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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 쓰레기투기에 세입자의 특단조치와 그 결과 9년 동안 살고 있는 빌라는 원룸과 투룸 건물로 주변에 대학교가 많아 세입자 대부분은 대학생이며 직장인도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주는 이곳에 살지 않습니다. 그래서 건물 관리 즉 주차장 관리나 건물 청소관리 및 건물 쓰레기 관리에서 건물주가 사는 빌라보다 특히 쓰레기 관리가 잘 안되는 편입니다. 동네 주민들도 제가 살고 있는 건물에 건물주가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을 건물 앞 관리 안 되고 있는 쓰레기 투기 상황을 지켜보며 자연스럽게 알고 있는 듯합니다. 건물주가 사는 건물과 살고 있지 않는 건물의 쓰레기투기 상황은 참 다르더라고요. 몇 년 전부터 빌라 입구에 늘 쓰레기가 가득하고 그래서 더욱 양심 없는 동네 주민 일부는 제가 살고 있는 건물 앞에 생활 쓰레기는 물론 각종 가구와 낡은 이불 등등 무단으로 쓰레.. 더보기
마요네즈 맛나게 먹는 일본 까마귀에 빵 터져 일본에 가면 까마귀를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한국에 비둘기가 많은 것처럼 일본 동네주변과 공원 등에 자주 볼 수 있는데 도쿄 출장 갈때 자주 묵는 숙소에서는 더 많은 까마귀를 볼 수 있었다. 아침마다 알람시계 울림보다 먼저 듣는 소리는 까악~까악~ 까마귀 소리이다. 특히 숙소 근처에 도쿄 대표 공원인 요요기 공원이 있어 더욱 까마귀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소리도 요란하고 덩치 큰 새까만 까마귀는 다소 위압감마저 주기도 한다. 그런데 올 여름에 본 까마귀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황당한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하면서 엉뚱한 행동에 한국인을 빵 터지게 했다. 아침, 사람들과 숙소에 나와 지하철로 향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어머! 저기 봐요. 까마귀가 마요네즈 통을 물고 날아요.” 하는데 그 까마귀는 길목 중앙, .. 더보기
조개 껍데기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라고? 요즘 바지락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며칠전 마트에 바지락 행사가 있어 한 봉지 가득 구입하여 맑은 조개탕을 만들었어요. 시원한 국물맛과 탱글한 조갯살이 일품이었죠. 맛나는 조개탕을 먹은 후 조개 껍데기도 한가득 나왔습니다. 조개 껍데기를 버리려고 음식물류 쓰레기 규격봉투에 넣으려고 한 순간 문득 가족들과 시청하게 되는 주말 인기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가 생각났어요. 드라마에서 들었던 대사는 달걀 껍질과 닭 뼈는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넣으면 안 된다는 대사였는데 조개 껍데기도 왠지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넣으면 안 될 것 같아 검색을 해보니 역시 조개 껍데기, 각종 뼈(닭뼈 사골뼈) 그리고 달걀 껍질, 티백, 과일 씨(복숭아 씨)등은 생활 쓰레기 규격봉투에 넣어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