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호기심492 도쿄 신국립미술관-소장품이 없는 미술관, 그래서 더 강렬한 공간 해외를 방문하면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둘러보게 된다. 도쿄 일정에서도 미술관 일정을 잡았는데 이번 미술관 체험은 미술관 관람보다는 미술관의 건축을 보기 위함이다. 그리고 신국립미술관으로 향했다. 도쿄 신국립미술관은 2007년 개관한 일본을 대표하는 전시 공간이다. 총면적 약 14,000㎡에 달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전시장으로, 내외부 모두 시각적으로 완성도가 매우 높은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이 미술관을 특별하게 만드는 진짜 이유는 규모가 아니라 ‘소장품이 없다는 점’이다. 이곳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컬렉션을 보유하지 않은 국립미술관이다. 대신 공모전과 기획전을 중심으로 한 ‘전람회 사업’을 핵심으로 운영된다. 해외의 고전 작품부터 현대미술, 만화, 패션,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전시는 모두.. 2026. 1. 21. 이전 1 2 3 4 ··· 4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