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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같이 밥 먹기 싫은 스타일 유형 그리고 식사매너 사회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데 식사 중 상대방의 예기치 못한 행동에 당황하기도 하고 불쾌함을 주는 스타일이 있다. 함께 식사를 할때 순간 본성(습관)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식당에서 처음엔 자연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식사를 하다가 어느 순간에 평소 집에서 밥을 먹는 습관으로 한쪽 다리를 올려 무릎에 기대며(또는 의자에서도) 식사와 대화를 하는 사람. 맛있게 음식을 먹는 도중에 파워(?) 있게 코를 푸는 소리로 주변 지인은 물론 식당 안 사람들도 다 듣게 하는 행동에 식욕감퇴를 부르는 사람. 의자에서 다리를 떨며 식사를 하는 사람 그리고 “쩝쩝” 소리를 내며 음식을 먹는 사람들 등등 식사를 방해하는 불편한 스타일이 있다. 특히 소리 내며 음식을 먹는 스.. 더보기
스파게티의 대굴욕, 직원식당에서만 가능해 직장인은 점심시간이 언제나 기다려진다. 아침을 못 먹은 직장인은 더욱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며 아침을 먹고 출근했어도 오전에 바쁘고 열심히 일하다보면 배고프고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싶어 점심시간이 기다려진다. 직원식당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은 '오늘의 메뉴'가 궁금해지는데 가끔씩 외식을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동료들과 북적이는 직원식당에서 먹는 점심이 즐겁기만 하다. 어제는 밸런타인 날로 오전부터 직업상 정말 바쁘고 정신없었다. 그러다보니 아침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때가 되니 배꼽시계는 여지없이 울린다. 너무 배가 고파서 12시 땡~하자마자 직원식당으로 달려갔는데 밸런타인데이라 특별식으로 스파게티가 메인 메뉴였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메뉴라 열심이 식판에 음식을 담았는데 자세히 보니 메뉴가 양식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