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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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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07:30 생활 속 웃음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한 후배는 자취를 하다 보니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얼마 전에도 생활비를 줄이는 자취생활 노하우를 알려준 적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자취생활 10년이 넘는 경험으로 몇 가지 팁을 말해 주었는데 이번엔 그 후배가 너무나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도시가스 고지서를 보고 멘붕되었다고 한다. 얼마나 나왔냐고 묻자. 11월 요금이 158.000원 나왔다며 보통 원룸에서 도시가스 요금이 그 정도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비정상인지 물었다. 후배의 이야기에 모두가 놀라며 “당연히 너무 많이 나온 요금이네. 12월도 아닌 11월 도시가스 요금이라면 정말 많이 나온 것이지” 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후배는 “그래요. 그럼 제가 너무 도시가스를 많이 사용한 것이네요” 라고 한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 혹시 집에서 반팔을 입을 정도로 따뜻하게 생활해” 하니 후배는

후배는 늘 난방 온도를 '고' 로 설정한다고 했다.- 이미지 사진

“ 네, 자취를 하다 보니 추운 집을 쓸쓸하게 들어가는 것이 싫어서 늘 온도를 높여서 따뜻하게 생활했구요.  반팔을 입었어요 ” 라고 했다.

 

아~이런.....

 

처음 자취하게 된 후배는 집안 온도조절 및 도시가스 이용에 따라 도시가스 요금이 얼마만큼 나오는지 전혀 예측하지 못해서 겨울이 시작되는 11월부터 따스하게 생활하기 위해 늘 보일러 온도를 높여 집에서도 여름처럼 반팔패션을 즐겼다고 하니 당연히 도시가스 요금에 당황하게 된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자취생활을 오래한 선배와 결혼 10년차 선배들이 도시가스 요금을 최대한 줄이면서 집에서 따스하게 생활하는 몇 가지 팁을 알려 주었다.

 

1. 보일러 온도를 조절하는 습관

요즘처럼 강추위에는 외출모드보다 절약모드를 설정하여 출근한다.

외출시에는 보일러 온도를 외출모드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보일러를 끄고 집에 와서 온도를 고 온도로 높이면 오히려 도시가스 요금이 더 나오므로 외출시에는 최대한 온도를 낮추는 외출모드로 설정하는 것이 좋은데 요즘처럼 강추위가 있는 시기에는 약 모드 또는 중간 정도 절약온도로 설정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난방 온도를 조절하고 집에 와서 조금 온도를 높이면 적당하게 따스한 온기를 주고 난방비도 최대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조언해 주었다.

 

2. 실내를 따스하게 유지 하는 방법

 

보일러 온도를 높이지 않아도 따스하게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바닥을 따스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첫 번째는 창문에 두툼한 커튼을 활용하여 실내에 찬기운을 방지하는 방법, 두 번째는 창문틀에서 나오는 찬바람을 막는 방법으로 찬바람이 들어오는 창문하단 틈에 스펀지를 끼우거나 창문 문풍지 이용 또는 창문 유리에 비닐막이나 뽁뽁이를 부착하여 최대한 찬 기운을 막는 방법 등 난방비를 줄이는 방법을 조언했다.

두 번째는 실내 바닥을 따스하게 유지하는 방법으로 보일러 온도를 높이지 않아도 바닥에 카펫이나 담요를 깔아두면 실내 온도를 적당히 유지하고 바닥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강추위가 있어도 집에 오면 담요 속 바닥이 따스해 기분 좋다.

 

3. 집에서도 레이어드 패션 즐기기

겨울에도 집에서 반팔패션을 즐기는 후배가 가장 반성하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말한 레이어드 패션이었다. 도시가스 요금을 줄이는 방법으로 선배들이 평소 집에서 즐기는 패션이 레이어드 패션이라는 것에 후배를 놀랬다.

도시가스 요금을 줄이기 위해 집에서도 레이어드 패션을 즐기는 방법으로 집에서 입는 이지웨어도 긴팔 티셔츠에 부드러운 플리스 재킷이나 카디건 또는 조끼를 입으며 바지는 기모바지 또는 도톰한 재질의 바지를 입는 것이 겨울 생활습관, 양말은 두껍고 긴 수면양말이나 털 덧신을 신어서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면 난방 온도를 높이지 않아도 충분히 집에서도 따스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조언해 주었다. 티비 시청이나 컴퓨터 작업이 있을 때 무릎담요를 활용하면 난방 온도를 높이지 않아도 전혀 춥지 않으며 오히려 상쾌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난방비를 줄이는 팁을 알려주었다. 추운 겨울, 몇 가지 난방용품을 활용하고 레이어드 패션을 즐긴다면 멘붕오는 도시가스 요금은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다고 말해 주었다.

 

선배들의 조언을 들은 후배는 한참을 반성하더니 ...ㅎ 앞으로 난방 온도조절을 하고 따스하게 집안 온도를 유지 하는 몇 가지 팁을 활용하여 집에서 반팔패션에서 레이어드 패션으로 개선한다며 화들짝 놀라는 도시가스 요금을 줄일 수 있는 생활습관을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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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07:30 스타일 TALK

며칠 전 남자 팀장의 말 한마디에 모두가 빵 터지는 상황이 있었다. 그 남자는 40대 중반이며 공간 디자인을 하는 직업이라 매력적인 스타일과 카리스마가 있는 남자였다. 그런데 점심식사를 한 후 7명이 커피숍으로 향하는데 한 여자와 속삭이듯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앞에 가던 팀장이 뒤돌아보며 가까이 다가왔다.

“무슨 얘기인데요? 나도 알면 안 되나?” 한다. 우리는 갑작스러운 팀장의 반응에 놀라

“ 뭐,...별 얘기 아닌데요. 궁금한 것이 있어 몇 가지 질문을 했는데....”

그러자 팀장은 자신의 행동에 무안했는지

“아~ 요즘... 나,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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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에는 남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던지 크게 궁금하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요즘 2~3사람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만 보면 이상하게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지고 끼어들고 싶어지네. 그리고 특히 속삭이듯이 말하는 지인(동료)들을 볼 때마다 혹시 내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닌지 아니면 누군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증으로 저절로 자꾸 몸과 귀가 그곳으로 쏠리게 되니 말야. 나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주변 동료나 후배가 모여 이야기를 하면 너무 궁금해지고 끼어든다고 하네. 나이 들면서 왜 이렇게 변화하는 거야~” 라는 말에 모두가 빵 터졌다.

그리고 비슷한 나이의 지인들도 그 말의 의미를 아는 듯 공감한다는 것이었다.

팀장의 말이 이어졌다.

“신입시절에 상사나 나이 든 선배가 후배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다가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어?“ 또는 ”나도 좀 끼워죠“ 라고 말을 할 때마다 정말 신경 쓰이고 불편했으며 별 대화내용도 아닌데 궁금해 하는 상사나 선배의 ‘오지랖’ 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지금 그때의 상사나 선배의 모습이 되었다는 것이야”

“그리고 요즘 자꾸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인데도 옆에서 대화하는 이야기에 은근히 관심이 생기며 몸은 그 자리에 있는데 마음과 귀는 대화하는 사람들의 옆자리로 향하는 자신을 모습에 깜짝 놀라는데 남자가 나이 들면 여성호르몬이 정말 많아지나 봐.....아줌마들이 모르는 사람들의 대화도 자신의 일처럼 끼어들고 같이 대화도 하는 모습도 많이 보는데 남자인 내가 이젠 아줌마처럼 남의 이야기까지 끼어들고 싶을 정도로 궁금해지니 말이야?”
라는 팀장의 마지막 말에 모두가 다시 한 번 빵 터지게 되었다.

40대의 남자가 어느 순간부터 자신도 모르게 남들의 이야기에 자꾸 귀가 쫑긋해지며 궁금해지는데 몸은 가만있는데 귀만 그곳으로 향하는 모습에 당황한다고 말하지만 여자도 나이 들면 예전보다 자신이 듣지 못하는 속삭임 대화나 모르는 사람들의 대화까지 은근히 관심을 보이는 현상에 대해 20~30대보다 확실히 변화된 모습이라며 공감된다는 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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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혹 ..아마도 나이 들면서 젊은 시절의 자신감이나 도전 그리고 의욕 등등이 감소되면서 두려움도 생기고 걱정꺼리가 많아지면서 조금씩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의기소침해진 것일까?
아니면 이젠 나이 들면서 남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싶고 조언도 해주고 싶은 여유와 관심이 생길 것일까?

상황과 조건에 따라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나이들 수록 젊을 때와 다르게 주변, 주위 사람들(지인, 동료 등등)의 일상생활과 속삭이는 대화나 모르는 사람들의 대화까지 듣고 싶고 알고 싶고 끼어들고 싶게 만드는 상황이 많아지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 상황에서도 볼 수 있었으며 공감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40대 남자는 이런 자신의 모습에 나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인데 사람들의 대화 궁금증 ‘이것’이 남자의 스타일까지 구기게 한다며 변화된 모습에 놀라게 한다고 했다.
40대 남자 팀장이 말할 것처럼 남자가 나이 들면서 남성호르몬이 감소되면서 아줌마 스타일로 변했다는 말도 살짝 공감되기도 했는데 여자도 나이 들면 수다가 더 많아지고 목소리도 커지는 이유는 남자나 여자나 나이 들면 비슷하게 변하는 증상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으며
나이 들수록 사람들이 어떤 대화를 하는지 궁금해지고 혹시나 내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 점점 그리고 더욱 궁금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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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3 08:00 스타일 TALK

그 남자는 일도 언제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패션 또한 젠틀하고 옷 잘 입는 남자스타일을 강조하는데 그는 키도 크고 호남형이다. 어느 날 커피를 마시며 사적인 대화를 했는데 후배가 소개팅 이야기를 하면서 결혼 상대를 만나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했다. 그리고 스타일도 좋고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이미지로 결혼도 어렵지 않게 했을 거라고 말하자 그 남자는 후배의 말에 빵 터진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결혼했는지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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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인(39세) 그는 30대 초반에는 결혼보다 빨리 직장생활에서 인정받고 싶어 열심히 일하고 연애와 결혼에 대해선 그다지 서두르지 않았다고 한다. 30대 중반이 되자. 직장에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는데 점점 가족과 주위에서 서둘러 결혼하기를 원했고 자신도 더 늦기 전에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갑자기 동료나 지인 그리고 친한 친구들에게 연락해 소개팅을 부탁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소개팅을 주선했다고 한다. 한 달 동안 소개팅만 12회 정도 했다고 하는데 거의 일주일에 3번정도 정신없이 소개팅을 했고 소개팅으로 지출한 금액도 400만워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헐~ 한달 소개팅 비용으로 4백만원을 지출했다는 그 남자의 말에 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이해불가 금액으로 듣는 사람도 당황했다.

그래서 평소에 옷 잘 입는 그가 혹시나 소개팅을 하려고 의상비용에 너무 투자 한 것이 아니냐고 말하자 그 남자는 순수하게 소개팅 즉 테이트 비용이라고 말한다.

그 남자에게 어떻게 한달 소개팅 비용만으로 4백만원을 쓰게 되었는지 다시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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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동료, 친구들에게 소개받은 여성은 일명 ‘엄친딸’도 있었고 열혈 캐리어 우먼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스타일과 이미지를 위해 그리고 소개해준 사람들에게 뒷말 듣고 싶지 않아 호텔 커피숍은 물론 호텔 코스 요리로 저녁을 먹고 좀 호감 있는 여성과는 근사한 바에서 술도 마셨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데이트 비용이 만만치 않게 나왔는데 소개팅 할 때마다 거의 30만원 이상 지출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 달 열심히 소개팅을 했는데도 결혼하고 싶은 그녀를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여러 번의 소개팅, 한달 후 카드 명세서를 보고 당황하고 허탈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결혼하고 싶은 상대를 만날 수 있다는 자신의 착각과 어리석음을 절실히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그 남자,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게 만든 그녀를 만났다.

어떻게 결혼하고 싶은 그녀를 만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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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열심히 소개팅을 했지만 결혼하고 싶은 그녀를 못 만나 더 이상 소개팅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2개월 후) 친구가 소개팅을 해보라고 연락해 마음을 비우고 호텔 커피숍도 아닌 거리 커피전문점에서 그녀를 만났다고 한다. 그녀를 만나고 대화를 하면서 그 동안 인사성 멘트 대화가 아닌 편안하고 진솔한 대화가 이어지면서 그녀가 너무 편안했다고 한다. 몇 번 데이트를 하며 ‘이 여자다’ 라는 결심이 생기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만들었다고 한다.

엄친딸도 아니고 열혈 캐리어 우먼도 아니지만 그녀의 수수하고 단정한 스타일과 남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며 편안하게 해주는 그녀의 매력에 짧은 연애 시간이라도 단번에 프로포즈를 하게 됐다고 한다.

그 남자의 이야기를 들은 우리는 박수를 치며 멋진 아내를 만나서 부럽다고 했더니...

그 남자의 말.

“결혼하고 싶어 조바심에 한달 동안 갑자기 많은 소개팅으로 지출도 많았는데 그때 생각하면 너무 자신의 이미지와 상대방 그녀 그리고 소개팅을 주선해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 무리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참 미친 짓(?)이었구나 생각하네요. 아무리 노력하고 데이트 비용을 4백만원을 써도 인연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깐 지금 당장 결혼하고 싶은 상대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너무 조바심으로 시간과 돈 낭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인연이라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법,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알게 됩니다” 라고 말하는 그 남자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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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07:30 스타일 TALK

지난해 여름, 남자 후배들이 무성한 까만 다리털을 보여주며 반바지를 입은 모습을 보았는데 깔끔한 반바지패션을 위해 제모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때 후배들은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지으며 생각해 보겠다고 했지만 그닥 내키지 않은 듯해 보였다.

그만큼 남자에게 제모라는 것이 불편한 것인가?

여름이면 좀 더 시원한 패션을 위해 반바지는 여름 필수 아이템이고 즐겨 찾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최근 들어 남자들도 매끈하고 깔끔한 반바지패션위해 다리제모를 하는 사람도 있으며 민소매패션을 즐기기 위해 겨드랑이 제모도 하는 남자들도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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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자는 남성미를 강조하는 다리의 털을 제모 하는 것에 민감한 반응을 하는 것은 같다. 솔직히 여자들은 반바지에 너무 지나치게 강조되는 까만 다리털이 깔끔한 이미지를 주지 못하며 어떤 남자는 드문드문 난 다리털이 오히려 반바지패션을 세련된 이미지를 주지 못해 차라리 제모 하는 것이 깔끔한 반바지패션을 멋스럽게 표현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물론 다른 의견으로 제모를 반대하는 여성들도 있다)

며칠 전 더운 어느 날 한 지인 남자가 너무 덥다고 반바지를 입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반바지를 입게 되면 깔끔하게 제모하면 반바지패션이 더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할수 있을 거라 말했는데 이말을 듣고 있던 주위 남자들이 한마디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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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제모를 하라는 말은 은근히 기분 나쁠 수 있네요. 남자에게 제모는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 있고 남자답지 못하는 것을 강조할 수 있거든요” 하면 한 지인이 정색을 한다.

지인의 말에 좀 당황을 했는데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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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여름이라 반바지패션에 매끈한 다리가 보기 좋은데...왜 그렇게까지 기분 나쁜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항상 제모 하라는 것도 아니고 반바지에 깔끔하게 관리한 다리가 더 세련된 분위기를 주는데요? 요즘은 여름에 일부러 제모를 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라고 하자.

다른 지인은

“네, 제모 하는 남자를 보긴 했어요. 하지만 남자에게 털은 남자의 자존심이고 남성미를 강조하거든요. 제모 하는 남자를 보는 남자는 그 남자가 남자답지 못한 스타일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하면서 남자들은 제모 하는 것에 불편함 반응을 보여주었다.

이렇게까지 남자에게 제모는 기분 나쁜 것일까?
그렇다면 남자는 왜! 여자가 다리나 겨드랑이 제모를 하는 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제모를 하지 않는 여성에게 불편하다고 말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여자는 제모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남자는 하면 안 되고 자존심을 건들이는 것인가? 
(남성미를 강조한다고 하는데 그럼 왜 매일 깔끔한 얼굴을 위해 면도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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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제모를 하지 않는 여성이 불편한 것처럼 여성도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자가 제모를 했다고 남성미를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깔끔한 여름스타일을 위해 관리를 잘하는 남자이며 스타일을 세련되게 돋보이게 하는 남자로 생각되는데 대부분의 남자는 제모를 정말 싫어하는 것 같다.

남자들과 대화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앞으로 남자에게 제모를 권하는 말을 못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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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깔끔한 이미지, 남자 자존심, 남자패션, 다리제모, 다리털, 면도, 민소매, 반바지패션, 여름관리, 여름스타일, 여름패션, 제모, 필수아이템,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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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1 08:00 스타일 TALK

요즘 신세대 주부의 패션은 싱글인지 주부인지 잘 모를 정도로 발랄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옷 잘 입는 주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주부들의 패션도 멋스럽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강조하지만 그녀들의 아이 패션도 만만치 않아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엄마의 센스와 감각을 엿볼 수 있을 정도로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패셔너블한 엄마의 스타일과 엄마를 닮고 그녀의 의도와 센스를 발휘되는 아이의 패션에 감탄을 하기도 하며 엄마와 아이의 모습만 봐도 사랑스럽기도 하다.

물론 다른 스타일의 분위기를 주는 엄마와 아이도 있다.
엄마는 평범하고 그다지 패셔너블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아이의 패션만큼은 마치 아동 광고모델이나 배우처럼 멋지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하여 엄마보다 아이에게 시선을 주게 하는 그녀들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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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큼 엄마가 되면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 보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투자로 사람들에게 시선을 받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인 것인데 반대로 엄마의 패션은 너무나 근사하고 럭셔리하며 옷 잘 입는 그녀로 보이지만 그녀의 아이는 그녀처럼 예쁜 옷도 아니며 오히려 불쌍(?) 하게 보이는 아이를 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 오랜 만해 후배를 강남 키즈 카페에서 만났다. 3살과 5살, 어린 아이들로 평소에 쉽게 만나기 힘들고 일반적인 장소에서는 더욱 어려워 요즘 엄마들에게 인기 있는 키즈 카페(키즈 카페는 음료와 음식 그리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과 도우미가 있는 카페)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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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 때문에 만나기 힘들었던 후배와 맛나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편안하게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는데 잠시 후 분위기가 우아하면서 옷 잘 입는 강남(?) 그녀들이 카페에 들어 왔다. 그녀들의 패션은 럭셔리하면서 우아했는데 그녀 곁에 있는 한 남자아이의 모습에 좀 당황했다. 집에서 갑자기 나왔는지 머리는 뒤죽박죽 옷차림은 외출복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좀 낡아 보이는 내복(?) 스타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은 아니었다. 좀 의외의 엄마와 아이의 모습이었지만 그냥 지나쳤다.

그리고 30분정도 시간이 흐르고 후배 아이가 서럽게 울고 있었다. 알고 보니 옷 잘 입는 그녀의 아이가 후배 아이 얼굴을 때리고 있었다. 후배가 놀라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달래고 있었는데 그녀는 우두커니 보기만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후배나 나나 아이들과 충분히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며 가볍게 넘어 가기로 했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그녀의 아이는 후배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 심술을 부리며 얼굴을 때리고 아이들이 울고 있다. 그 상황을 슬쩍 보면서도 그녀는 아무 반응도 하지 않으며 친구와 수다에 열중하고 있었다. (카페 도우미가 아이들을 달래기도 하지만 그 아이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결국 아이들이 그녀의 아이 때문에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아이에게 소리를 친다.

“야, 너 집에서 혼날 줄 알아 조용히 해” 하며 다시 친구와 대화에 열중한다.

후배는 너무 어이없어 카페를 나가기로 하고 자리를 이동해야만 했다. 처음에 그녀들이 카페에 들어 왔을 때 그녀의 스타일은 우아하고 패셔너블한 멋진 모습으로 시선을 받았지만 결국 아이를 방치하는 그녀의 행동과 버릇 없는 아이때문에 다른 엄마들에게 미움과 황당한 엄마의 이미지로 시선으로 받게 되었다.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자신의 이미지를 위한 시간과 투자 그리고 관심도를 반만 아이를 위해 투자하고 노략했다면 아이가 이렇게까지 다른 아이에게 그리고 다른 엄마에게 상처 주는 일을 없을 것 같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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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강남패션, 관심과투자, 무반응, 스타일, 시선잡는, 아이패션, 옷잘입는그녀, 우아한그녀, 주부패션, 키즈카페, 패셔너블, 패션에 감탄,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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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07:30 스타일 TALK

후배와 커피전문점에서 오랜만에 보게 되었다. 후배는 그 동안 여러 번의 소개팅을 해도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해 상당히 고민이 많았는데 소개팅을 할 때마다 상대 남자가 외모에 대해 좀 따지고 있다는 것을 은근히 비추는 것에 소심해 졌다. 그녀는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성격도 좋고 귀여우며 일도 잘 하는 여성이지만 늘 외모에 대해 민감해 열심히 관리도 하는 편이다. 하지만 소개팅을 할 때마다 그녀는 남자들이 외모를 따지는 것에 불편해 하며 왜 남자들은 예쁜 여자에게만 호감을 가지는지 그리고 성격이나 능력도 봐주면 좋은데 첫 인상에서는 역시 외모가 중요하다고 투덜된다.

그래서 내가 한 말은 “자기도 소개팅 할 때 남자외모 보잖아? 외모가 마음에 안 들면 이번 소개팅 꽝이라며! 그리고 자기도 소개팅 하기 전에 남자 외모부터 주선자에게 물어보지 않나? 여자나 남자나 일단 첫인상에서 외모를 보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외모보다 그 남자의 성격과 능력을 봐. 결혼한 사람들이 말하잖아 결혼하면 외모보다 성격과 능력이 중요하다고” 하자

그녀의 말 “하긴 저도 소개팅 전에 남자 외모부터 물어 보긴 하지만 남자가 더 심한 것 같아요” 하는데 과연 남자만 그럴까?

                                            - 이미지 사진

후배와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커피숍 문을 열며 들어오는 한 여자에게 눈을 땔 수 없었다.
그녀는 하이힐로 키는 180정도로 큰 키에 패셔니스타들이 즐기는 레더 스키니 트라우저 팬츠 그리고 스팽글 탑에 회색 카디건으로 스타일링을 하여 패션 또한 매력적이며 아우라가 독특했다. 뛰어난 외모와 체형에 여자가 봐도 매력적으로 보였다.

                                              - 이미지 사진

그리고 후배에게 그녀를 보라고 말했더니 후배 역시 그녀의 포스에 놀라면서 한순간 멍했다. 그녀가 옆으로 지나치자 주위를 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 어릴 적 놀이인
 ‘그대~로 멈춰라♬’ 그 상황!

주위 모든 사람들은 잠시 시간이 멈추어 있는 듯 모두의 눈은 그녀를 향해 있으며 멍한 상태. 커피숍 점원까지 순간 멈추며 그녀를 바라보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짧은 순간의 포착이지만 이 광경을 본 우리는 그 자리에서 빵 터지고 말았다.

정말 사람들은 미녀의 등장에 모든 것을 멈추며 그녀를 주시하는 것이 아닌가? 그 공간의 모든 사람들은 미녀에게 관심을 가지는 반응에 우리는 너무나 놀랍고 신기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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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테이블에 앉아 있는데도 사람들의 시선은 그녀에게 있었다. 그녀 역시 은근히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고 있는지는 몰라도 더욱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그리고 후배의 말..
“선배님 보세요~ 사람들은 외모에 저렇게 관심과 시선을 주잖아요. 에고...갑자기 슬퍼지네요. 역시 외모와 체형인가 봐요” 한다.

그래서 후배에게 한 말...
“뛰어난 외모는 누구에게나 시선을 받고 관심을 가지게 돼! 멋진 외모는 여자나 남자나 다 똑같지. 그건 어쩔 수 없어. 그냥 오늘 멋진 사람을 봤다고 생각하면 되잖아” 하며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을 기억하며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그녀가 큰 키에 예쁜 얼굴이지만 그녀가 스타일링한 패션이 더욱 그녀를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한 것이 아닌가 한다. 가죽 스키니 팬츠가 그녀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고 스팽글 탑으로 그녀는 스타일리시한 포스로 아마도 평범한 스타일링을 했다면 이렇게까지 시선을 받을 수 있었을까? 그녀의 외모만큼 패션도 역시 시선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이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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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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