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만 김치가 아니다. 전복으로도 색다른 김치를 만들 수 있답니다.

평소 지친 업무에 원기회복으로 전복으로 즐겨 요리합니다, 전복죽을 비롯해 전복 버터구이, 해물탕 재료로도 자주 즐겼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복을 김치로 자주 활용할 듯 해요.

몇 달 전에 우연히 TV에서 남성열 세프님이 전복김치는 만드는 방법을 시청하게 되었죠. 그래서 바로 따라해보고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 제 입맛에 맞는 레시피로 자주 전복김치를 만듭니다. 진심 맛있어 오래 만에 블로그를 통해 레시피를 공유해봅니다.

 

! 그럼 전복김치를 만들어 봅니다.

재료: 활전복 대 5(7)

전복손질: 깨끗하게 손질한 후 내장을 제외한 전복 몸체를 칼집을 넣어 어슷쓸기로 슬라이스를 한다.) - 칼집을 넣으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음

양념: 고춧가루 3T, 설탕 3T, 마늘 1T, 물엿 1T, 카나리앳젓 1과 1/2T, 맛간장 1T, 매실청 1T, 맛술 1/2T

손질한 전복과 양념장에 조물조물 무친 후 용기에 담습니다.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하후 숙성하면 더욱 감칠맛이 나네요!

기호에 따라 먹기 전에 쪽파나 미니리 그리고 참기름을 추가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전복김치를 하루 냉장고에 숙성한 후 상차림할 때 반찬으로 곁들이면!

간장 게장이나 양념게장 혹은 새우장이 밥도둑이잖아요!

전복김치도 밥도둑이랍니다.

기본양념에 버무린 전복김치를 그대로 즐겨도 정말 맛있어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나 쪽파나 미나리 그리고 참기름 살짝 넣으면 더욱 감칠맛과 풍부한 식감으로 입가에 미소절로요~

 

전복김치를 저는 이렇게 즐깁니다.

반찬이 없을 때, 전복김치만으로 밥도둑이 됩니다.

해물탕요리에 곁들이는 반찬으로도 무척 좋아요.

특히 저는 꼬리곰탕 혹은 고기 육수 베이스의 심심한 국물요리에 전복김치를 곁들이면 정말 좋더라고요!

 

살아있는 활전복으로 활용하니 식감은 뽀득뽀득 그리고 매콤하고 달콤한 맛에 절로 밥도둑이 되어 어느 순간부터 전복만 보면 전복김치를 만들고 싶은 만들게 됩니다.

 

 

 




여름시기가 다가오면 자취인이 만드는 김치 몇 가지가 있는데요. 특히 얼갈이 김치를 만들면 잘 익은 얼갈이김치가 입맛 없는 여름에 밥도둑이 되게 했죠. 올해도 얼갈이 김치를 담가 이틀 후 잘 익은 얼갈이 김치를 먹어보니 역시 여름 반찬으로 제격으로 자취인이 만든 얼갈이김치와 얼갈이 물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소개해봅니다.

 

 

 

자취인이 최근 얼갈이김치로 맛나는 식사를 하고 있죠.^^

 

재료: 얼갈이 2단. 쪽파 10개, 양파 1개, 굵은소금 반컵(또는 꽃소금)

양념장: 찹쌀풀 1컵, 마늘 3큰술, 생강 1큰술, 홍고추 4개, 멸치액젓 8큰술, 카나리액젓 8큰술, 설탕 2큰술, 매실액 4큰술, 꽃소금 반큰술

 

얼갈이 다듬기

-얼갈이 끝을 잘라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빼준다

 

얼갈이 절이기

-물 2컵에 굵은 소금 반컵을 넣어 희석해준다

-물기가 적당히 빠진 얼갈이를 손으로 대충 잘라서 재료를 소금물에 한번 담근 후 큰 용기에 담아 1시간 정도 절인다.

 

얼갈이 다시 씻어주기

 

절린 얼갈이를 물에 가볍게 씻어서 다시 한 번 물기를 빼준다.

 

양념장 만들기

-물1컵 반에 찹쌀가루 1/2 컵 조금 안 되는 분량으로 약한불에 찹쌀풀 만들어 식혀주기

-양파1/3, 마늘, 생강, 홍고추를 믹서기로 갈아주기(식칼로 다져도 됨)

-식힌 찹쌀풀에 고춧가루 1컵(종이컵분량), 멸치액젓과 카나리액젓을 각각 8큰술, 설탕2큰술, 매실액4큰술, 꽃소금 1작은 술을 넣어 양념장 만들기

 

버무리기와 완성하기

-얼갈이와 양파, 쪽파를 썰어 넣고 양념장으로 버무리기

-김치통에 버무린 얼갈이김치 2/3 분량을 담는다.

 

얼갈이 물김치

-얼갈이 기본 김치에서 1/3 분량은 물김치를 만든다.

-물 1L를 넣고 설탕 반 큰술을 넣어 가볍게 버무린 후 김치통에 넣는다.

 

김치통에 담은 얼갈이김치와 얼갈이 물김치입니다. 2일 정돈 상온에서 숙성하면 아주 맛있게 익은 얼갈이김치와 물김치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냉장보관하세요.

 

얼갈이김치와 얼갈이 물김치가 알맞게 숙성되었습니다.

- 얼갈이김치는 살짝 새콤하면서 알맞게 익은 얼갈이김치는 절로 미소가 나올 만큼 맛나게 잘 익었습니다.

- 얼갈이 물김치는 탄산음료도 넣지 않았는데 톡 쏘는 맛과 개운한 맛 그리고 찌게나 국이 없어도 좋을 만큼 시원한 맛을 주었답니다.

 

자취인이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아침 밥상입니다.

남은 쪽파를 계란말이도 만들고 여름 음식으로 좋은 가지를 쪽파를 넣은 양념장에 전자레인지로 만든 가지찜입니다. 

 

그리고 아침밥상은 물론 특별한 반찬이 없을 때도 얼갈이김치만으로도 맛나게 식사를 하고 있네요.^^

잘 익은 얼갈이 김치로 비빕밥을 만들면 절로 미소가 나오는 환상적인 얼갈이 비빔밥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자취인은 얼갈이 두 단으로 얼갈이김치와 물김치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입맛 없는 초여름에 밥도둑이 되는 얼갈이 김치로 맛나게 식사를 하고 있답니다.

 

 





최근에 마트에서 냉동 열빙어를 구입했다.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했는데 시식대에서 열빙어 구이를 먹어보니 탱글탱글한 알이 가득해 식감도 좋고 고소했다. 20 마리 두 팩(총 40마리)에 만원에 구입을 해 집에서 열빙어를 구이로 먹다가 매콤하게 조림을 해도 맛있을 것 같아 무를 넣어 열빙어 조림을 해봤는데 독특한 식감과 맛으로 식탁 반찬에 새로운 밥도둑이 되었다.

열빙어 무조림 만드는 방법

통마늘을 요리 전 다지면 더욱 향미가 좋다.

재료: 냉동 열빙어 14미, 무 10조각, 대파 2개, 양파 반개

양념장: 간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매실액 2큰술 반(또는 설탕 1큰술),다진 마늘 2큰술, 생강가루 1/2 작은 술(없어도 무방) 요리술(또는 청주, 화이트와인) 3 큰술, 후주약간- 조림 전 양념장에 물 2/3컵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참기름, 깨소금 조금 첨가)

- 냄비 바닥에 무를 먼저 넣어주고 열빙어 넣은 후 채소를 넣는다.

- 양념장에 물 2/3 컵을 넣은 후 재료에 고루 부어준다. (양파를 깜빡 잊어 조림 전 양파 반개 넣음 ^^)

- 조림시작: 센불에 끓기 시작하면 3분 조리- 중불에 5분 조리- 약불에 5분 조리

 

맛있는 매콤한 향으로 열빙어 무조림이 완성되었다.

열빙어는 알이 꽉 차있어 식감도 좋고 매콤한 맛과 달달한 무조림은 식탁 반찬의 새로운 밥도둑이 되어 다른 반찬이 없어도 열빙어 무조림 하나만 있어도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전날 밤, 미리 요리를 하면 바쁜 출근 전 아침 식사에도 다른 반찬이 없어도 쌈채소와 열빙어 무조림 반찬 한 가지 만으로 스피드하고 맛있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었다.

 

갈치, 고등어, 꽁치등 다양한 생선 무조림으로 매콤한 조림 반찬도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지만 열빙어조림은 달달한 무조림과 열빙어의 살보다 탱글탱글한 알이 더 많아 식감이 좋아서 다른 생선조림과 차별화되는 조림반찬으로 식탁의 또 다른 새로운 밥도둑 반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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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잉여토기 2013.06.01 11:16 신고

    바쁜 아침에 스피디한 아침밥을 먹기에 더없이 좋은 반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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