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5 남편과 자녀 자랑만 하는 그녀가 정말 밉상인 이유 결혼 한 지인 또는 사회에서 만난 사람(또는 직장동료)들과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꼭 나오는 주제는 가족 이야기인데 어떤 사람은 남편, 자녀, 또는 시댁에 대한 불만과 어려움을 솔직히 털어 놓으며 지인의 조언이나 위안을 받고 싶고 그 동안 쌓인 이야기들을 속시원하게 말해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어떤 사람은 남편, 자녀자랑은 물론 시댁자랑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만나기만 하면 그 동안 하고 싶은 자랑을 한다. 물론 정말 자랑해도 될 만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호응해주고 축하해 주지만 매번 시시콜콜 대단한 자랑도 아니듯 한데 하고 싶은 자랑이 뭐가 그리 많은지...주위 사람들은 점점 자리를 피하고 싶고 피곤하게 만드는 유형도 있다. 가족의 자랑도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그리고 말.. 2012. 4.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