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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패션 리포트

일본에서 본 놀라운 구두, 과연 신을 수 있나?

by 머쉬룸M 201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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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긴자거리, 긴자거리엔 명품매장이 많으며 색다른 콘셉트를 제안한 쇼핑몰 역시 흥미롭게 둘러볼 수 있다. 특히 긴자식스는 디자인을 강조한 브랜드와 명품 컬렉션을 색다르게 제안하여 여행자가 한번쯤 둘러보는 쇼핑몰이 되었다. 시즌별 다양한 디자인을 둘러볼 수 있었는데 지난 12월 잡화매장에서 놀랍고 신기한 구두 디자인을 구경해보았다.

 

 

 

일본매장에서 본 구두, 과연 신을 수 있을까?

 

긴자 거리에서 최근 핫플레이스가 된 긴자식스는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흥미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잡화 및 브랜드 매장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을 제안한 상품을 구경해왔다.

특히 1층 잡화매장은 새롭고 독특한 디자인의 상품을 제안해 왔는데 겨울에 본 잡화 중 독특한 디자인의 구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진열된 구두는 사람이 신을 수 있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구두를 제안한 집기와 연출 이미지는 마치 밀림을 그려낸 듯 거대한 식물 연출물에 사방에 진열 된 상품은 구두인지 작품인지 독특한 디자인에 나도 모르게 몰두하게 만들었다.

일본인 디자이너 마사이 구시노(Masaya Kushino) 구두 제안으로 새와 동물의 일부 형태를 구두에 접목하여 흥미로움을 자아내는 놀라운 구두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었다.

새의 깃털이나 다리(발) 등등 자연 생물형태를 구두에 접목하여 독특한 구두 디자인이다.

그 외 발꿈치에 동물의 발이나 형태를 접목하여 놀라움을 주게 한 구두 디자인 등 한참을 구경하게 만들었다.

 

도쿄 긴자식스에서 흥미롭게 둘러 본 구두 디자인으로 시즈별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는 잡화코너를 구경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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