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겨울 도쿄 여행패션은 그레이 컬러로 스타일링을 해보았습니다. 그레이컬러 아이템과의 스타일링은 차분한 분위기와 시크한 이미지까지 표현할 수 있는데요. 해외여행 중에 한 가지 컬러를 정하여 여행패션을 즐겨 보니 생각보다 장점도 많고 다양한 아이템 및 컬러를 준비하지 않아도 좋으며 믹스 엔 매치가 용이하더라고요.^^
- 그레이컬러로 일본여행 패션을 즐겨보다
겨울이라 여행가방에 최대한 가벼운 소재의 아우터를 준비했어요. 가볍고 간편한 스타일링을 위한 아이템은 바로 ‘패딩 아이템’ 으로 올겨울 여행패션을 즐겨 보았습니다.
여행 첫날 그레이컬러 스타일링
한국에서 도쿄로 출발하는 여행 첫날은 그레이컬러 패딩코트입니다. 아이보리컬러 터틀넥에 스키니 진 그리고 그레이컬러 패딩재킷 스타일링으로 스키니 진에 아이보리색 양말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레이컬러 백팩을 2개를 준비했는데요. 리서치로 소지품이 많다보니 3박 4일 동안 늘 가방은 무거웠네요.ㅠ
두 번째 날 그레이컬러 스타일링
그레이컬러의 쇼츠 패딩재킷과 후드 티셔츠 그리고 페이크 퍼(인조양털) 무스탕 조끼를 레이어드를 했습니다.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크림컬러 바지로 스타일링을 하여 패션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역시 그레이 컬러는 화이트나 크림색이 잘 어울리는 조합이죠.^^
세 번째 날 그레이컬러 스타일링
세 번째 여행일정에도 역시 패딩 아이템입니다. 카모플라쥬 패턴의 패딩재킷에 치마 레깅스로 스타일링을 해보았습니다. 밝은 컬러의 백팩과 운동화 그리고 터틀넥과 양말에 그린 컬러로 약간의 컬러 포인트를 주어 좀 더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마지막 날 그레이컬러 스타일링
일정 마지막 날이라 옷차림은 더욱 가볍게 스타일링을 해야 했네요. 출국 6시간 전이라 시내에서 좀 더 활동성이 좋은 패딩재킷과 스키니 진 그리고 3박 4일 동안 스타일 포인트인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 스타일링으로 여행 마지막 날 여행패션을 즐겨 보았습니다.
올겨울 해외여행(도쿄)에서 그레이 컬러로 겨울패션 스타일을 즐겨 보았는데요. 메인 컬러를 정해 여행패션을 즐겨보니 여행 옷차림에 컬러 테마를 즐길 수 있었고 믹스 엔 매치가 용이한 점 그리고 패딩 아이템이라 최대한 압축해 보관할 수 있어 좀 더 캐리어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용이한 점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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