관을 물어 보니 역시나 후배 이야기도 변기에 물 튀임을 방지하기 위해 뚜껑을 내린다며 다른 나라보다 일본인들이 세균에 민감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생활 습관이라고 말했다.

 

물론 방송에서도 봤고 일본인들의 화장실 문화도 공감은 됐지만 사실상 개인적으로나 많은 한국인은 집에서도 공중 화장실에서도 변기뚜껑을 내리고 물을 내리는 습관이나 상황은 자연스럽지는 않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공중 화장실에서 갑자기 궁금해 테스트를 해보았더니....깜짝!!

 

남자는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집에선 안 해도 여자가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때 변기 커버에 휴지를 깔아준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화장실이니 왠지 불편해 위생을 위해 하는 행동이다....

그런데 변기커버에 휴지를 깔고 갑자기 궁금해 물을 내려 보았다.

뜨악~

하얀 휴지인데도 분명 선명하게 물이 튀었던 흔적들이 보였는데 아마도 색이 있는 종이를 테스트를 해봤다면 더 많이 보였을 터.

정말 변기 안의 물이 많이도 튀었다....ㅠ

 

갑자기 궁금해 화장실에서 테스트해보니 정말 놀라웠고 공중 화장실은 물론 집에서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겠다고 생각하게 했다. 화장실의 세균으로 면역력인 약한 사람은 구토와 설사를 유발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평소 화장실 내부와 변기 청소도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과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들이 변기주변의 비누나 칫솔 그리고 수건, 및 바닥에 여기저기 세균들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 청결을 위해서도 그리고 건강을 위해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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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공중화장실, 뚜껑닫고 물내리기, 물 튀임, 변기뚜껑, 스타일, 일본 화장실문화, 패션, 화장실, 화장실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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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해외출장이나 여행을 하면서 호텔에서 당황스럽고 황당하며 창피하고 빵 터지는 일을 없었다. 하지만 홍콩호텔에서 처음 경험하게 되었는데 얼마나 창피하고 자신이 바보 같았던지 한동안 멍해지고 얼굴 빨갛게 달아올랐다. 호텔 룸에서 어떤 상황이 있었을까?

홍콩갈때마다 늘 같은 호텔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엔 새롭게 몽콕에 있는 코스모 호텔을 이용해 봤다. 언제나 룸이 정해지면 룸으로 가서 제일먼저 하는 일은 여행가방을 정리하면서 옷을 옷걸이에 걸어 두는 일이 중요했다. 구김 없는 패션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방을 둘러보았는데 방은 혼자 지내기엔 정말 큰 침대, 집에서 싱글침대를 이용하는데 해외 나가면 요래 큰 침대를 이용해 베개를 껴안고 잔다^^

호텔조식은 언제나 기대된다. 특히 평상시에도 일찍 아침을 즐기는데 하루 중 가장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이라 해외에서도 꼭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는다(7시 시간대). 그런데 홍콩에서는 밤 문화를 즐기는 일정이 많아서 투숙객들은 천천히 아침을 즐기나 보다. 레스토랑에는 항상 노부부 한 테이블만 있을 정도로 아주 조용한 분위기로 조식을 즐기게 되었다.

특히 조식을 맛나게 먹는 나만의 비법으로 호텔 조식때마다 즐기는 방법이다. 각종 채소와 햄, 버터, 잼, 등등 그날의 메뉴에 따라 다양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데 하루를 든든하게 하는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즐긴다.

이렇게 해외 어디서든 호텔을 이용하면서 그 동안 큰 불편이나 당황스러운 일도 없었는데 홍콩호텔 룸 화장실에서 너무 창피하고 생각만 해도 너무 어이없는 상황이 있었다.

집에서 하는 습관

두 번째 날 밤, 완전 지쳐서 호텔 룸에 도착했는데 다음 날 신을 양말을 세면대에서 빨았다. 그런데 세면대를 이용하기 전에 집에서 하는 습관처럼 물 내려가는 뚜껑을 손으로 눌러 닫아 이용하는 것을 평소처럼 했었다. 양말을 열심히 빨았는데 헹굼을 하려고 물을 내리려 하자 물 내리는 스틱이 아무리 찾아도 없는 것이 아닌가?

        -  사진은 호텔 도착했을 때 기념으로 촬영했던 화장실 내부사진

세면대 위를 이리저리 그리고 세면대 밑까지 구석구석 다 봐도 물 내리는 스틱이 보이지 않았다. 세면대 물은 검정양말을 빨아서 좀 검정색이 됐는데....ㅠ 그래서 샤워부스에서 양말을 헹구고 너무 피곤해 그냥 잤다. 낼 아침에 룸 청소하시는 분이 알아서 해결(?) 하시겠지 하고 말이다.

다음 날 아침, 즐겁게 조식을 먹고 외출준비 끝! 방문을 열자 앞 룸에서 룸 청소하시는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계셨다. 그래서 아줌마에게 세면대를 보여주면서 어떻게 물을 내리는지 물어 보았다.

그러자 아줌마는 앞 룸 청소도구 집기에서 무언가 끄집어냈는데 슬쩍 보이는 것이 검정색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 아~ 세면대에 물 내려가는 스틱이 없어 변기 흡착기를 사용하나?’ 라고 정말 황당하고 엉뚱한 생각을 했는데 아줌마가 꺼낸 것은....

헉! 검정 고무장갑이다.

아줌마도 세면대 물색이 심상치 않았나 보다. 검정 고무장갑을 끼시니 말이다....ㅎㅎ

검정 고무장갑을 척척 포스 있게 끼시더니 세면대로 향하신다. 그러더니 세면대 물내려가는 구멍 뚜껑을 힘껏 누르시는데 빵 열리며 물이 내려가는 것이 아닌가?

오~ 이런!!

물 내려가는 방법은 처음에 뚜껑을 내렸을 때처럼 다시 힘껏 누르면 열리는 세면대라는 사실을 순간 알게 되면서 얼마나 창피하고 당황스러운지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이미지사진

그리고 아줌마 표정에 빵 터졌다.
아줌마 표정은 활짝 웃으면서 어깨를 들썩거리며 양손을 치켜 올려 “OK" 하신다.
아줌마가 너무 활짝 웃으시는데 나도 앞에서 빵 터졌지만 속마음은 굴욕의 순간이라는 것.
아줌마도 황당하고 웃음이 나셨나 보다. 너무나 쉬운 방법인데 말이다.

그날 하루 종일 검정고무장갑이 생각나 웃음이 절로 나왔는데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서 동료에게 이야기를 털어 놓자. 동료도 작년에 해외여행에서 똑같은 상황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다른 동료가 이리저리 살피다가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창피한 일은 아니라며 모를 수도 있다고 위안을 주었다.^^

홍콩호텔 룸 청소하시는 아줌마의 검정 고무장갑을 끼신 강한 포스와 스타일은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웃음 나는 여행의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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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07:30 스타일 TALK

홍콩은 쇼핑의 천국이라 불리울 정도로 홍콩을 대표할 정도로 쇼핑몰은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명품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상품을 면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구경만 해도 즐거운 곳이다. 개인적으로도 홍콩에 가면 각각의 쇼핑몰을 리서치를 하는데 패션 트렌드나 쇼핑몰의 환경, 브랜드 연출 분석 그리고 시설과 디자인부분들을 조사하게 된다. 그 동안 홍콩을 여러 차례 방문했는데 이번에 홍콩 쇼핑몰 화장실에서 너무 깜짝 놀랐던 기억이 지금도 너무 생생하고 불편한 경험이다.

홍콩 쇼핑몰은 대체적으로 명품브랜드가 많다 보니 쇼핑몰 환경과 분위기가 럭셔리하며 신규 쇼핑몰은 시설과 환경등 감각적인 디자인을 엿 볼 수도 있다. 여러 쇼핑몰을 다니면서 화장실고 이용하게 되는데 쇼핑몰 화장실은 깔끔하고 화장실마다 청소 관리하는 아줌마를 꼭 보게 되는데 화장실 청소와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관리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 랜드마크 화장실 세면대는 휴지대신 타월을 비치하는데 명품 쇼핑몰의 고품격 서비스를 볼 수 있는데 화장실 안에 청소 관리 아줌마가 고객을 응대하고 세면대를 사용할 때마다 관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형쇼핑몰은 물론 규모가 작은 쇼핑몰도 깔끔하게 관리하는데 화장실마다 독특한 시설이나 새로운 화장실문화도 보게 된다.

- 홍콩 이케아에서 본 화장실 핸디 티슈로 처음 본 핸드 티슈 케이스와 사용방법이 독특했다.

- 일부 명품백화점이나 호텔에서 가끔 보는 일회용 변기커버를 비치하는 쇼핑몰도 있다.

-최근에 오픈한 쇼핑몰은 더욱 깔끔하고 호텔 화장실만큼이나 분위기 있는 실내 장식과 세련된 시설로 기분 좋은 화장실을 이용을 하도록 관리도 한다.

이렇게 대체적으로 홍콩 쇼핑몰 화장실은 그 동안 이용하면서 관리도 깔끔해 큰 불편이나 불쾌함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올 여름 홍콩 유명쇼핑몰 화장실에서 좀 당황스러운 일이 일어났는데......

코즈웨이베이에 있는 쇼핑몰은 브랜드 연출이나 쇼핑몰 디자인 컨셉이 독특해 꼭 리서치를 하는 곳으로 방문하는 날 주말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화장실을 이용하고 싶었는데 화장실 입구부터 긴 줄을 서야 했다. 차례가 되어 볼일(?) 보고 물을 내렸는데 헐~ 물이 안 내려 가는 것이 아닌가? 아무리 물 내리는 버튼을 눌러도 전혀 물이 내려가지 않았는데 순간 밖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나가는 것이 창피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이마에 식은땀이 나면서 어쩔 줄 몰랐는데 순간 변기탱크에 문제가 있어 물이 빠지지 않을 거라 생각이 들어 변기탱크 뚜껑을 열어 원인을 찾기로 했다.(..그냥 나가서 변기 고장이라 말하면 되는데 뚜껑까지 열어 본 나도 참 엉뚱하다)

그런데 뚜껑을 열자마자 물탱크 속의 곰팡이와 더러움에 경악하여 들고 있던 뚜껑을 당황스러운 손떨림으로 떨어뜨릴 뻔했다. 화장실 내부 환경은 깨끗하고 좋은데 변기탱크 안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오염과 곰팡이로 순간 망연자실할 정도로 아찔했다. 그런데 나의 행동은 화장실을 당당(?)하게 나가기 위해 그 더러운 물탱크를 유심히 살피며 물 내려가는 부분을 여러 번 만지작거리면서 드디어 물을 내려가도록 해결(?)을 했다는 것이다.
‘헉, 내가 뭐하는 짓인가 홍콩까지 와서 이렇게 더러운 변기 물탱크를 고쳐가면서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것인가?‘ 하며 너무 기막히고 식은땀 줄~줄~ 그리고 해결(?)하고 화장실 문을 열고 다가 세면대에서 몇 분 동안 손을 씻었다.

겉과 다른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홍콩 화장실인가?

화장실 내부 즉 겉모습은 너무 깔끔하고 청소하는 분이 계속적으로 관리하는데 정작 중요한 물탱크 청소는 안 보인다고 방치하는 것인지 너무 당황하고 씁쓸했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도 많고 매력적인 디자인 감각을 강조하는 쇼핑몰이라도 사람들에게 노출 안 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쾌감을 주었다면 아무리 유명한 쇼핑몰 또는 유명 관광 명소와 나라라도 한순간에 이미지가 실축될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홍콩의 모든 쇼핑몰 화장실 실태는 아니다)

홍콩 화장실 사건 이후 이상하게 백화점이나 쇼핑몰 또는 지하철 화장실 이용 시 변기탱크가 보이는 곳에서 뚜껑을 열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인데 아마도 그때 충격이 대단했던 것 같다.

◈ 아무리 명품 브랜드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주는 쇼핑몰이나 세련된 건물 시설을 자랑하는 이미지를 주는 곳이라도 화장실의 위생과 관리는 작게는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게 하고 집 주인의 얼굴인데 공중 화장실은 기업(브랜드) 이미지,지역, 국가의 이미지까지 화장실 문화와 위생을 보여주는 보이지 않는 얼굴이다. 사람들이 절대 관심 없고 보지 않을 것 같은 변기탱크 뚜껑을 열어 본 놀란 관광객이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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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대형쇼핑몰, 떨어뜨리다.청소아줌마, 뚜껑, 랜드마크, 리서치, 명품브랜드, 변기탱크, 브랜드연출, 쇼핑몰, 위생, 유명관광지, 이미지, 홍콩쇼핑, 홍콩화장실,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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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히야오의 작품 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지금도 기억이 장면 하나하나 생생할 정도로 감명있게 본 애니메이션이다. 그 작품을 본 이후에도 몇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그의 작품의 매력에 빠질 정도였다.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의 거장이고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수많은 마니아가 애니메이션 작가를 장래 희망으로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국내외에서도 유명한 애니메이션 작가이다. 그가 1984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성공시키며 직접 디자인한 스튜디오 지브리를 만들면서 작품 활동과 미술관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미야자키 히야오의 작품세계를 보고 싶어 지난여름에 무작정 미술관을 갔다. 박물관에 가면 한국처럼 그날 티켓을 구입하여 관람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사전조사가 부족했었다. 지브리 미술관은 사전 예약 없이는 절대 관람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포기하고 12월에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드디어 관람할 수 있었다. ( 사진은 박물관 티켓으로 1000엔이다)

지브리 미술관은 예매하지 않는 사람은 입장할 수 없으며 예매를 해도 예약시간에 도착하지 않으면 절대 관람불가이며 예매한 사람의 수가 다르면 역시나 심사(?)를 받는다. 예를 들어 이번 방문에 7명을 예약했는데 2사람이 사정상 30분정도 늦게 도착한다고 하니 5명에 대해 예약상황을 다시 확인하고 예약명단에 없는 2사람은 나중에 와도 관람할 수 없다며 단호했으니 말이다.(정말 까다롭다는...)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지브리 미술관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흥미롭고 놀라움에 감탄하게 되었다.

지브리 미술관은 JR 미타카역 남쪽출구로 나가면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왕복 300엔으로 이용할 수도 있으며 걸어서 20분 소요되는 거리이다.


건물은 파스텔 톤이 눈길을 주었으며 미술관 내부는 미야자키 히야오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 애니메이션 원화, 정교한 캐릭터 모형, 미야자키 작업실 등을 자세하게 볼 수 있으며 15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을 볼 수도 있다

미술관을 다 둘러보고 화장실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처음 화장실 입구부터 ‘화장실’ 인가 할 정도로 좀 이상했다. 입구부터 앤틱한 분위기이며 전혀 화장실이라 생각 못했는데 화장실이라는 문구가 있었다.

화장실을 들어가는 순간.

‘어.. 애니메이션 미술관 화장실 맞아’ 할 정도로 고가구가 많아 고풍스럽고 앤틱한 분위기이다.

애니메이션 미술관이면 화장실안도 애니메이션, 그래픽 또는 캐릭터 사진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반전이다. 화장실은 고풍스러우며 마치 유럽의 시골마을의 예쁜 집 화장실을 연상하게 되는 앤틱한 분위기를 주었다. 세면대 수도꼭지부터 타일 그리고 휴지통까지 애니메이션 미술관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고풍스럽고 클래식했다. (층별 각각 다르게 고풍스러운 화장실 내부였다)

- 지브로 박물관에서도 조금씩 보여주었던 앤틱하고 고품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화장실에서도 적용했다는 것이 관람을 하는 사람에게 의아하고 반전을 느끼도록 화장실 내부 장식이 감탄을 하게 만들었다.

예매부터 관람입장까지 지브로 미술관은 까다롭다. 그 만큼 지브로 미술관에서는 미야자키 히야오의 작품과 미술관의 관리를 위해 철저한 예약 실시로 관람과 미술관 내부 환경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제한에 외국인 관람객에게는 다소 당황스러웠지만 그 만큼 좁은 미술관과 수많은 관람객으로 작품을 보호를 위해 다른 미술관과 차별을 두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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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고풍스러운, 관람, 미야자키 하야오, 미타카역,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반전. 디자인, 사전조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엔틱, 예약, 작업실, 작품세계, 지브리 미술관, 화장실, 화장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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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09:30 여자패션 스타일

 

도쿄 신주쿠거리에는 이세탄백화점부터 미츠코시 그리고 마루이 백화점이 모여있는 곳이 있어요. 그 중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마루이 백화점이 오픈했어요. 사실 그전에는 시설과 분위기가 한국백화점보다 못해서 거의 들어가지 않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오픈해서 리서치를 했습니다. 신주쿠 마루이 백화점은 모두 3곳이 있는데 하나는 남성전용 백화점이고 이번에 오픈한 곳이 여성전용 백화점입니다. 1층 입구부터 푸르고 시원하게 자연주의의 이미지를 강하게 보여주었고 매장층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상품들이 쇼핑의 즐거움을 줍니다.둘러보다보면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고객 쉼터가 층마다 달라 다양한 볼거리를 많아요. 이미 마루이 백화점은 긴자에 이곳 분위기를 2년전에 먼저 도입하고 신주쿠점에서는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신주쿠 매장은 더욱 여성이 좋아하는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장식으로 편안함을 주었어요.

특히 화장실은 들어가자 마자 ‘와우! 화장실 맞아?’ 하고 감탄을 하고 말았죠....


                                                   이곳이 화장실 일까요?

                                 새롭게 단장한 마루이 여성전용 백화점 입구에요.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고객쉼터인데 층마다 다르게 분위기를 장식을 했죠.

                                천장 장식을 제외하면 모든 것은 조화가 아닌 생화입니다.

                          화장실 가는 입구인데 층마다 들어가는 입구도 조금씩 분위기가 달라요.

                  각층을 리서치하고 마지막 8층에서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 와~  화장실 맞나? '하고 어리둥절 했어요. 이유는 화초 장식이 너무 많이 있어 당황했어요.

                    뒤로 가보니 글쎄...오~` 세면대가 있었어요. 세면대를 중앙에 배치하고 생화로
                    장식을 했죠. 정말 독특한 구조로 기존의 화장실 구조와 다르게 바꾸었어요.
                    손만 대면 나오는 거품과 물 그리고 바로 핸드 드라이기로 손을 말릴수 있어 편했어요.
                      
                       그리고 새로운 것은 화장실안 각각에 미니 세면대가 따로 있다는 것이죠.
                                               이 방법 너무 좋아요.
                      곤란한 상황일때... 원피스에 갑자기 오염이 묻었을때 안에서 살짝 세탁을....ㅎ  
                     
                             각각의 화장실에 파우더 룸은 기본이고 피팅룸도 있었요

                그리고 다른층도 화장실을 확인해 보고 싶었어요. 근데 층마다 다르게 인테리어를 했더군요.
                땅값 비싼 신주쿠에서 이렇게 화장실을 넓은 공간을 배려한다는 것이 대단한 것이죠.
                다른 백화점은 정말 화장실이 좁거든요.

                         화장실에서 밖을 볼 수도 있고 세면대는 모두 중앙에 배치를 했죠.
                         세면대 디자인도 기능도 조금씩 달라요.

                  싱그럽게 화초가 화장실 문화를 다르게 보여주고 부드러운 이미지까지 여성을 위한 
                  공간으로 넓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느낌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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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일본 백화점.마루이백화점.여성전용백화점.화장실 문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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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9 08:32 생활 속 웃음

화장실 사용은 아침부터 자기 직전까지 하루에도 몇번씩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화장실이지만 화장실 청소는 솔직히 귀찮습니다.
귀찮아서 화장실 청소를 조금만 미루면 바로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특히 세면대와 양변기는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물때와 기타 오염이 많은 곳으로 특히 많이

신경을 쓰지만 조금만 방치하면 화장실은 오염 덩어리가 됩니다.

 

화장실은 습기가 많아 쉽게 오염되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으로 특히 장마철이나

화장실 문을 수시로 개방하지 않으면 더 오염이 쉽게 되는 곳이죠.

그래서 귀찮은 화장실 청소지만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화장실은 집에 따라 구조와 재질.기구가 달라 청소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주일동안 청소를 하지 않은 화장실 모습입니다.ㅡ ㅡ;;

                          특히 구석 코너부분과 유리와 거울 그리고 세면대 오염이 많이 보였습니다.

                    ( 오염측정을 위해 솔직히 세면대안과 변기안은 일주일에 두번하고 나머지 부분은

                       일주일동안 방치해 봤습니다 ) 

                        

 

                          

                                                   1. 세면대 청소방법

                                세척전                                                       세척후

 

                       *..요즘은 화장실 전용세척제가 일반화 되고 있어 전용세척제로 세면대를

                           전체적으로 세제를 뿌려주세요.

                       *..스폰지로 세면대와 수도꼭지를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 세면대의 홈이 있으면 헌 칫솔로 오염을 제거합니다.

                       *..수도꼭지 틈새도 칫솔로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 수도꼭지 여기저기 오염된 곳을 칫솔로 박박 닦아줍니다.          

( 전용세제가 없을 경우 치약으로 해도 무방. 은근히 잘 닦여요 )  

 

 

                                                     2. 양변기 청소방법

                         양변기 청소는 정말 중요합니다.

                         몸에서 나오는 각종(?) 배설물로 오염이 잘 되는 곳이죠.

                         변기통 전용 파란색 세정용이 있지만....

                         사용을 몇번 사용해 봤지만 오히려 청소를 안하게 되고 변기안 오염도

                         제거를 못하는 현상을 경험하고 사용하지 않게 됐습니다.

                         그래서 자주 청소하는 방법을 선택했죠

 

                         양변기안 청소도 전용 세정제를 변기 전체에 뿌려서 구석구석 스폰지로 청소합니다.

 

                           특히 변기안 물이 나오는 구멍은 잘 청소하기 힘든 곳입니다.

                           그래서 변기안 전용 청소도구를 이용하시면 대단한 효과를 볼수 있어요.

                           일회용 전용 청소도구로 스폰지에 세제가 있어 물을 묻혀 사용하면 깨끗하게

                           오염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동료가 정보를 줬어요)

 

                         그럼 물이 나오는 구멍과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깨끗하게 청소가 됩니다.

 

 

                                              3. 양변기 물탱크 청소방법

                     변기 물탱크는 정말 관심있게 청소를 못하는 부분입니다.

                     변기안은 자주 청소해도 물통은 오염이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탱크안도 물때와

                     습기로 오염이 많은 곳이죠.

                     ( 개인적으로도 사실 1년에 두세번 밖에 안하게 됩니다...ㅠ )

                     이번에 5개월동안 탱크를 청소 안했는데 너무 깜짝 놀랬습니다.

                     탱크 뚜껑을 열어봤는데........헉~~~~~~~~

                     오염된 탱크는 알게 모르게 변기를 사용할때 세균이.....

                     변기에 물을 내릴때 탱크의 물이 여기저기 튈수 있는데...

                     변기안만 열심히 청소하고 탱크은 그 동안 너무 방치 했습니다.

                     ( 이 광경을 보고 반성하고 앞으로 열심히 물탱크를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ㅡ ㅡ;;)

 

              * ..우선 한번 물을 내리고 화장실 전용세제로 고루 뿌리고 안 구석구석 청소합니다.

                   ( 이때 변기 수도밸브를 잠그고 청소합니다 )

              * .. 다시 수도밸브 열어 물을 내리고 새 물에 락스를 반컵정도 넣어서 5~10분간 방치합니다.

              * .. 다시 물을 내리면 변기안 물이 나오는 구멍도 세척하면서 변기안이 깨끗해 집니다.

 

 

                                 변기 물탱크가 깨끗해 졌습니다 ( 속이 후련했죠^^)

 

 

                                              4. 하수구 및 바닥청소 방법

                  그외 하수구 입구도 오염이 많은 곳이죠.

                  전용세제나 가루비누를 물에 풀어서 솔로 박박 닦아주고 하수구 뚜껑을 열어 안까지

                  세제와 솔로 깨끗하게 청소합니다.

                  화장실 청소를 다 한후 마지막에 물에 락스를 풀어서 하수구에 뿌려 5~10분 방치합니다

                  그럼 하수구 안에 세균이 어느정도 제거되고 특히 더운 여름에는 하수구에서 나오는

                  나쁜 냄새를 방지합니다.

                                         

                      화장실 구석구석 코너와 바닥을 세제를 이용해 청소해 줍니다.

                      솔과 칫솔로 청소하고 마지막에 뜨거운물로 씻어줍니다( 나중에 잘 건조 됩니다)

                        

 

                                               5. 벽타일 및 유리 청소방법

                        벽면 타일과 유리청소는 유리청소 도구를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물비누나 가루 세제를 물에 풀어서 사용합니다.

 

                        벽면 타일은 저도 사실 자주 못하는 곳인데 타일청소를 하다보면 정말 오염이

                        실감할 정도로 때가 많더라고요.

                        유리 파티션이나 거울도 열심히 닦아주고 마지막에 뜨거운 물로 샤워기 호스로

                        마무리합니다.

 

                                             6. 화장실 실내화 청소방법

                       화장실 청소만으로 세균을 방지하기 힘들어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화장실 실내화입니다.

                       특히 실내화 바닥은 정말 오염이 많은 것으로 화장실 바닥을 청소해도 실내화 바닥을

                       청소하지 않으면 청소 하나마나 입니다 .

                       그래서 화장실을 청소하고 마지막에 실내화도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7. 그외 기타( 욕조. 화장실용품 )

 

                      집에 욕조가 없지만 욕조를 사용할때 욕조도 목욕후 스폰지로 세제를 이용해

                      세척하고 화장실 용품인 쓰레기통.기타 용품도 깨끗하게 세척, 화장실 청소도구는

                      청소후 물에 락스를 풀어서 세균을 없애야 합니다.

                     

 

                      일주일동안 참았던 화장실 청소를 다 했어요..헉헉.......힘들당.....

                      청소를 다하면 마른 타월로 물기를 대충 닦아주고 환기통을 틀고 화장실문을 열어나

                      건조를 시켜줍니다.( 환기통을 틀어주면 습기를 빨아들입니다)

                      화장실에 창문이 있으면 열어주세요.

 

 

                      이렇게 화장실를 열심히 청소했습니다....^^

                      열심히 하는 이유는 바로 집안 세균번식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습기가 많고 그리고 특히 변기물은 물을 내릴때 알게 모르게 물과 오염이

                      같이 튕겨나가죠.. 그리고 세균은 집안 곳곳에 옮겨집니다.
                      이런 보이지 않는 오염과 세균이 세면대.칫솔.수건 화장실 여기저기

                      붙을 수가 있습니다.그럼 집안에 세균이 쉽게 번식하여 알러지나 바이러스등으로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화장실 청소 귀찮아도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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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세균, 오염, 화장실, 화장실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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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문화란 참 중요합니다.

화장실은 집에서도 주인의 청결함과 세심함을 볼 수 있는 은밀한 장소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화장실을 보면 사람들의 생활 습관과 여러 다양한 행동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공공 화장실은 나라별로 다양한 문화가 있는데 일본 화장실에서 본 화장실 광경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이온 레이크타운 쇼핑몰에서 좀더 업그레이드된 화장실 공간을 봤습니다.

 

 

             입구부터 화장실의 모습은 디자인적인 요소가 있었죠.

             아빠가 아이들와 함께 가족 화장실을 가는 군요.

 

              이곳이 가족 화장실과 장애자분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일반 화장실은 파우더룸도 칸막이가 있어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세면대도 높이별로 깔끔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버리고 싶은 쓰레기를 비닐에 담아 버릴수도 있습니다.

 

                휴게실도 있고 모유실도 가봤습니다.

 

          

                 쇼핑하다가 편리하게 수유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장실 가기 싫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벤트적인 장소도 보이네요.

 

                아이들 전용 화장실 입니다.

 

               공간은 작지 않고 아이들 키 높이에 설치했습니다.

 

               핸드 드라이기도 세면대도 정말 키 높이에 설치됐어요.

 

               다른 화장실도 이용해 봤는데 이곳은 좀 사이버적인 분위기입니다.

 

                특별한건 입구에 화장실 도면과 안내가 있어 들어가지 않아도 쉽게 화장실의 내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표지판은 화장실 내부를 미리 볼 수 있어 편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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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일본 공공 화장실.화장실 문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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