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치킨이나 피자를 다시 전자레인지에 데우지만 눅눅하고 처음처럼 맛있지 않다면 자취인의 방법을 활용해 볼까요? 치킨이나 피자를 남긴 후 다음 날 다시 데우지만 눅눅해져 맛이 없으면 다시 맛있게 즐기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자취생활 속 나름의 꿀팁으로 처음처럼 바삭한 치킨과 피자를 맛있게 다시 데우는 방법입니다.
눅눅해진 치킨과 피자를 바삭하게 즐기는 방법
치킨이나 피자를 남긴 후 다음 날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눅눅해진 치킨식감이 그다지 좋지 않아요. 이럴때, 꼭~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눅눅해진 남은 치킨 바삭하게 다시 즐기는 방법
눅눅해진 남은 치킨을 전자레인지에 30~40초 1차로 데워줍니다.
기름 두르지 않는 달군 프라이팬에 전자레인지에 데운 치킨을 올린 후 약불로 3~4분 동안 고루 구워주면 끝~
눅눅해진 치킨이 프라이팬에서 자체 기름기로 고소하게 구워져 처음처럼 바삭하게, 남은 치킨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남은 치킨을 바삭하게 데운 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소스입니다. 마요네즈, 핫 칠리소스 그리고 허니머스터드 소스 3가지를 각각 또는 혼합해서 즐기면 별미입니다.
남은 피자 맛있게 데우기 방법
남은 피자 역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눅눅해진 도우 식감이 그 다지 좋지 않네요. 이럴때! 도우도 바삭하게 데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살짝 달군 프라이팬에 1큰술 물을 넣어요. 그리고 바로 남은 피자조각을 올려줍니다. 약불로 유지하고 프라이팬 뚜껑을 닫은 후 3분 정도를 기다리면 완성~
겉은 윤기 있는 피자형태이며 피자치즈도 쭉~
도우도 바삭바삭~ 식감과 맛 모든 좋아진 남은 피자조각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과자 눅눅함을 방지하는 자취인의 엉뚱한 방법입니다.
남은 과자를 전용밀봉 봉투나 도구가 없다면 또는 귀찮아서 간단 밀봉방법을 찾는다면 이방법이 좋더라고요.
남은 과자봉지 입구를 돌돌 말아 준 후 서랍 틈새에 끼운 후 서랍을 닫아주면 과자봉지가 자동으로 밀봉되는 방법입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서랍이 좋아요. 예를 들어 저는 매일 앉게 되는 책상서랍을 이용합니다.ㅋㅋ
지금까지 자취생활 유용한 팁을 소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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