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 물에 빠지다

에르메스는 명품브랜드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에르메스(HERMES) 매장의 쇼윈도 연출은 늘 새롭고 감탄을 하지만 도쿄 긴자거리에 있는 에르메스
매장은 더 특별하죠
각 나라마다 에르메스 쇼윈도는 연출이 똑같지만 긴자매장은 직접 일본 디자이너가 쇼윈도를
연출합니다.
그래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쇼윈도 연출로 감탄을 합니다.

이번 쇼윈도 연출은 쇼윈도에 물이 흐르도록 연출하고 마네킹이 물속에 있었죠.

   첫번째 쇼윈도는 에르메스의 상징인 스카프로 바람에 날리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바닥에는 물이 흐르고 있었죠.

 메인 쇼윈도는 남녀 마네킹이 여행을 상징하는 상품으로 물에서 연출된 장면입니다.

 여자 마네킹은 옷이 젖을까봐 살짝 옷을 든 모습은 사람처럼 느꼈어요.

   바지를 걷어 올리고 신발을 벗어 시원하게 물에 빠졌네요^^

 가운데 구멍에서는 비싼(?) 넥타이가 안전하게 연출 되었네요....그래도 아슬아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