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주민2 동네 약국에서 말하는 얄미운 환자 유형 3가지를 들어 보니 며칠 전 지인들 모임이 있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직업이 약사로 동네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지인들은 약사에게 몇 가지 궁금했던 아픈 증상에 대한 상담과 추천하고 싶은 몇 가지 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동네 약국이라서 혹시 불편한 점이 없는지 물어보게 되었다. 지인 약사는 동네 약국이라 가끔은 불편한 고객(환자) 때문에 황당하기도 하고 힘들게 하는 부분이 많다고 했다. 그리고 지인 약사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동네 약국을 운영하다 보니 난감하게 하는 환자도 많다고 하는데 약사가 말하는 가장 얄미운 환자(고객)스타일 베스트 3가지 유형을 듣게 되었다. 1. 본인이 알아서 병명을 진단하고 약 처방도 내리는 환자 스타일 아파서 약국을 방문한 환자는 약사에게 증상을 설명하고 약을 처방을 받는데 정말 많은.. 2012. 3.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