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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TALK

유럽 3개국에서 즐겨 본 나만의 여행패션

by 머쉬룸M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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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와 독일 뒤셀도르프 그리고 런던 출장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가방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챙기며 유럽 3개국에서 나만의 여행패션 스타일링을 즐겨 보았죠. 생각보다 유럽 특히 파리와 독일 뒤셀도르프 날씨가 춥고 비가 와서 난감했지만 캐리어에 챙겼던 아이템으로 유럽에서 즐겼던 나만의 패션스타일을 소개해봅니다.

유럽 3개국 나만의 여행패션 스타일링

 

첫날 도착한 나라는 파리입니다. 12시간 이상의 고된(?) 기내에서 벗어나 호텔 체크인을 하고 바로 개선문과 상젤리제 거리를 구경했네요. 첫날 패션은 와이드 팬츠에 그린 카디건과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봄 유행컬러를 부각하는 여행 첫날의 패션 스타일링입니다.

파리 두 번째 날은 세미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해보았습니다.

다소 날씨가 쌀쌀해서 레이어드로 스타일링을 했어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카디건과 패딩조끼 스커트 레깅스에 그린 양말로 포인트 주기. 그리고 파리지엔느 스타일링을 하고픈 마음에 그린 포인트의 베이지 트렌치코트로 파리일정 패션을 즐겨 보았습니다.

파리 셋째 날과 마지막 날은 심하게 비가 왔죠. 그리고 독일 뒤셀도르프 EURO SHOP 박람회를 위해 출발하는 날로 패딩재킷 스타일로 뒤셀도르프 출발~

 

독일 뒤셀도르프 유로샵 박람회에서 즐겨 본 패션스타일링입니다.

박람회에서 많은 사람들과 미팅을 해야 하므로 최대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좀 더 패션에 신경을 썼네요. 멜빵 스타일의 그린 바지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그리고 블랙 카디건과 재킷으로 스타일링을 완성.

오전에 쌀쌀해서 레이어드로 패션을 했지만 박람회 안이 더워서 조끼와 재킷을 벗어 가볍게 박람회를 구경했답니다.

 

런던패션 스타일링

런던은 5일 일정으로 파리, 독일에서 즐겨했던 아이템들을 최대한 활용한 패션 스타일링입니다.

블랙 아이템과 스트라이프 그리고 레깅스로 스타일링

베이지 컬러의 야상과 주름 숏 치마바지 스타일링으로 스트라이프 셔츠와 도츠무늬 양말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 2일 스타일링

런던 마지막 날은 그린 카디건과 양말에 포인트 그리고 블랙 블루종에 화이트 바지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유럽일정에서 스타일링 해본 나만의 패션스타일을 소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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