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패션경향은 어느해 보다 다양하다.
최근 몇년동안 패션경향은 2~3가지로 나눠 볼수 있는데 이유는 한가지 패션경향은
소비자의 만족을 적극적으로 받아드일수도 없고 그 만큼 다양하고 개성있는 패션을 원한다.
그래서 각 나라별 브랜드는 자체 브랜드를 높이기위해 자사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만큼 다양한 패션을 누리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이다.
2000년대 이전만 해도 한가지 패션이 유행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기호로 선택할수 있는 트렌드가
지금의 패션경향이다.
올해 역시 한가지 분야로 패션이 유행하는 것 보다 2~3가지 패션 트렌드를 볼수 있는데
첫번째는 에스닉 스타일(Ethnic)
인도나 아프리카의 특징으로 민족의상의나 문양에 영감을 받아 2009년에 많은 디자이너가 선호하는
트렌다.
두번째는 Back To the 80's
경기침체로 예전에 풍요했던 시절인 1980년대를 추억하고 그리워 하면서 80년대 유행했던 패션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 예를들어 스노진.어깨에 패드가 들어간 자킷등등)
세번째는 컬러 스타일이다.
세번째 역시 경기침체로 원색으로 즐기는 패션으로 컬러진이나 컬러풀 셔츠가 유행하는 것으로
불황속 밝은 미래를 생각하고 싶은 스타일이다.
그중 올봄에 눈여겨보는 트렌드는 에스닉 스타일이다.
특히 아프리카 스타일. 지난 12월 미대선에서 오바마의 당선으로 많은 디자이너들은 아프리카 컵셉을
적극적으로 패션에 이용하므로써 Tribal mood ( 부족적 무드 )가 다시 등장했다.
원색을 이용하여 풍부한 색감을 주고 전통문양과 장신구를 모던하게 접목시켜서 새로운 아프리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원색의 화려한 스타일과 동시에 아프리카 대륙의 사냥에서 입는 사파리 스타일도 동시에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우선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소개된 아프리카 패션입니다.
뱀피같은 이국적인 가죽과 문양을 이용한 스타일로 캐주얼 팬츠나 소품으로 코디하면
더욱 멋지게 표현될 수 있다.
아프리카의 플라워 프린트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며 장식과 더불어 스타일이 완성된다.
패션쇼에서 나온 아프리카 장식은 더욱 이국적인 스타일를 보여준다.
구두와 가방에서도 아프리카 대륙의 동물문양이 표현되고 있다.
사파리 스타일도 아프리카 무드를 느끼는 트렌드에서 자주 이용하는 패션 스타일이다.
해외에서의 아프리카 패션을 봤는데 과연 한국에서는 어떻게 소개되고 있을까?
거리 로드샵과 백화점에서 아프리카 패션을 둘러봤다.
거리 로드샵과 브랜드, 백화점에서 다양한 아프리카 패션을 볼 수 있었다.
아프리카의 원색적인 프린트와 컬러는 화려하고 이국적인 모습이다.
가방에서도 여러 디자인으로 소개되고 있다.
물론 동물패턴 프린트는 항상 사랑받는 아이템이지만 올해는 더욱 눈에 띈다.
사파리풍 역시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부담없이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올해 유행하는 조끼,원피스의 쉬폰 소재와 라이더 가죽자킷으로 멋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사파리 스타일과 원색의 다양한 프린트로 아프리카 스타일이 올봄에 키워드가 되고 있다.
옷장을 보면서 올해 아프리카 패션을 즐길 수 있는 옷을 코디 해봤다
우선 컬러풀한 색감과 프린트로 코디
첫번째는 아프리카 문양옷과 액세사리로 포인트를 주고 플렛폼 구두로 완성
두번째는 쉬폰소재인 페이즐리 프린트 사각네크라인 블라우스와 청바지
그리고 골드색 스니커즈로 마무리
사파리 스타일은 자주입는 아이템
첫번째는 카키색 점퍼와 조끼 그리고 에스닉수예가 있는 블라우스
큼직한 가방으로 코디
두번째는 마소재 셔츠와 조끼 그리고 줄무늬 스커트
브라운색 벨트와 골드색 샌들.마소재 가방으로 마무리 코디
스크랩---------- http://blog.daum.net/mpersons/1129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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