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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space Curator입니다. 비주얼 머천다이징/공간/ 리테일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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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19:07 생활 속 웃음


머릿속, 마음속이 복잡할 때 그리고 신중하게 무엇인가를 결정해야 할 때, 서점을 가곤 한다우리 동네 헌책방도 좋고 대형서점에서는 조금은 여유롭게 책을 접한다.

 

 

얼마 전 잠실 나루역 주변에 서울책보고중고서점을 둘러보았다. 복잡한 나의 뇌를 잠시 쉬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25개의 헌책방과 함께 꾸민 공간이며 명사들의 서재에 보관하고 있던 책들을 전시하고 한켠엔 독립출판물들을 제안하고 있다.

오래된 헌책들이라 더욱 감성적인 이미지에 공간이 주는 조형적 요소가 헌책방의 서가의 가치를 돋보이게 했다.

시간을 멈춘 듯 만든 수많은 헌 책들은 마치 보물을 찾게 한다. 섹션별 큐레이션이 아닌 25개의 헌책방 모음 구성이라 책을 찾으며 공간을 즐기게 한다.

그 외 특별 전시공간은 시대별 서고를 제안하여 흥미로움을 더했다.

그곳을 찾는 많은 사람은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독서를 하는 풍경도 서울책보고의 색다른 느낌 있는 장소’ ‘ 편안 공간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공간도 좋고 책 냄새도 좋고 오래전에 인쇄된 종이와 책 냄새도 좋았는지 보물처럼 찾은 한 권의 책을 소중하게 마음에 담았다.

 

posted by 머쉬룸M
2019.05.25 20:34 리테일 트렌드


매번 신선하고 독특한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 명품 브랜드 펜디와 협업한 색다른 공간제안을 했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결합하여 무한한 상상력의 소구로 새로운 자극을 준다.

 

젠틀몬스터 플래그십 스토어와 함께 맞은편에 건물에는 이를 기념한 젠틀펜디(GENTLE FENDI) ‘더 가든카페를 열어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젠틀몬스터 쇼룸에는 펜디와 협업제품이 중앙에 인상적으로 연출되었다. 특히 가부좌를 틀고 단상 위의 앉아 있는 마네킹을 유심히 바라보게 되었는데 와우! 리얼한 피부와 인상 표현에 절로 감탄하게 만든다.

 

오래된 건축에 이곳 역시 새로움을 더하여 뉴트로 공간을 제안하고 다양한 작품전시로 초현실적인 분위기와 감성을 결합하여 인상적인 경험 공간을 추가하였다.

 

층별 독특한 감성의 연출물과 함께 색다른 구성의 젠틀몬스터 공간과 멋진 선글라스를 접한다.

특히 오리엔탈무드 이미지를 주는 공간은 더욱 감성을 자아내는 오래된 노출 벽과 디자인 그리고 젠틀몬스터의 감각 제품디자인과 잘 어울린다개인적으로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어 새로운 오프라인 스토어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다.

 

맞은편 건물에는 더 가든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카페가 위치하고 있다. 이 공간 역시 미적 감각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여름 이미지로 이국적인 장소를 부여하여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일정으로 방문을 못 했지만 다음에 경험하고 싶은 카페장소가 될 듯하다.

 

 

posted by 머쉬룸M
2019.05.15 20:26 리테일 트렌드


성수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주변 거리를 걷다보면 일부 상점과 건물에서 오랜 역사를 느끼게 한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 있게 둘러보다 보면 오랜됨, 즉 낡음과 새로움이 더한 색다른 외관의 건물과 내부 풍경에 성수의 감성이 있다. 공업시설도 있으며 간판에서 느끼게 되는 오랜 역사, 마치 70/80년대의 시간이 멈춤 된 듯한 상점 사이에 새롭게 리뉴얼한 상점과 카페 등등이 그렇다.

성수동에서 최근 핫플레이스를 넘어 힙플레이스라고 불릴 만큼 핫한 성수연방과 대림창고를 둘러보았다.

 

성수연방은 1970년대 공장을 리뉴얼하여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제안했다.

F&B으로 다양한 식음료 공간을 제안하고 라이프스타일숍(띵굴) 3층에 천상가옥 그리고 아크앤북(서점)을 테넌트하여 복합문화공간과 장소 이미지를 부각했다.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은 역시 파빌리온이다. 이곳 파빌리온은 임시 부스라는 의미를 지니지만 임시라기보다는 경험이 되는 장소가 된 듯하다. 5월의 콘셉트는 식물연출로 내부를 연출하여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사진으로 기억되는 장소로 만들어졌다.

 

1층 띵굴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상점으로 색다른 생활용품이 가득하다. 새로움과 낡음의 이미지를 주는 다채로운 상품이 인상적이고 주방 공간은 마치 집 주방의 풍경을 그대로 표현한 듯 연출 역시 익숙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섰다.

 

2층 아크앤북은 을지로점 아크앤북과 사뭇 다른 콘셉트이다. 컬러를 강조한 집기와 색다르게 큐레이팅한 서적, 그리고 간단한 용품들이 흥미로운 공간 이미지를 주었다.

 

성수연방은 오래된 건물(공장)을 리뉴얼하여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었다. 최근엔 이러한 사례들이 많다. 예를 들어 강화도에서 경험한 조양방직 카페도 이러하다.

낡음에 새로움을 더한 수많은 사례가 나타나는 것은 익숙함 70%에 새로움 30%가 추가되어 디지털 기술에 발달로 피로한 현대인에게 자연스러운 공간 그리고 익숙한 장소 이미지를 주기 때문일까?

 

성수동 대림창고를 리뉴얼하여 새로운 공간을 제안한 카페에서 향기로운 커피와 문화를 즐겨보았다.

 

PS- 공간이 장소가 되고 장소는 현대에서 비장소 즉 스쳐가는 장소가 되었다. 하지만 비장소도 장소 역할을 분명히 한다.

posted by 머쉬룸M


얼마 전에 강화도여행을 다녀왔다. 가족 여행으로도 자주 방문했는데 이번엔 강화도의 공간과 장소를 경험하기 위한 일정이었다.

잠시 공간과 장소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공간은 물질적인 것과 행동, 움직임의 개방적 무대라고 조금은 추상적이지만 장소는 가치, 소속, 등등 기억의 조합이고 경험이다.(공간과 장소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서술해본다)

강화도에서 장소를 방문하고 공간을 둘러본 몇 곳을 추천해본다

 

1. 해든 뮤지엄

해든 뮤지엄은 자연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해든 뮤지움은 2019년 상반기 기획전시 《하늘·땅·사람》展을 개최하여 11명의 작가를 만날 수 있다.

 

 

2. 성공회강화성당

대한성공회에서 가장 오랜된 역사를 지닌 장소로 현존하는 한옥 교회 건물로서도 가장 오래된 것이다. 아름다운 한옥의 건축과 컬러 그리고 특히 사제공간이 인상적이다.

사제공간
사제공간

3. 조양카페

조양방직은 일제 강점기인 1933년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대 방직회사였다. 이곳을 1년간 보수공사를 하여 새로운 공간과 장소를 탄생하였다. 시간의 흐름을 고스란히 담은 낡은 조형물과 빈티지한 조형물 등으로 마치 아날로그 감성을 끌어내는 박물관처럼 제안하여 경험과 기억의 장소로 재탄생되었다.

화장실 건물
화장실을 리뉴얼하여 전시공간으로 제안
화장실 내부

강화도 여행에서 경험하게 된 장소와 새로움 그리고 특별함을 제안한 공간을 소개해보았다.

 

posted by 머쉬룸M
TAG 강화도, 강화도여행, 공간, 상공회강화성당, 장소, 조양카페, 해든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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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20:33 리테일 트렌드


책과 더욱 가까워지면서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체크 중인 요즘. 그래서 여러 곳의 서점을 둘러보게 되었다. 평소 광화문 교보문고는 자주 찾는 서점이었다면 최근엔 공간 변화를 주는 새로운 분위기의 서점들을 탐방하는 즐거움이 생기게 되었다.

 

몇 년 전 도쿄 다이칸야마에 위치한 츠타야 서점을 둘러보며 서점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 츠타야를 벤치마킹한 국내서점에서도 새롭게 리뉴얼하고 오픈한 서점들이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2019년에 둘러 본 국내서점

 

영풍문고- 서점 속으로 들어 간 MUJI : 영풍종로점

종로에 위치한 영풍문고는 최근 서점 속 숍인숍 매장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제안했다. 기존의 서점 이미지를 벗어나 책을 보면서 편히 머무르는 공간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테넌트(임대)로 서점공간을 새롭게 변화를 주었다.

 

특히 영풍종로점은 무인양품을 테넌트 하여 책과 문화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경험(쇼핑)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화를 주었다.

 

-편안함의 영풍용산점

최근에 오픈한 용산 아이파크몰의 영풍문고는 시각적인 공간과 함께 편안함과 여유가 있는 곳이다. 여러 곳에 배치된 테이블과 의자에서 잠시 독서를 할 수 있고 책을 선택할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공간 제안이 시선을 끌게 했다.

 

아크앤북(ARC N BOOK)

을지로입구역에 위치한 아크앤북, ‘아크’는 건축 아치(ARCH)에서 따온 말로 아치형태의 인테리어 구조와 공간 일부는 ‘동굴 속 책방’을 연상케 하는 공간연출이 시선을 끌게 했다.

아늑한 분위기의 조명과 공간과 공간을 연결한 구조는 사람과 책을 연결하는 콘셉트이다.

이곳의 특징은 다소 책을 찾기 어렵게 하여 온라인에서 쉽게 찾는 이미지에서 책을 찾아다니는 불편함이 있다. 이것이 콘셉트라고 하니 책을 찾는 사람에게는 조금은 불편함이 있지만 찾는 재미가 있을 수도 있겠다.

 

특히 아크앤북은 F&B(식음료)를 강조하여 책과 함께 접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숍인숍 스타일의 테넌트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식음료 코너마다 각각의 음악이 지나침이 있어 조심스럽게 불편함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런 불편함만 개선한다면 오피스 타운 속 휴식과 책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일 될 수 있겠다.

 

그 외 아크앤북에도 숍인숍으로 라이프스타일 매장 제안은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2019년, 몇 곳의 서점을 둘러보면서 문화공간과 콘텐츠가 결합하여 책과 함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공간의 가치는 서점을 자주 찾게 하는 이유가 되게 한다.

 

posted by 머쉬룸M
TAG 경험, 공간, 교보문고,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트렌드, 문화, 서점, 서점의 변화, 서점트렌드, 아크앤북, 영풍문고, 콘텐츠, 테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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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중 지인이 추천하여 사케를 무한리필이 가능한 맛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사케를 즐기지 않아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사케 뿐만 아니라 맥주도 무한리필이 되는 곳으로 이곳은 간단 마른안주는 주문이 가능하지만 좋아하는 안주를 외부에서 구입하여 즐길 수 있었다. 한국인은 역시 안주가 중요하니 6명의 지인들은 각각 취향의 안주를 준비하니 도쿄인지 한국인지 모를 정도로 푸짐하게 안주와 무한리필의 다양한 주류를 즐겨보았다.

 

 

사케 무한리필 도쿄맛집에서 안주는?

도쿄 번화가인 시부야에 위치한 'KURAND Sake Market'에서 사케는 물론 맥주까지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맛집이다.

간단 안주를 주문되지만 좀 더 맛있고 푸짐한 안주가 필요하다면 외부에서 직접 구매하여 음식을 가져올 수 있다.

매장공간은 다소 작지만 따스한 느낌이 있다.

 

그리고 술잔은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사케의 종류는 일본 각 양조장에서 만든 특색 있는 사케를 각각 맛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지인들은 주로 사케를 즐겼고 개인적으로 맥주를 선호하여 맥주를 즐겼지만 조금씩 각 지역별 사케를 맛보는 경험을 했다. 처음엔 편의점 각각의 음식으로 안주를 시작~

 

가장 중요했던 안주~

역시 한국인은 안주빨~ㅋㅋ

하루 종일 리서치로 피곤한 지인들은 푸짐한 저녁도 해결하고 술자리를 기분 좋게 진행하기 위해 편의점 음식과 가장 메인인 초밥을 구매하여 푸짐한 한상을 플레이팅을 하였다.

 

푸짐한 음식과 다양한 사케(맥주) 그리고 대화가 통하는 지인들과 시간은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과 흥미로움을 주는 공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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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공간, 대화, 도쿄 사케, 도쿄맛집, 도쿄여행, 사케 무한리필 맛집, 시부야 맛집,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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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21:13 리테일 트렌드


도쿄일정에서 늘 찾는 곳 중 하나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매장이다. 다양한 장소에서 멋진 편집매장을 둘러보며 흥미로움과 다시 찾게 하는 매장이미지 등등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은 언제나 구경하고 싶은 곳이다. 최근엔 새롭게 찾은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을 둘러보면서 그 곳 공간속에서 공감을 즐길 수 있어서 소개해본다.

 

 

도쿄에서 가볼만한 공간과 공감의 편집매장

시나가와 역 주변에 호텔을 정하고 그 주변의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둘러 본 곳이 'Slow House'이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생활용품은 물론 푸드 그리고 패션잡화까지 다양하게 둘러볼 수 공간이다.

 

특히 슬로우 하우스 가는 길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바닷물이 이어진 운하?

즉 바다향이 가득하지만 마치 강 주변을 산책하는 분위기로 운치도 있고 여유로움으로 걷는 자체만으로 도심 속 멋진 장소가 분명하다.

 

Slow House 매장을 찾았다. 주변 건물과 잘 어울리는 외관과 입구

매장 안을 들어가면 절로 미소가 나온다.

 

싱그러운 가드닝 코너가 상큼함으로 식물과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매장 한 켠엔 레스토랑이 제안 되어 푸드를 즐길 수 있다.

 

생활용품 제안은 공간 속에서 이어지 다양한 용품으로 한참을 구경해도 지루하지 않았다.

 

1층에 패션잡화 역시 지나칠 수 없는 곳으로 스타일제안을 살펴보았다.

 

2층에 인테리어와 용품 및 기타 생활용품 제안으로 빈티지함과 모던한 이미지의 인테리어 소품을 흥미롭게 둘러 볼 수 있다.

 

매장 주변엔 맛집과 색다른 주변 풍경이 그 동안 도쿄에서 느끼지 못했던 여유로운 공간과 공감을 느낄 수 있어 시나가와의 또다른 매력을 찾게 되었다.

posted by 머쉬룸M
TAG slow house, 공간, 공감, 도쿄 생활용품, 도쿄 편집매장, 도쿄여행, 라이프스타일 매장, 슬로우하우스, 시나가와, 시나가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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