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테일1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오픈현장을 둘러보다 젊은이들의 패션과 문화의 성지로 자리잡아온 시부야, 장기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시부야가 새로운 경관과 쇼핑문화 중심지인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패션의 메카인 파르코가 오픈했고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Shibuya Scramble Square)는 조금 더 일찍 오픈했다. 시부야 리테일 2부는 시부야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몰과 Shibuya SKY 전망대까지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쇼핑공간이다. 지하층은 매력적인 식문화를 제안하며 다양한 셀러드, 간식 및 베이커리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F&B 전문층 12, 13층 ‘푸드 스크램블’ 식당가는 흥미롭게 구성된 공간에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리오픈한 시부야 파르코가 연령과 성별을 구분없이 층마다 테넌트했다면 스크램블.. 2019.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