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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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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2018.09.01 19:42 생활 속 웃음


홍대역 주변에 오픈한 AK(애경)플라자를 방문해보았다. 집 근처다보니 그 동안 건물이 올라가는 과정 그리고 어느 순간에 상점이 입점하는 과정을 지켜보다보니 어느덧 오픈을 보게 되었다. 홍대 친화형으로 제안된 타운이라고 했는데 어떤 모습으로 오픈했는지 궁금하여 오픈 첫날 흥미롭게 구경해보았다.

 

 

 

AK플라자 홍대점이 오픈해서 가보니

AK플라자 홍대점은 살짝 규모가 작다는 생각, 하지만 아기자기한 엠디구성이 색다른 이미지를 주었다.

 

실내 이미지는 미니멀한 이미지와 함께 감성을 주는 다양한 연출을 제안한 매장별 이미지로 홍대거리에서는 현재까지, ‘사람을 위한 공간’ 이라는 느낌을 주었다는 것.

 

1층은 식음료와 뷰티 그리고 팬시용품 등 제안

 

특히 피터존슨매장은 개인적으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다. 다양한 캐릭터와 색다른 문구 그리고 패션잡화 등등 볼거리가 충분했다.

 

그 외 층별 패션과 잡화, 스포츠, 아웃도어, 뷰티, 카페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제안 등 다소 작은 공간이지만 오히려 그 점이 매력적이다. 여유로움이 있다고 해야 할까?

 

흥미롭게 구경하니 역시 배고픔이 찾아오는 법.

전문 레스토랑 층도 선택의 폭이 많지 않았지만 분명 맛집 이미지가 있다.

 

그중 선택한 곳은 게이트나인(Gate9)에 들어가 똠양꿍 국수를 주문했다.

오픈 첫날이라 주방 상황이 다소 당황했는지 40분이나 기다리는 난감 상황이 되었다.

조금 지치고 화가날 순간 주문한 똠양꿍 국수가 드디어~

처음 맛은 매콤함이 기침을 하게 만들었지만 새콤 매콤한 똠양꿍 국수는 꽤 맛있었다.^^

posted by 머쉬룸M
2011.11.13 08:30 스타일 TALK


빼빼로 데이 그날 밤 뉴스에 일본 의류브래드인 유니클로가 명동역 앞에 아시아 최대 글로벌 플래그쉽 매장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명동역 바로 앞에 공사현장을 봤었는데 드디어 오픈했다는 것이다.

유니클로는 7년전에 일본출장 중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 당시만 해도 한국에 진출하지 않았기에 가격대비 품질은 우수한 제품으로 단번에 매료되어 출장갈때마다 한두 아이템을 구입할 정도로 매력적인 브랜드였다.

하지만 한국에 유니클로가 진출하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어느 지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장을 여기저기 볼 수 있게 되었는데 그래서 예전만큼 브랜드의 희소성과 매력이 반감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었다. 그런데 한국에 진출한 유니클로는 인기와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는데 한국 의류시장에 유니클로의 입지가 커지면서 2005년 국내진출 이후 지난해는 12배가 넘는 3600억 원을 한국에서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정말 대단한 성과이며 인기 가속도를 보여주는데 다른 SPA 브랜드인 자라나 H&M 그리고 포에버 21보다 매장수도 많고 고객층도 많다는 것이다.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심플한 기본적인 아이템이 주류로 패스트 브랜드(계절별 유행패션 제안)보다 베이직한 스타일로 대중적인 이미지가 강해 젊은 사람은 물론 중년층도 즐기는 상품을 제안하고 있어 한국 의류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상품력과 SNS(사회관계형 서비스) 등 새로운 채널을 활용하여 수많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렇게 한국 의류브랜드를 긴장시키고 있는 유니클로가 명동중앙점에 아시아 최대 규모로 플래그쉽 매장을 오픈했다는 소식에 얼마나 대단한지 궁금해 오픈 다음 날 명동을 가봤다.

명동역에 도착하자마자 깜짝!

명동역 주변을 마비시킨 유니클로 매장은 수많은 군중과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긴 줄에 당황하고 놀란 것이다. 이렇게까지 오픈 다음 날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너무나 긴 줄이라 포기하고 그냥 지나가려했지만 얼마나 대단한지 궁금해 발길을 돌려 긴 줄 끝에 서게 되었다. 30분 넘게 지루하게 기다려야 겨우 매장을 들어가게 되었다는......

1층부터 4층까지 매장을 둘러보았다. 사람들은 바구니 안에 가득 상품을 담고 있었고 매장 분위기는 그 인기를 실감하게 되었다. 매장환경은 일본 본고장에서도 보지 못한 최대 규모이고 다양한 상품력 그리고 다채로운 연출과 깔끔한 진열이 구매를 일으키게 했다.

20여분 동안 매장을 둘러 본 후 나왔다. 그런데 이상하게 가슴이 답답하고 아찔한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매출과 디자인에 민감한 의류업계에서 종사하는 사람도 아닌데 한국의 의류업계가 걱정되면서 글로벌 SPA 브랜드 때문에 의류업계가 침체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어 별별 생각들이 스쳐갔다.
재래시장 근처에 대형마트가 생기면 반대 시위를 하는데 의류업계는 좀 다른가라는 생각. 그리고 글로벌 SPA 브랜드로 인해 한국도 가격거품을 빼는 중저가 브랜드의 활성화를 해야 한다는 생각 등등...

중저가 글로벌 브랜드는 한국 의류업계는 물론 명동 의류매장들을 향한 역습인데 거대한 자본력으로 한국 의류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해외 중저가 브랜드에 대한 조심스러운 염려와 현실에 안타까웠다.
그리고....
명동 유니클로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는 수많은 일본 관광객들의 표정 또한 잊을 수 없다. 그들의 표정은 본국의 브랜드가 한국에서 열광하는 장관(?)에 오히려 놀라고 당황하는 모습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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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0.02.27 18:45 스타일 TALK


 

27일 명동 12시에 드디어 H&M(Hennes & Mauritz)이 27일 명동 눈스퀘어에 상륙했다. 매장은 4층으로 구성되어 한국에서 큰 규모로 오픈한 SPA(중저가 브랜드)매장이다. 12시에 오픈을 했지만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3시에 방문했는데 눈에 들어오는 광경은 정말 대단했다. 설마 설마 했는데 입장하는 줄은 끝이 안 보이고 건물외곽으로 줄을 서있는 인파로 명동거리는 거의 마비가 될 정도였으니 말이다.

몇 년 전부터 한국에 해외 중저가 브랜드가 들어왔고(망고. ZARA, 유니클로) 한국 브랜드에서는 최근 ‘스파오‘가 새롭게 SPA매장 오픈 한 적이 있지만 오픈 당시에도 이렇게까지 인파가 몰리는 광경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그 동안 H&M의 국내 첫 매장 오픈을 많이들 기다렸나보다. 명동거리는 열기가 뜨거웠다.

오픈 첫날이라 입구에는 레드카펫?.....많은 사람들이 "나도 레드카펫에 밟게 되는군" 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줄이다. 건물을 핑 둘러야 겨우 줄을 서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H&M매장의 관심은 폭발적이다. 그래도 궁금해 한번 줄을 서보기로 했다.
20분 쯤 지나 겨우 매장에 들어가는 순간이 되었다.
입장한 순간 답답할 정도로 숨이 막히고 사람들로 정신없다.
상품을 보기는 커녕 발 디딜틈도 없이 잠시 아찔하기도 했으니 말이다. 이런 광경은 한국에서는 정말 처음이다. 작년에 도쿄 하라주쿠에 SPA매장이 오픈한후 매장을 방문했을때가 생각이 난다. 일본도 중저가 브랜드로 하라주쿠 거리가 마비될 정로 SPA매장의 인기는 대단했고 매장에 들어가는 것 조차 힘들었는데 이제는 한국에서 이런 광경을 보게 될 줄 몰랐다.

관련글----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킨 저가 해외브랜드, 거리가 마비되다
많은 사람들은 손에 한가득 옷과 액세서리를 구입했으며 오픈 첫날이라 판매원들은 외국인들이다.

도저히 사람들이 많아 구경도, 사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리고 나왔는데...
입구에는 첫날 입장하는 고객이 몇명인지 체크하고 있다. 그래서 질문을 해 봤다 (12시에 오픈하고 질문한 시간은 4시다)
" 지금까지 몇명 입장했어요"
" 아네..5천명이 넘었어요" 라고 한다.
시간당 천명이상 입장하고 있는 것이다.......

H&M의 명동 오픈은 명동은 활기가 넘치며 해외 관광객도 쇼핑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지만 한편으로 걱정되는 것은 이렇게 해외 중저가 브랜드로 한국 의류 유통업계가 다시 한 번 타격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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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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