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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웃음

150만개 페트병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옷을 입다

by 머쉬룸M 2008.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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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150만개 페트병과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설치예술로 멋지게 옷을 입었죠.
시민들의 참여로 폐플라스틱을 수거해서 세계 최대 플라스틱 설치예술로 도전을 하였습니다.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페트병 디자인아트 옷을 입었습니다.
또한 10월10일부터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도 열리게 됩니다.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온통 외벽에 페트병과 폐플라스틱으로 장식을 했어요.


          어마어마한 폐플라스틱으로 운동장은 운동장 자체가 예술이었죠.


         정말 대단했어요.설치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폐플라스틱을 모았다고 합니다.


          페트병과 버려진 플라스틱은 이렇게 멋지게 작품이 되었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을까요.......


          일일이 와이어로 플라스틱을 이어줬어요.


     이렇게 많은 폐플라스틱이 우리는 알게 모르게 사용하고 이용하지만 쓰레기가 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쓰레기도 멋지게 예술로 탄생을 했죠.

    그리고 잠실운동장에서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10월10일부터 화려하게 펼치게 됩니다.
    전날에 가본 운동장은 준비로 분주했죠.

    ( 서울디자인올림픽을 미리가게된 사연 )
    ....10월9일 한글날이라고 알고 출근. 퇴근 직전 갑자기 10월10일이라고 착각.이유? 모름^^;;
    잠실운동장에 내리고 9일이라는 사실을 알게됨...머쉬룸 바~보~....ㅋ




           이 전시는 서울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입니다.
           여러 부스에서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어요.


          각각이 부스에서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운동장 입구에서의 또 다른 전시도 볼 수 있었죠. '사랑의 바이러스' 주제로 하트전시가 있습니다.


          마무리 작업으로 작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웃음이 나온 하트 작품이에요^^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페트병 설치예술과 서울디자인올림픽을 미리 조금 관람해 봤어요.



      서울디자인올림픽2008은 10월10일부터10월30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미리 본 잠실종합운동장의 페트병 설치예술과 준비중인 서울디자인올림픽은 감동이었죠^^
      앞으로 기대됩니다^^


     서울디자인올림픽2008의 일정과 전시는 다음 검색창을 이용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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