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행하는 인조모피 아이템 둘러보니

최근 겨울 아이템으로 인조모피 즉 페이크 퍼가 유행하고 있다. 동물 모피는 그동안 럭셔리하고 부의 상징으로 여길 만큼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지만 현재는 조금 다르다. 리얼퍼 보다 인조모피 즉 페이크(fake-가짜) 퍼를 선호하는 것을 브랜드마다 찾을 수 있다. 글로버 패션 브랜드는 물론 특히 유명 명품 G 브랜드에서도 올해부터 동물 모피를 의류에 사용 중단한다는 예정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유행하는 인조모피 아이템 둘러보니

일본에서 둘러본 여러 매장(브랜드)에서 인조모피 소재의 잡화는 물론 의류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제안하고 있다. 그 만큼 찾는 수요가 많다는 것이고 앞으로 리얼 퍼보다 페이크 퍼가 대세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페이크 퍼 패션잡화

언뜻 보면 마치 리얼 퍼처럼 보일만큼 은은한 광택의 페이크 퍼로 가방, 신발, 머플러, 액세서리 등등 다양한 디자인과 콘셉트의 패션잡화들을 둘러볼 수 있었다.

 

페이크 퍼를 장식한 의류 제안

-의류에 포인트로 페이크 퍼 장식을 제안한 패션스타일

 

다양한 디자인의 페이크 퍼 의류제안

겨울에 둘러 본 일본 의류매장의 인조모피 아이템과 스타일링 제안이다.

 

올해는 물론 앞으로 동물 모피 패션스타일 제안보다 인조모피를 활용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더욱 트렌디한 이미지로 부각될 것 같다. 서계적으로 '착한 패션' 선언이 잇따르면서 동물모피보다 대안으로 인조모피가 활성화 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