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2 빙판길 넘어지지 않는 나만의 빙판길 스타일 새해 첫날, 오전부터 함박눈이 내렸다. 외출하려 하니 이미 빙판길이던 우리 동네 골목길은 더욱 눈이 쌓여 다음 날 출근길이 걱정되기 시작했는데 지하철로 가려면 가파른 길을 걸어야 하는 난감한 동네이기도 하다. 며칠 전에도 출근길에 빙판길을 다른 사람보다 유난히 불안 불안한 자세로 걷고 있는 여성이 있었다. 결국 그녀 꽈당~하고 넘어져서 안타까웠다. 그녀가 넘어 진 이유는 분명 빙판길이라 넘어진 이유가 있지만 결정적으로 빙판길에서 그녀의 스타일에 조금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빙판길 넘어지지 않는 나만의 빙판 스타일 신발의 선택이 중요 눈이 내리고 다음날 한파로 빙판길이 예상된다면 신발의 선택이 중요하다. 신발바닥이 매끄러울수록 미끄러워 불안한 자세가 나오고 그 만큼 몸이 긴장되어 피로를 더욱 느끼게 된다.. 2013. 1.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