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공간들이 복합문화 성격을 가지며 확장된 공간적 의미를 갖기 시작했다. ‘최대 규모를 내세워 운영하는 기업들의 복합문화공간들이 보통 사회적 공헌과 고객 유입을 목표로 한다면, 동네 골목을 채우는 소규모 복합문화공간들은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과 참여의 공간 역할을 한다 

카페나 독립서점들은 물론 미술관이나 갤러리에서도 본연의 공간 역할뿐 아니라 강연, 공연 및 문화 행사가 열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물론 소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이 갑자기 나타난 트렌드는 아니다. 로컬 중심의 복합문화 공간들은 그동안 꾸준히 소개되어, 문화 생산자와 문화 향유자를 연결하는 총체적 기능으로 활발하게 우리의 삶에 필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소규모 복합문화공간의 특징은 상업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이 함께 공존하며 단순히 흥미를 유발하거나 볼거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억에 남을 만한 콘텐츠를 제안해 다시 방문하도록 만든다는 점이다

 


판매 공간에서는 아티스트들이 만든 제품들이나 브랜드 굿즈 또는 큐레이팅한 제품들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전시, 공연, 강연, 카페 등 고객과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창의적인 공간들을 마련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신한다. 

이처럼 복합문화 공간들은 전시공간과 상업공간으로서 고유의 브랜드 경험과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며 고객 참여를 이끌고 있다. 다음 세 개의 공간을 살펴보자.

 

모노하 성수점


                                                               <모노하 성수점.>

 

성수동은 로컬이라는 단어가 살아있는 몇 안 되는 지역이다. 한남점에 이어 성수점에 문을 연 모노하(Mo-No-Ha)는 성수동 지역과 잘 어울리는 공간을 구현했다.  

모노하 성수점은 단순함과 비움 그리고 취향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전시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이다. 모노하는 본래 1960~70년대 일본에서 나타난 미술 경향 중 하나로, 일본어로 물건, 즉 물체를 의미하는 모노와 모임을 의미하는 가 합쳐진 말이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비움 속에서 본질을 추구하는 예술 사조와 공간 모노하의 철학이 맞닿아 있다

 

한남점과 마찬가지로 비움과 관계 그리고 여백의 미를 한껏 살린 성수점은 입구부터 전시된 국내외 아티스트의 감각적인 작품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시도했다. 제품이 아닌 문화예술을 먼저 마주하게 함으로써 공간 속 또 다른 공간경험으로 자연스럽게 호기심이 샘솟게 한다.  

모노하 성수점 개관 당시 열렸던 세나 바소즈의 <Hold on- Let go> 전시는 무척 흥미로웠다. 특히 전시 공간과 바로 연결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은, 심플한 집기와 여백을 유지하며 진열된 제품 하나 하나가 작품이 되어 그대로 전시공간으로 이어진 듯했다

 

모노하 카페


국내외 작가의 다기와 다양한 소품을 비롯해 모노하가 직접 기획하거나 큐레이팅한 패션 아이템 등을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성수점 모노하 카페는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비움의 반향이 미학으로 귀결된다방문객이 어떻게 느낄지 고민하며, 공간에 브랜드와 고객가치를 귀하게 담는 모노하는 비움과 관계를 중시하는 공간, 상품 그리고 간결한 작가의 작품이 고요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는 단독주택 건물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외관 일부분만 데스커의 시그니처 색상인 블루색으로 표현함으로써 오래됨과 새로움이 공존하도록 했다.>

 

주택과 상업공간이 특유의 변주로 공존하는 동네 중 하나가 연남동이다. 최근엔 감성적인 카페와 다이닝 및 복합문화공간들이 모여들면서 MZ세대에게 힙한 장소로 떠올랐다. 연남동 공간들은 주택 외관은 그대로 살려 연남동 감성을 이어가면서 내부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텐츠로 채우고 있다 

퍼니처 브랜드 데스커(Desker)’1970년대에 지어진 연남동 3층 단독주택 건물에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열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구현했다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라는 이름의 이 공간은 쇼룸과 전시, 라이브러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독주택 건물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외관 일부분만 데스커의 시그니처 색상인 블루색으로 표현함으로써 오래됨과 새로움이 공존하도록 했다. 공간 안으로 들어가면 단독주택을 그대로 살린 내부에서 친숙함이 느껴진다


                                                               <데스커 디자인스토어 쇼룸. 문구전개. 전시관>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는 층마다 쇼룸을 둘러볼 수 있으며 1층은 전시공간과 라이브러리, 2층은 큐레이팅한 MD제품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3층에 걸쳐 전개된 쇼룸 공간은 독특한 레이아웃으로 가득했다.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해 디자인한 가구의 레이아웃으로 각 방마다 직종과 업무 특성에 맞는 가구들과 소품으로 꾸며져 고객 스스로가 창의적인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1층은 신진 디자이너와 작가를 위한 프로모션과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방문당시에는 마스킹 테이프로 문구 용품을 클로즈업한 박건우 작가의 ‘Look 바라보다: TAPE OFFICE’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영역에서 마스킹 테이프 역할을 관찰할 수 있었다2층은 월간 디자인과 데스커가 함께 큐레이팅한 문구용품과 사무용품들이 데스커 가구를 더욱 돋보이도록 전시돼 있었다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는 가구 디자인 회사가 브랜드의 본질에 대한 고찰을 통해 제품 체험과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공간이다. 동시에 데스커만 보여줄 수 있는 브랜딩 마케팅의 창의성, 문화 그리고 영감을 나누는 커뮤니케이션 장소이다.

 

JTBC Play

 

방송국과 시청자의 접점은 TV화면 혹은 모바일 디스플레이 화면이다. 방송국과 시청자는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힘든 관계이지만 대중과 직접적인 소통을 시도한 공간이 최근에 공개되었다.  

JTBCTV화면을 통해 전하던 다채로운 즐거움‘TV 밖에서도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 경험 공간 ‘JTBC Play’을 만들었다. 홍대에 위치한 JTBC Play는 총 4층 규모의 공간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시청자와 소통하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일방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보다는 방문자가 새로운 느낌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현했다. 

가장 먼저 만나는 1층은 시각적으로 방문객을 압도하는 공간이다. 집기 디자인과 브랜드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채로운 굿즈는 JTBC의 로고와 서체와 JTBCCI(BI)에서 비롯된 특유의 색을 담아 기업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JTBC Play.>

 

2층 카페는 자유로운 좌석의 가구디자인과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며 자연채광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픈 스튜디오로 꾸며진 3층은 프로그램과 연계한 오프라인 이벤트나 공개방송 및 공유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연과 프로그램 녹화 등이 열리는 4층 루푸탑은 JTBC 브랜드를 새롭게 해석한 전시나 아티스트와의 협업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JTBC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를 공간에 유의미하게 녹여낸 JTBC Play의 공간을 통해 TV속 다채로운 즐거움을 TV밖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간이 콘텐츠다


공간이 콘텐츠다라는 말에는 공간이 대중문화의 미디어로써 서로 소통하고 교류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커뮤니티 공간은 우리에게 익숙한 기존의 것, 뻔한 것, 틀에 박힌 것보다는 독창성과 자기발견의 기회와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수용할 수 있는 장소로 진화하고 있다. 그 공간 안에서 우리는 취향이 맞는 사람들과 서로 공간과 영감을 공유하고, 여가와 문화를 창조적으로 소비하는 과정을 통해 정신적 만족을 얻고자 한다.  

앞서 살펴본 세 개의 공간은 로컬이라는 단어가 살아있는 지역으로 그 장소 자체가 MZ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호기심은 그 공간을 마주했을 때 자연스럽게 어떤 공간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탐색으로 이어져 그 공간에 집중하게 한다

 

매장을 찾는 고객은 예상치 못하고 마주친 문화 예술과 다양한 콘텐츠가 융합된 공간을 통해 창의적인 영감을 취하면서 그곳에 오랜 시간 머무르게 된다. 영감을 얻는 방법은 모두가 다르겠지만, 장소를 기반으로 익숙함에 빠져들거나 신선함을 발견하게 되면 그 공간은 특별해진다. 그 특별함은 공감으로 이어지며, 공감은 다시 브랜드 팬덤으로 발전하게 된다.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지고 플랫폼이 넘쳐나 볼 것이 범람하는 시대,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공간은 더 이상 소비자에게 특별할 수 없다. 브랜드는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사람과 지역 그리고 문화가 융합하는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제품과 문화를 선보이기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고, 문화 콘텐츠를 모아 상품화하고, 전시, 문화 행사, 강연을 기획해 브랜드가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해야 한다. 그래야만 제품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융합 콘텐츠의 가치와 매력이 아닐까. 



필진으로 활동하는 패션포스트에 기고한 글을 편집한 내용이다.





패션의 중심지이며 문화의 발신지인 시부야는 최근 재개발로 새로운 장소로 탄생 중이다. 특히 11월에 오픈한 시부야 파르코(PARCO)와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Shibuya Scramble Square)가 오픈하여 시부야 장소를 랜드마크로 만들었다. 2곳의 쇼핑몰 중 파르코 쇼핑공간을 소개해 본다.


3년의 재건축을 한 파르코는 50주년에 맞추어 11월 새로운 얼굴로 리오픈을 했다. 쇼핑공간을 어떻게 구성했는지 궁금해서 12월 초에 방문했는데도 파르코를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진풍경에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파르코의 공간 구성은 연령와 성별. 제품 카테고리를 특별히 구분하지 않는 머천다이징으로 차별화를 주었다. 일본 전국의 핫한 브랜드를 집결시켰고, 세계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들은 모든 감성을 총동원해 각 브랜드가 보여줄 수 있는 창조적인 공간을 보여주었다.

모든 층마다 브랜드의 컨셉이 명확하고 공간과 매장구성을 다채롭게 전개하여 볼거리들로 가득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파르코 공간은 기존의 파르코의 이니셜을 리오픈 공간에 네온의 PARCO의 알파펫 중 P, R, C를 몇 개의 층에 마치 숨겨진 파르코의 역사를 지켜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듯, 독특한 표현전개를 확인할 수 있었다.

 

6층은 온전히 사이버 스페이스, 소비자를 오프라인 공간에 올 수밖에 없는 게임기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게임팩, 애니메이션, 캐릭터 굿즈등 다양한 상품들을 모아 팬들의 주목을 모으고 온라인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공간 만들어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었다. 일본 최초의 공식 닌텐도 매장은 시부야 매장에서만 구입 할 수 있는 제품과 체험으로 긴 웨이팅에도 불구하고 참여하려는 소비자들의 반응에 놀라움을 주었다

시부야 최초의 포켓몬 센터는 입구부터 연출물을 전개하여 호기심을 유발했다. 오리지널 굿즈가 5000여점을 제안했으며 공간 전개 역시 초현대적인 감각으로 주목된다.


파르코를 둘러다보니 출출했다. 지하층엔 F&B 매장 구성으로 기존에 볼 수 없던 독특한 공간디자인과 테넌트 큐레이션으로 어느 공간을 들어가도 흥미롭게 식음료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기회되면 파르코에서 즐겼던 독특한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파르코를 둘러보며 VM/Space Curator로서 오랫동안 고민하게 만들었다. 소비자가 시간과 비용을 소비할 만큼 매력적인 콘텐츠와 문화 그리고 새로운 공간 구성만이 오프라인 매장에 올 수밖에 없게 만든다는 것을..

 






매번 신선하고 독특한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 명품 브랜드 펜디와 협업한 색다른 공간제안을 했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결합하여 무한한 상상력의 소구로 새로운 자극을 준다.

 

젠틀몬스터 플래그십 스토어와 함께 맞은편에 건물에는 이를 기념한 젠틀펜디(GENTLE FENDI) ‘더 가든카페를 열어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젠틀몬스터 쇼룸에는 펜디와 협업제품이 중앙에 인상적으로 연출되었다. 특히 가부좌를 틀고 단상 위의 앉아 있는 마네킹을 유심히 바라보게 되었는데 와우! 리얼한 피부와 인상 표현에 절로 감탄하게 만든다.

 

오래된 건축에 이곳 역시 새로움을 더하여 뉴트로 공간을 제안하고 다양한 작품전시로 초현실적인 분위기와 감성을 결합하여 인상적인 경험 공간을 추가하였다.

 

층별 독특한 감성의 연출물과 함께 색다른 구성의 젠틀몬스터 공간과 멋진 선글라스를 접한다.

특히 오리엔탈무드 이미지를 주는 공간은 더욱 감성을 자아내는 오래된 노출 벽과 디자인 그리고 젠틀몬스터의 감각 제품디자인과 잘 어울린다개인적으로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어 새로운 오프라인 스토어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다.

 

맞은편 건물에는 더 가든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카페가 위치하고 있다. 이 공간 역시 미적 감각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여름 이미지로 이국적인 장소를 부여하여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일정으로 방문을 못 했지만 다음에 경험하고 싶은 카페장소가 될 듯하다.

 

 





얼마 전 SNS, 유통 매거진에서 소개한 매장 하나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건비 부담으로 무인스토어 또는 자동화 코너 등 시장은 자유로운 쇼핑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부합하는 스토어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무인스토어(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운영하는 청바지 매장을 구경하게 되었다.

 

 

무인스토어 LAB101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고객층은 어쩌면 직원의 응대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무인스토어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감성을 자아내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매장을 제안할 수 있겠다.

 

합정동에 위치한 LAB101 매장입구.

마치 건물의 자동화 주차장 입구를 연상시키는 독특함이 보였다.

어떻게 매장을 들어가나 하는 순간, 카드 단말기가 보여 신용카드를 접촉해보니....

와우!!

문이 순식간에 열리더니 마치 새로운 세상(공간)을 접하는 듯 블루 조명과 청바지 연출 이미지에 깜짝 놀라게 되었다. 그리고 천천히 공간과 상품을 구경해보았다.

 

매장 콘셉트는 아마도 수술실? 스텐레이스 소재의 인테리어와 집기는 수술실을 연상 그리고 연출된 오브제는 수액주사 이미지로 청바지에 블루컬러를 수액하고 있는 듯한 연출이 돋보인다.

 

그 외 상품설명서 POP(Point of Purchase advertising) 역시 병원 차트를 이미지로 활용하고 있어 더욱 흥미로움을 주며 언택트 매장의 패러다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피팅룸 그리고 매장 안쪽엔 키오스크를 통해 상품종류를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상품결제는 물론 직원의 응대나 반품 등 요청할 경우 키오스크에서 직원을 호출을 할 수 있다. 

 

앞으로 유통업계는 무인스토어를 지향할 것이며 고객은 직원의 응대가 없이 쇼핑을 즐기며 스스로 계산까지 완료하는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홍콩의 쇼핑몰은 현재 크리스마스 연출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멋진 크리스마스 전개와 함께 매장마다 색다른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전달하며 구경만으로 흥미로움을 주었다. 여러 매장을 구경하다보니 유난히 시선을 준 컬러가 있는데 레드는 기본으로 레드 컬러보다 빛나는 컬러가 바로 엘로우 컬러였다.

 

홍콩 쇼핑몰에서 살펴 본 트렌드 컬러제안

홍콩 쇼핑몰 5곳을 둘러보며 유난히 돋보였던 컬러는 엘로우(Yellow)컬러이다. 패션 아이템은 물론 연출전개 오브제에서도 엘로우 컬러를 강조하고 있다.

참고로 2019년 Pantone Color 제안에서 강조하는 컬러로 Aspen Gold, Lemon verbena, Mango Mojito 엘로우 컬러가 제안.

 

홍콩 쇼핑몰에선 겨울패션 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2019년 트렌드 컬러를 미리 제안하고 있었고 2019년 신상품 트렌드 제안에서도 엘로우 컬러가 강조되고 있다.

 

아우터부터 이너웨어, 각종 아이템 그리고 소품으로 엘로우 컬러 아이템을 멋스럽게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패션 아이템은 물론 상품을 강조하고 연출 이미지를 표현하는 오브제에서도 엘로우 컬러가 유난히 돋보였던 이유는 바로 2019년 트렌드 컬러를 제안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홍콩 쇼핑몰에서 2019년, 트렌드 컬러인 엘로우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살펴보았다.





최근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다양한 변신과 함께 소품 또는 집기까지 활용할 만큼 제안하고 있다. 특히 유통업계에서 우유박스, 컨테이너박스, 플라스틱 장바구니 등등을 재활용한 진열대와 연출도구가 유행하고 있다. 이런 도구들은 유통업계에서 제품을 담는 집기나 소도구 등으로 매장에서 활용하여 색다른 매장과 행사 이미지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

 

 

우유박스를 활용하면 트렌드한 이미지?

몇 년 전에 많은 의류브랜드에서 롤테이너(카트랙)를 활용해 상품을 진열 ,연출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사례를 자주 보았다. 그 당시만 해도 신선하고 독특한 이미지를 주었다. 롤테이너는 매장에서 상품을 이동하는 용도를 사용했는데 말이다.

 

최근엔 일명 ‘우유박스’로 잘 알려진 플라스틱 박스가 명품 브랜드에서 연출 소품(소도구)을 활용하는 사례를 자주 볼 수 있다.

상품 스탁을 하는 박스가 이젠 브랜드 이미지나 행사 대표 집기 또는 연출 소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플라스틱 박스는 다양하다. 우유박스는 물론 마트나 슈퍼마켓 진열대에서 봤던 다양한 플라스틱 컨테이너 박스들이 매장에서 트렌드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집기나 소도구로 활용한다. 이때 효과는 소비자로 하여금 유행스타일 제안하는 상품 이미지를 강조하는 용도 또는 저렴한 이미지를 부각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축제 준비 중 현황

얼마 전에는 신촌 풍물거리 축제 중 스타트업 부스를 보게 되었다.

스타트 업은 가장 트렌드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인 기업을 제안하는데 이곳에서도 플라스틱 컨테이너 박스를 활용한 부스 및 집기 그리고 연출 이미지를 활용하여 유행 소재(소도구) 트렌드를 반영한 사례도 볼 수 있었다.

 

식품매장에서 자주 보는 플라스틱 바스켓을 백화점/ 쇼핑몰 카페 등 연출 소품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볼 수 있었다.

 

마트에서 자주 보는 플라스틱 파렛트는 바닥에 상품을 진열하기 위한 용도이다.

그런데 얼마 전 맥주축제에서 플라스틱 파렛트를 활용해 세팅한 테이블은 요즘의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한 축제 현장도 인상적이었다.

 

 

매장/행사/축제에서 플라스틱 컨테이너 박스를 활용한다면 앞으로 소비자 또는 축제를 즐기는 이들에게 트렌드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고 접근성이 좋은 이미지로 표현될 듯하다.



  1. 2018.10.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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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장 시원한 아이템은 역시 원피스! 가벼움과 통풍이 잘 되어 어떤 아이템보다 시원함을 준다. 여름엔 휴양지 스타일의 원피스도 물론 즐겨 찾는 아이템이지만 평소엔 심플한 원피스 디자인부터 패턴, 디테일이 강조한 원피스로 여름 패션을 즐길 수 있다. 소개할 원피스 스타일은 일본 의류매장에서 제안한 올여름 원피스 스타일링이다.

 

 

올여름 원피스 스타일 일본매장에서 보니

일본매장에서 올여름 원피스 스타일과 스타일링을 둘러보았다.

 

심플한 라인을 강조한 원피스 스타일

일본 의류매장에서 본 올여름 원피스 스타일은 패턴보다 솔리드 원피스 스타일이 제안하고 있다.

 

어깨끈 원피스 스타일

레이어드으로 원피스 스타일링을 강조

 

A라인 원피스 스타일

A 라인의 원피스 스타일은 바지와 레이어드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최근엔 셔츠형 A라인 원피스가 유행.

 

디테일을 강조한 원피스 스타일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로 올여름, 조금은 시원한 스타일링을 즐겨 본다.





무더운 여름, 옷차림도 최대한 가벼움으로 그리고 가방 및 패션잡화 역시 가볍고 시원한 소재와 디자인이 필요하다. 최근엔 투명소재가 트렌드함을 강조하며 가방이나 소품에 등장하면서 잇 아이템과 소재가 되었다. 일본 매장에서도 투명소재의 가방이 올해 더욱 유행하고 있으며 여름에 어울리는 라탄(밀짚)소재의 가방 역시 유난히 인기 아이템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었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가방스타일을 일본매장에서

 

투명소재 가방 스타일

올여름 트렌드한 가방은 비닐가방이다. 소지품이 다 노출되는 가방은 때론 소지품 노출이 난감할 수도 있지만 소지품 디자인과 관리에 따라 멋스러운 패션 아이템이라는 것.

 

연출 이미지 소재로 오펄 비닐로 트렌드 이미지반영.

일본매장에서도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이 제안되며 컬러 투명비닐의 가방도 여름에 잘 어울리는 패션 아이콘으로 제안되고 있다.

 

여름에 어울리는 소재의 가방과 소품

여름이면 등장하고 즐겨 찾는 소재로 라탄이나 밀집소재의 바스켓 가방 그리고 면이나 PVC 소재로 그물 망 스타일의 가방 등등 스타일에 시원함과 멋을 동시에 표현해주는 여름 아이템으로 올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모자/ 신발 및 패션소품으로 여름 스타일링에 꼭 맞는 아이템들도 흥미롭게 둘러볼 수 있었다.

에스닉한 디자인은 올해는 더욱 멋스럽고 다양한 가방 디자인이 제안되어 무더운 여름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이다.

 

시원한 이미지를 주는 메탈 소재의 가방도 눈길을 주었다.

 

유난히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패션 소품으로 가볍게 그리고 시원한 이미지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여름패션을 즐겨본다.





2017년 가을, 남다른 패션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다면 벨벳소재의 아이템은 어떨까?

올해 유행하는 패션아이템 소재 중 하나가 벨벳이다. 벨벳소재는 그 동안 다소 올드한 이미지를 주었고 파티와 같은 고급스러운 자리에서 선택하는 소재로 인식되어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특유의 실키한 감촉과 은은한 광택의 벨벳소재의 아이템을 평소에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올해 멋진 아이템이라는 것.

 

벨벳소재 패션아이템, 올가을 선택해볼까?

도쿄 유명백화점에서 스타일제안 부스에서 특히 벨벳소재 아이템과 스타일링을 강조함.

벨벳 즉 코드로이 소재의 패션아이템과 트렌드는 일본 의류매장에서 살펴보았다.

벨벳소재의 재킷, 원피스로 우아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남성, 여성 패션에서 벨벳 아이템이 강조.

- 벨벳소재 아이템 중 특히 스커트와 팬츠가 많이 눈에 띈다.

벨벳소재 와이드 팬츠

트레이닝 디자인 제안

우아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벨벳소재 블라우스.

일본 의류매장에서 제안하는 벨벳소재의 아이템은 스타일링에 따라 파티룩에도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 또한 가볍게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코디네이션을 할 수 있는 제안도 엿볼 수 있다.

 

일본 저렴한 가격대와 트렌드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GU 브랜드에서 자주 쇼핑을 즐긴다. 이곳에서 올 가을, 겨울 트렌드 아이템과 소재를 둘러보니 벨벳 소재의 아이템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특히 벨벳 소재의 바지와 스커트 아이템이 제안되어 착용도 해보기도 함. 하지만 하체 튼실함이 구매 포기를 했다. 즉 벨벳소재는 실키한 감촉은 좋지만 소재의 텍스처 그리고 은은한 광택이 자칫 생각보다 통통하게 보이게 하는 단점이 있다는 것.

하지만 자신의 체형에 따라 스타일링에 따라 어울리는 아이템과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벨벳소재의 아이템으로 우아하고 멋스럽게 스타일을 즐기고 싶다면 뷔스티에 아이템으로 여성스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겠다. 또한 부드럽게 실루엣이 떨어지는 오버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개성 있게 스타일링을 즐겨 볼 수 있겠다.

그 외 상의나 하체 스타일링 중 한 부분을 볼륨 있게 그리고 다른 부분은 슬림하게 연출한다면 벨벳소재의 아이템이 한층 매력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

 

올 가을, 겨울 실키한 촉감과 은은한 광택의 벨벳소재의 아이템으로 더욱 폭 넓게 나만의 개성으로 스타일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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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백화점 중 늘 찾게 되는 백화점은 이세탄 백화점이다.

쇼윈도만 둘러보아도 시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비주얼 먼처다이징의 재미나고 감성이 기득 담긴 연출에 항상 감탄한다. 여러개의 쇼윈도 중 여성 패션잡화와 생활 중심 쇼윈도를 흥미롭게 구경하지만 특히 이세탄 멘즈의 쇼윈도는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세탄 멘즈 가을/겨울 패션 제안 쇼윈도 연출

벨벳 소재 올해 유행?

연출소재에서 벨벳소재를 사용하고 패션에서도 보여지고 있음.

클래식한 소재와 버건디 컬러의 패션 아이템, 하지만 재미난 연출 이미지와 캐주얼 감성, 흥미로움으로 쇼윈도를 즐겨 보다........

 



  1. BlogIcon 광제 2017.10.12 08:30 신고

    가던 발길이 멈출수 밖에 없겠네요...
    덕분에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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