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팅힐'에 나온 서점을 가다

영화 노팅힐은 지금도 아른거리며, 줄리아 로버츠과 휴 그랜트의 멋진 연기와 영화속 서점이  많이 기억되는 영화죠

영화속에 나온 휴 그랜트(윌리엄)가 운영한
서점을 런던에서 가봤어요

포토벨로 로드 마켓(Portobello Road Market) 이란 벼룩시장과 재래시장이 있는 곳이에요

골동품과 청과물시장이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곳이에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전 평일에 가봤어요

 지하철을 내려서 10분정도 갑니다

 여기부터 포토벨로 시장이에요. 영화 노팅힐의 배경 장소였죠

 주말에는 더 많은 거리점포가 많이 나오지만 주말에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더 못본다고 하더군요

 

특히 골동품과 특이한 장식구들이 빛바랜 상태로 진열이 됐었죠

 여러 다양한 골동품이 가득했어요

정말 오래된 병따개?....오래 될수록 가격이 있었어요

멋진 나침판이죠^^

지인 한분은 동생이 좋아한다고 하나 구입했어요 우리나라 돈으로 3만원 정도 했어요

주말에 사람들이 많으면 가격이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옛날 전화기에요...정말 오랜만이네요^^

옛날 영화에서만 봤던 전화기네요^^

가죽으로 만든 노트와 다이어리에요

벼룩시장 말고도 재래시장도 같이 있어요

주로 길거리 노점 형태로 운영을 했어요

빵종류가 노점에서 이렇게 다양하네요^^

주위에서 고소한 향이 났어요

드디어 영화 노팅힐에서 나온 서점에 도착했어요

외관이 영화에서 나온 칼라와 좀 달랐어요

이곳 서점과 시장의 모습이 영화의 배경이 됐죠

 

 영화속에서 수줍은 휴 그랜트(윌리엄)의 모습이 생각나요^^.......( 서점 장면)

내부로 들어 들어갔죠^^

기분이 이상했어요.....표현하기 힘드네요....

 영화속에서는 여행 관련서적을 판매했는데.....^^

런던을 여행하시면 노팅힐, 포토벨로 시장을 꼭~~``````````

                           ......스크랩 하실 곳........영화 '노팅힐'에 나온 서점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