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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M 트렌드/유럽 VM

런던 속옷매장의 파격적인 연출에 깜짝 놀라

by 머쉬룸M 201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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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언더웨어 매장을 살펴보다보면 한국과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특히 백화점의 언더웨어 매장은 샵인샵 매장형태라 좁은 공간에서 최대한 상품의 비주얼을 강조해야 하며 진열 또한 임팩트하게 전개해야 하지요. 하지만 한국의 백화점 언더웨어 매장은 그다지 독특하고 매력적인 연출을 거의 볼 수 없지만 유럽 백화점에 입점한 다양한 브랜드의 언더웨어 매장의 연출은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연출에 놀라움을 주었죠.

특히 런던 셀프릿지 백화점에서 본 언더웨어 매장별 연출에 감탄을 하게 되었는데요. 한 언더웨어 매장에서 파격적인 연출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파리 백화점에서 본 언더웨어 매장 동선에 연출 전개를 먼저 보실까요.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본 매장 동선의 독특한 언더웨어 연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런던 셀프릿지 백화점의 언더웨어 매장입니다.

런던 셀프릿지 백화점에서 본 매력적인 언더웨어 연출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파격적이며 언더웨어와 어울리지 않는 다소 엉뚱한 소품 연출에 매장 앞에서 한참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언더웨어를 착용한 마네킹 그리고 어떤 의미의 콘셉트 연출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스토리 전개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네요.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사과가 꽂힌 주방 칼을 들고 있는 마네킹 그리고 바닥에 깨진 그릇과 통조림 과연 어떤 의미의 연출인지 지금도 궁금하게 한 언더웨어 매장의 스테이지 연출입니다.

 

직원에게 질문을 할까 망설이기도 했는데요. 결국 물어보지 못하고 직원에게 연출이 멋지다고 사인만 보내는 것으로 관심표현만 했답니다.

 

과연 언더웨어 매장에서 보여 준 파격적인 연출은 어떤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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