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어느새 우리 생활 곳곳에 깊숙하게 자리 잡았으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간이 됐다. 직장인들이 식사 후 자연스럽게 카페로 향하거나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우르르 업무공간으로 이동하는 모습은, 과거 다방이 주류였을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익숙한 거리 풍경이다

 

그만큼 바쁜 도시인들에게 카페라는 공간은 집과 직장 사이의 오아시스 역할을 하는 3의 공간으로서 휴식처이자 관계의 장 그리고 새로운 경험의 공간이 되고 있다

이처럼 우리 생활 속 깊숙하게 파고든 카페는 소비자의 인식과 시대적 변화에 따라 공간 디자인 역시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카페는 점점 독창성이 강조되면서 저마다 고유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기반으로 승부를 건다. 이러한 카페의 차별성은 이용자 마음을 사로잡으며 감성적 경험 획득과 SNS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경험의 공간으로 거듭난 다방

유럽의 살롱에서 유래된 카페는 한국에서는 다방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됐다. 1920~1970년대까지의 다방은 문인들의 교류의 장소이자 문화·예술 담론을 생산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다방은 본래의 존재 목적을 잃고 상업화, 유흥을 조장하는 공간으로 변질되면서 비난과 비탄의 대상이 됐다

 

주로 지하층에 실내 공간은 어둡고 좌석마다 칸막이가 설치돼 있는 등 대체로 폐쇄적인 분위기를 띠었다. 이후 다방은 국내외 커피 체인점들의 등장과 정보화 통신의 발달 등 사회적 변화와 함께 차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갔다.

 

2021년 현재, 다방은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재조명되고 있다. 당당히 다방이라는 간판을 달고 MZ세대에게 과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  

, MZ세대에게는 과거 문화와 현재의 시대적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오래된 주택을 활용한 뉴트로 감성의 카페를 등장시켰고 복고풍과 커피 그리고 베이커리를 좋아하는 이용자의 발걸음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공간 디자인이나 기막힌 전망으로 지역의 명소로까지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 카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리고 카페 변화의 중심엔 SNS가 있다.

 

카페는 자기표현의 욕구를 실현하는 공간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은 많아지고 외부활동은 줄어들었다. 코로나 이전에는 해외여행 사진을 SNS에 올려 자신을 표현하곤 했지만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SNS의 배경은 자연스럽게 국내 공간으로 바뀌었다

 

국내 여행지나 도심 속 새로운 공간으로 떠오르는 카페를 배경으로 SNS 피드를 하며 마치 해외여행 사진에 대한 대체품인 듯한 카페 공간 사진을 올림으로써 자기표현 욕구를 실현하고 있다

 

카페의 창을 바라보는 이용자의 인식 변화

서촌 델픽 카페

카페 공간 가운데 최근 SNS에서 가장 많이 피드되는 영역은 프레임, 즉 창()이다. 창은 건물의 내부와 외부를 나누는 벽이면서 동시에 내·외부를 연결해주는 소통의 기능을 한다 

창문의 프레임을 통해 상상의 공간에 대한 사고의 반영을 투영하고 싶은 욕구로써 카페의 창밖 풍경에 주목하고 있다. 사람들이 카페의 창문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뭘까

연희대공원 창

 건물의 창은 눈이다. 심리적·정서적으로 매우 중요한 건축적 구성요소 중 하나이다. 창문은 빛과 공기를 순화시키고 건물의 안팎을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한 창이 우리에게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구이며 소통과 관계의 상징이고 우리의 삶과 생활을 투영하는 거울이자 액자가 되기도 한다

 

일상의 일부였던 창이 코로나 이후에는 그 의미가 달라졌다. 비일상적인 존재로서 창을 바라보게 된 것이다. 이제 창은 낯선 세계에 대한 흥미로움을 자극하는 창구 역할을 하며, 생활반경이 좁아진 시대에 상상 이상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조망이 좋은 큰 창이 있는 카페라면 한 번쯤은 그 공간에 머물고 싶어진다. 해외여행 못지않은 경이로운 뷰를 갖춘 카페에서의 공간 경험은 바로 SNS 업로드로 이어진다

 

최근 SNS에 피드된 사진들에서 주목할 부분은 프레임 안에 인간의 모습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멋진 풍경만 전달했다면 현시대는 그 장소, 그 공간에 자신도 있다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개방감을 주는 공간에 대한 열망의 표출하는 동시에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결과물이다. SNS를 통해 일상에서 비일상의 공간의 한계를 극복한 자기실현과 자기만족을 표현하고 있다

 

창은 지붕과 벽에 낸 구멍으로 태생적으로 벽이라는 울타리를 파괴하는 역할을 지녔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창을 통해 비일상을 체험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SNS 피드를 채우는 공간

다방에서 시작된 카페 문화는 사용 목적 및 라이프스타일 취향에 따라 사회적 관계의 장소로 소비되고 있다. 특히 대면 활동이 제한적인 요즘, 카페는 현대인들에게 어느 때보다도 힐링의 공간, 가치 표현의 공간, 경험의 공간 등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더불어 SNS 사용 확산으로 카페 공간은 더욱 가변성과 복합성을 갖게 됐으며 소비자는 공간이 주는 감성과 자기표현 요소에 집중하며 카페의 소비 가치가 높아졌다

 

카페가 점점 SNS 피드를 채우는 공간이 되고 있다. 규모도 커지고 감각적으로도 뛰어나며 시각적 측면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지닌 카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카페는, SNS를 통해 검색하고 소비한 뒤 다시 SNS에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함으로써 객체적이고 수동적인 욕망과 욕구를 주체적으로 실현하는 소통의 공간이 된다.  

인사동에 위치한 웅녀의 신전은 조형적으로 독특한 공간이다. 외관과 입구문까지 돌로 꾸며져 마치 유적지를 연상케 한다. 간판도 없어 지나가는 행인은 그곳이 어떤 공간인지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생경한 이미지를 준다

 

내부는 웅녀설화를 주제로 꾸며져 있으며 특히 중앙의 신단수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이 압도적이다. 차가운 동굴 속에서 쑥과 마늘을 먹으며 신단수 앞에서 아이를 갖게 해달라는 웅녀의 모습이 상상될 만큼 조명과 음향 그리고 조형물의 조화가 신선하다

카페의 생경함 혹은 익숙함

요즘 대형 카페에 비해 좁은 규모임에도 3시간 이상 대기해야 할 만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쑥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다. 화장품 브랜드 에이블씨엔씨(미샤)의 쑥 제품 라인을 알리기 위한 카페로 매장 어디에도 자사의 이름을 내세우지 않은 점이 오히려 공간에 집중하게 한다.

 

이처럼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이색적인 공간 콘텐츠로 대중의 이목을 끄는 카페가 있는가 하면, 오래된 주택을 재생해 과거를 기억하고 추억을 나누는 카페도 있다.  

한옥을 현대 감각과 융합하여 새로운 감성으로 연결한 카페, 오래된 단독주택을 개조한 카페 등 과거의 시간을 지닌 카페 공간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새로움의 공간이 되어 주고 있다

 

특히 오래된 주택을 리모델링한 카페는 주택 외관은 70~80년대 모습 그대로 보전하고 내부는 주택 특유의 분할된 공간을 토대로 리모델링함으로써 신축 공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친밀감과 아날로그 감수성을 자극한다.  

과거의 건물을 활용한 카페들은 로컬 콘텐츠와 연결해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고 있다

카페가 새로운 경험의 공간이자 SNS 피드를 채우는 공간이지만, 정작 쉬고 싶고 집중할 공간이 필요할 때는 새롭고 유명한 카페 공간이 아니라 익숙하고 편안한 카페를 선택한다. 이유가 뭘까? 카페의 본질이 여전히 휴식의 공간으로 남아있기 때문 아닐까.

 

크리스토프 르페뷔르의 저서 카페를 사랑하는 그들에 나오는 글귀로 이글을 마무리한다. “카페는 영혼의 안식처이자 소통의 장소이다.”

 

 

패션포스트에 기고한 아티클을 재편집하였습니다.





오늘날, 카페는 넘쳐난다. 카페는 커피를 파는 곳이지만 사람들은 커피만 마시러 가지 않는다. 그곳에서 제공하는 공간의 분위기와 경험 그리고 오감을 즐길 수 있는 디테일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공간이 분위기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함이 있는지, 그리고 취향에 맞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지 등 서비스 디자인에 따라 카페에 머무르게 한다. 최근에 방문했던 포스코 센터점 테라로사에 색다른 공간 경험을 하게 되었다.


독창적인 커피의 맛과 향 그리고 특별한 공간을 만드는 테라로사(Terarosa)2002년 강릉에 처음 문을 열었다. 커피 원두를 로스팅해서 카페와 레스토랑에 납품했던 커피원두 공장이었다. 커피 애호가들이 테라로사 커피공장을 자주 찾자,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 독창적인 커피의 향을 집결시킨 카페를 전국 14개의 매장을 개점했다. 매장마다 인테리어 공간이 모두 달라서 같은 브랜드이지만 지역 특성을 살린 인테리어과 탁월한 감성과 연출 전개로 공간에 머물고 싶은 공간을 만들었다. 테라로사 카페 중 특히 포스코 센터점은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리노베이션 공간에 과 포스코가 보유한 1만여권의 책으로 둘러싼 압도적인 커피 공간을 선사한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1층 공간을 에워싼 1만여권의 책은 눈으로 놀라고 가슴으로 감탄하게 만든다. 포스코가 보유한 1만여권의 희귀본 서적부터 사진집, 디자인 여행전문지 등 놀랍고 궁금하게 만들지만 진열목적이라 열람이 불가한 점은 아쉽다.


두번째로 압도적인 공간은 갤러리로 통하는 계단(모티브는 원형극장). 2층에서 내려다보는 계단 밑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 아닐 수 없다. 높이 6m1층과 24m를 공간감을 최대한 살린 것이 인상적으로 이곳에 앉아 있으면 바리스타는 주인공이고 바리스타의 커피를 내리는 유의적 행동과 주변의 책 그리고 주방의 풍경을 바라보는 방문객은 관객이 된다.


마지막으로 압도한 것은 공간 디자인이다. 테라로사의 디자인 시그니처는 ‘Originality’이다. 제품도 그러하지만 인테리어 집기 역시 ‘Originality’가 기본방침이다. 계단, 난간, 바닥 및 테이블 등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된 철은 모두 포스코의 철이다. 특히 테이블이 철이라는 점에 놀라게 되었는데 미니멀한 사각 테이블부터 빈티지를 강조하는 테이블까지 철강기업의 철이라는 소재가 디자인으로 다가왔다.


포스코 센터점 테라로사를 방문하면 포스코의 히스토리(Steel Gallery)를 전시관이 인상적이다. 포스코의 역사를 깊이 있게 관람하는 전시관은 또다른 추가 경험을 더했다.


테라로사는 차가운 철강의 이미지를 감성적인 책으로 중화시키며 압도적 스케일의 문화공간연출을 보여주었다. 포스코는 테라로사를 입점시켜 철강을 디자인으로 승화,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들어 부드럽고 친근한 기업이미지로 다가왔다. 이들 두 브랜드의 합작으로 시너지 효과는 두배,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과의 조합이 새로움으로 재탄생했다.






일본 패션 리서치를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가기 위해 새벽부터 분주했다. 8시40분 출발이라 적어도 공항에 2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하는데 평소 같으면 눈 뜨자마자 아침을 꼭 먹는데 시간이 빠듯할 것 같아 공항에서 아침을 먹기로 하고 김포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이른 아침 택시를 이용하니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 간단한 샌드위치와 커피를 카페에서 먹기로 했다.

순간 출국 수속 전에 먹을까 아니면 출국수속을 하고 먹을까 망설이다가 결국 편안하게 출국수속을 마치고 먹기로 했다.

물론 기다렸다 맛나게 기내식을 먹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데 기내식을 먹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을 만큼 어질어질하게 배가 고팠다.

그래서 서둘러 출국수속을 마치고 청사 3층 카페에 들어갔다. 메뉴판을 보니 김밥과 샌드위치 그리고 우동이 있었는데 김밥 가격이 5천원이나 해서 당황했다. 너무 비싸다....ㅠ

샌드위치는 6천원 우동은 7천원 등등 출국수속 전 공항 안 카페나 음식점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다는 것이다. 샌드위치보다 그래도 김밥을 선택하고 싶었다. 주문 전에 직원에게 김밥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하자 직원은 매장에서 직접 만든 김밥으로 드셔보시면 정말 맛있다고 한다. 5천원짜리 김밥이지만 직원 말처럼 맛있다고 하니 정말 많이 비싸지만 베고파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김밥과 커피를 주문했다.

주문한 김밥과 커피를 받았는데 보는 순간 너무 실망스러웠다.

 

일단 커피 양인데 커피 값은 4.500원이었다. 컵 사이즈는 거의 자판기 커피 컵 사이즈와 비슷할 정도로 양이 정말 적은데 4.500원이라니 이렇게 작은 사이즈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리고 맛을 봤는데 싱거운(?) 맛으로 더욱 어이없었다. 몇 모금 마시면 급 아쉽다.

그리고 김밥을 먹어봤다.

헉!....이런....

천원짜리 김밥보다 못한 맛으로 평범한 야채 김밥이다.....ㅠ

김밥에 치즈나 참치, 또는 고기라도 들어갔다면 덜 억울할 텐데 정말 단순한 야채김밥이다.

아니! 이걸 5천원에 팔다니 너무 황당했는데 나뿐만 아니라 카페에 들어오는 한국 사람들마다 김밥 값에 다들 놀라고 맛이 있는지 나처럼 물어 본다....

우동을 주문한 사람의 우동이 나오자 봤더니 마트에서 3천원에 파는 우동보다 못한 모양(?)과 크기에 김포공항에서는 거리 일반 음식점에서 파는 맛보다 못하고 양도 작다는 사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바가지요금이다. 아무리 공항 특성과 조건이 일반 음식점보다 달라도 그렇지, 맛도 없고 양도 적으며 가격도 비싸게 받는다는 것은 고객을 고객으로 보지 않고 한번만 이용하는 뜨내기 손님으로 생각하여 서비스나 품질보다 가격에 집중하는 공항카페의 불편한 현실을 경험하게 되었다.

김포국제청사에서 9.500원짜리 아침이다. 과연 값에 비해 여러가지로 당황스러운 느낌으로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형편없는 맛과 적은 양 그리고 비싼 가격은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다소 실망스러울 것 같았는데 아무리 한번 이용하는 지나가는 고객이라고 국제공항 청사이고 점점 국제선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김포 국제 청사의 카페 음식 가격은 유명 관광지의 음식점의 바가지요금과 뭐가 다르겠는가?

비교되는 것은 일본 하네다 국제공항으로 김포국제공항과 비슷한 느낌이다. 규모가 작은 공항으로 최근 리뉴얼을 해서 깔끔한 분위기를 주었는데 그 곳 푸드 코트를 이용해 봤다. 대체적으로 일본 대표 음식이 메인이었는데 500엔의 야끼소바를 주문했다. 환율을 생각하면 7천원이지만 일본에서는 5천원정도 되는 금액으로 직접 즉석에서 요리를 해주는데 맛도 시설도 일반 음식점보다 좋은 평가를 줄 수 있을 만큼 비교되게 했다.

 

그리고 도쿄 패션 리서치를 마치고 한국에 도착했다. 다시 김포 공항으로 도착하니 밤 10시 40분으로 집이 신촌이고 언덕에 있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택시 승강장으로 갔더니....

 

또다시 김포국제공항의 불편한 진실에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경악했다.

몇년 전에도 느꼈던 김포공항 택시 승강장은 아직도 개선되지 않는 상황으로 여전히 삐끼(?)하는 택시 기사들의 황포가 도를 넘고 있었다. 외국인만 보면 모범택시를 타라고 바람잡이 하는 사람이 있었으며 가까운 거리의 손님은 거절하는 택시 기사들. 택시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며 차례를 지킨다는 것은 무의미했다. 택시 기사들이 먼 거리 손님만 골라 태우니 아무리 기다려도 쉽게 차례가 돌아오지 않았다. 이 광경을 본 외국인들은 억지로 모범택시를 타라고 강요하는 것에 경악했고 줄을 섰는데도 뒷사람들이 먼저 택시를 타 버리는 황당한 상황에 택시 정거장을 떠나는 외국인이 한 두 팀이 아니었다.

 

         

그리고 가장 한국 사람으로서 창피한 상황을 보게 되었다. 남자 미국인에게 택시 기사들이 모범택시를 타야 한다고 하면서 일반 택시는 절대 신도림 안 간다고 협박을 한다. 그러면서 신도림까지 5만원 주면 태워준다며 계속적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외국인 남자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지 거절했다. 그러더니 택시기사들이 그를 비웃으며 ‘기다려 봐라 너 태워주는 택시가 있는지’ 하는데 그 남자도 대충 자신을 비웃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불쾌한 표정을 지었는데 한국 사람으로서 정말 창피했다.

 

공항 택시 정거장은 거의 모범택시이고 들어오는 일반 택시도 그들과 같은 팀인지 기다리는 모범택시 기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역시나 사람들을 골라서 태우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공항에 들어 온 택시가 오기 시작하더니 여러 명의 택시 기사들이 갑자기 조용해지는데 알고 보니 공항에 상주하는 택시가 아니었다. 미국인 남자는 앞에 택시가 정착하며 타라고 하니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던 미국인 남자는 오히려 당황했는데 친절한 택시 기사는 트렁크를 열어주며 어디로 가는지 물러보고 그 남자를 태우고 갔다.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부디 한국에서 본 나쁜 기억을 잊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그리고 조금씩 일반 택시가 들어오면서 다음 내 차례가 되었다. 혹시나 승차거부나 부당요금을 말하는 택시라면 경찰에 신고 해 버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다행히 공항에 우연히 들어 온 택시로 택시를 타자마자 공항에 일어난 불편한 상황을 설명하니 기사님도 알고 있다며 김포나 인천공항에서 이런 택시기사 때문에 선량한 기사들이 욕을 먹는다고 하며 제발 좀 근절되어야 할 문제라 강조하신다.

 

출발하기 전부터 5천원씩이나 하는 맛없는 김밥과 싱겁고 양도 적은 비싼 커피값에 김포공항청사에 대한 불편한 이미지를 주었는데 도착할 때도 택시 승강장의 불법 영업과 호객행위를 하는 기사들이 때문에 김포공항에 대한 이미지는 최악이다. 분명 김포공항 관계자도 알고 있을 것 같은데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방관하는 공항 관계자들이 실망스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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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날강도 2012.05.05 22:55

    김포공항 1층 할머니 2명이 하는 분식집도 마찬가지 입니다. 라면 4500원 우동 5000원 우동 냉동 우동이더이다...김포공항 자릿세가 얼마나 비싼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에 망할듯 ...ㅠㅠ

  3. 원래그래 2012.05.05 23:40

    어차피 맨날 올사람도 아니고 한번 들렸다 가는거 대충 음식해와도 상관없지ㅋㅋ 왜냐하면 고정손님이 필요한게 아니니깐 지들도 그런거 다알고 좃같이 음식 내는거다.
    일례로 훈련소 주변 음식점들이 값은 비싸면서 맛은 존나 좃같은데 그거랑 같은 맥락이지ㅋㅋㅋㅋ

  4. 2012.05.06 00:34

    비밀댓글입니다

  5. 2012.05.06 00:50

    미국인이라면 그닥 비싸게 생각하지는 않았을거에요. 미국내 일식집에서 제대로 된 김밥과 비슷한 초밥을 먹으려면 7~8불 이상인데다가 오이만 들은 것도 4불쯤 하니까요. (양이 좀 더 많나?) 공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원래 공항내는 더 비싸게 마련이니까 말이지요.

    심지어 미국의 한 공항에서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먹는데 가격은 당시 우리나라 가격과 그닥 차이가 안 났지만 그 질척질척함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답니다. 공항에 따라 꽤 괜찮은 식사를 한 곳도 있고 정말 거지같은 식사를 바가지 쓰고 한 적도 있고. 물론 김포공항이 잘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월세를 고려하면 가격보다는 품질 개선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맛살이나 계란보다 야채가 요새 더 비싸지 않나요?)

    택시에 관해서는 미국에서는 공항 리무진(버스)를 타라고 말을 들은 한국유학생분이 진짜 리무진차가 다가와서는 자신이 공항 리무진이라며 태웠다가 이 한국분이 정말 이상해서 중간에 다시 물어보자 몇백불짜리 였다고. 정말로 돈이 없다고 하자 도로 한복판에다가 내려주고 그간 온 거리는 또 수십불을 받아 사라졌다나요. 그래서 택시는 이용전에 가격을 흥정하고 타는 편이고 아니면 공항의 직원분이 안내해줄 경우 그 분에게 물어보거나 같은 방향으로 가는 분께 합승하고는 합니다. (사실 미국은 택시값이 참 비싸지요. 거리제로 하다가는 모른다고 길을 돌아가기도 해서 낭패를 보기도 해요.) 그래도 우리나라 공항에서 그러는 건 보기 안 좋으니까 공항에 건의를 하면 어떨까요? 우리나라의 인상이 처음 결정되는 곳이니 택시타는 곳에 미국의 일부 붐비는 공항처럼 공항직원 한명만 안내을 위해 나가있어도 어느 정도 교통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지요.

  6. 초심자 2012.05.06 02:21

    택시가 저러는건 어느나라나 다 마찬가지고 7천원 야끼소바는 약간 비싼감이 있지만 그럭저럭 괜찮긴 하네요 그런데 5천원짜리 김밥은 좀 너무했네요 김밥천국 1300원짜리 김밥도 저거보단 낫겠네요 아주 유용한 정보로군요 공항이든 역이든 버스터미널이든 식당은 상술이 비슷비슷하네요

  7. 그냥 드셈 2012.05.06 02:40

    본인의 실력은 그저그런데 업계에 인력이 적어 연봉이 올라간다면?? 싫다고 그럴건지? 부지런히 일어나 집에서 먹든 아님 기내식을 먹든 굶든 본인에게 선택권이 있었는데 굳이 쳐먹고 징징대는 꼴이라니..

  8. 그냥일본음식이좋은거아님? 2012.05.06 05:10

    내 친구(일본인)는 일본 공항음식 맛없다고 완전 싫어하던데 -_-;;;
    솔직히 저 소바도 원가로 따지면 비슷할것같은데요?
    한국에서야 야키소바 원래 비싸게 팔고 그러니 저 가격이 괜찮게 여겨지는 거지...
    공항에서 음식비싸게 파는거야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다 같습니다. 맛도 거기서 거기고요;;

  9. 나오 2012.05.06 05:12

    저런 상황이 더 좋아지길 바라시는 분들 투표 잘하세요~
    지금 인천공항 등에 다 MB관련 인사들이 포진해 있는거 아시죠?
    작년말에 일잘하던 하청업체들 죄다 바꿔서, 지금 인천 공항 예전같지 않으신 것도요.

  10. 미키 2012.05.06 10:30

    외국공항도 허술하니 한국공항도 이해해 주자는 말은 아니지요.
    한국의 공공화장실은 이미 한국의 문화로 알려질만큼 세계최고수준을
    자랑합니다. 외국이 더럽다고 한국도 더러워야 한다가 아니란 겁니다.
    공항 음식도 맛있고 저렴하면 세계최고란 말이 나오게 되지요.

  11. BlogIcon cheat mw2 2012.05.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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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쭈니짱 2012.05.11 21:51

    9500원중에 자릿세가 7000원일꺼여...ㅋ
    공항내 월세가 얼만지알면 까무라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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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asdfa 2012.08.15 12:37

    태클은 아니구요... 그냥 야채김밥이 비싸다고 하시지... 영수증에 그냥 김밥도 아닌 야채김밥이라고 써있는데 김밥에 소고기나 참치, 치즈가 들어가야 한다는건 무슨 소리이신지... ㅋㅋㅋㅋ 담엔 소고기김밥이나 참치 김밥으로 드세요... ㅎㅎㅎ

    • 미미짱 2013.11.03 10:16

      태클이네요. 그만큼가격대비 부실한단 걸 말씀하신것같은데 왠태클 ?

  16. 12345 2012.08.15 15:29

    저도 김포공항에서 그 비싼 우동과 김밥먹었습니다
    출국장 들어선 후에 가게가 하나라서...

    김포공항 방문하는 분들은 출국장 들어가기 전에 꼭 식사하세요
    로비에 식당 많습니다

  17. 공항자주가 2012.08.17 12:49

    인천공항 출국장 안으로 들어가면 비원 이라는 한식당 잇습니다... 젤로 싼 음식이 아마 설렁탕일 겁니다. 가격은 13000원인가 15000원 인가 합니다. 최악입니다. 재료도 그렇고 어떻게 만드었는지 근원도 알수 없는......... 사람은 언제나 넘칩니다. 거기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서비스고 뭐고 한번 팔면 그뿐이다..그 생각뿐인것 같습니다. 맥주 8천원.. 소주 6천원.. 왜 이렇게 비싸야 하는건지 어찌 어찌 돈모아서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은 그덕에 밥도 그렇게 비싸게 주고 먹어야 하는건지..

  18. 공항 식당 2012.08.17 17:23

    제주 공항도 김포와 변반 없던데... 고인물은 썩는 법.. 경쟁자가 있어야 소비자가 좋지

  19. ;; 2012.09.23 07:39

    전 솔직히 딱히 공감은 안 가네요 물론 제 입장에서요
    외국에서 살고 있는 저로서는 저게 팔천원해도 안 놀랄듯;;;
    물론 제 입장입니다
    천 얼마짜리 김밥이라니... 솔직히 삼사천원은 해야되지 않나....;

    근데 맛이 없는데 다른 곳에서 천 얼마에 팔고있는걸 오천원에 팔면 좀 어거지이긴 하죠
    근데 외국인 입장에서는 저렇게 단무지, 수프랑 스시를 오천원에 해주면 괜찮습니다.

  20. BlogIcon louis vuitton belt 2013.01.09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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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BlogIcon Snapback Hats 2013.07.16 16:29

    창밖을 봐 바람에 나뭇가지가 살며시 흔들리면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결혼예물(예단)품목에도 트렌드가 있나 보다. 10여년전만해도 친구나 지인들의 예물로 관심 있었던 것이 다이아 반지는 몇 부(캐럿)를 받았는지 그리고 보석세트는 몇 세트를 받았는지가 중요했었다. 그래서 많이 받고 큰 다이아 반지를 받았다면 주위사람에게 부러움을 받았고 결혼 잘했다는 말도 듣게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결혼 예단(예물)이 간소해지면서 예물도 많은 가지 수보다는 각각 원하는 스타일의 예물을 한두 가지만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다이아 크기보다 반지는 심플해도 명품브랜드인지가 중요해졌고 특히 예물에 명품가방을 받았는지 여부가 신부에게는 중요한 품목이 되고 있는 것이 요즘이 결혼 예물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

주변에서도 최근 결혼한 사람이나 예부신부에게 시부모님(신랑의 결혼 선물)의 결혼예물에 대해 들어 보면 명품가방은 당연한 필수품목이라고 말했으며 예비신부들 역시도 어떤 명품가방을 받을지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브랜드의 가방인지도 중요한데 예단을 얼만큼 하는지에 따라 결정되기도 한다는 이야기에 놀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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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결혼 예물에 명품가방이 중요한 품목이 되었다는 요즘의 변화된 결혼예물 트렌드에 많은 예비신부들이 명품가방을 당연히 받아야 한고 생각하거나 은근히 받고 싶어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한 예로 며칠 전 카페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던 커플의 결혼 예단과 예물의 대화에서 예비신부의 반전을 보여준 생각에 놀라왔다.

그녀의 친구가 결혼준비로 5천만의 비용이 들었다고 하며 그녀는 그 친구가 어이없다는 반응이었다. 신랑 부모님이 강남에 전세로 아파트를 구입해서 친구 부모님이 더욱 신경 썼다며 친구는 돈 한 푼 모으지 않았는데 부모님 덕에 신혼장만을 했다는 것에 친구를 험담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친구도 맛짱구를 치며 지나친 결혼비용이라고 말한다.

또한 친구의 결혼비용 5천만원 중 2천만원은 현금으로 보내는 예단비용이라고 하면서 예단을 그렇게까지 많이 보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며 강남 아파트 신혼집에 너무 고마워하고 있다면 속물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역시 남지친구도 맛짱구를 쳤는데 남자는 은근히 친구의 신랑이 어떤 직업인지 집안은 어떤지 등등 신랑의 환경에 관심 있었다. 그리곤 그녀는 자신은 경제적이고 간소하게 결혼을 할거라 남친에게 강조한다.

그런데 그녀의 황당한 말에 너무나 놀라왔다.(카페 옆자리에 친구들과 앉아 있었는데 듣고 싶지 않아도 흥분한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모든 사람들이 다 듣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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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을 현금으로 2천만원이나 보냈으면 적어도 시댁이나 신랑이 명품가방정도는 예물로 줘야 하는 것이 아냐! 샤0 가방이나 프라0 가방정도는 받아야 하는데 말야. 요즘 예물로 명품가방이 필수인데 어쩜 친구는 명품가방도 안 받았지~ 한심해”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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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예단에 속물이라고 친구를 험담했던 그녀가 맞나 쉽기도 하고 그녀 역시도 명품가방을 받고 싶다는 것을 남자친구에게 은근히 강조하는 듯한 그녀의 반전된 모습에 듣는 우리들은 당황스럽고 어이없었다.

그리고 여자친구에 말에 계속 맛짱구를 치던 남자친구는 당황했는지 어떤 반응과 표현을 하지 않았다는...ㅠ

지나친 예단을 비난하면서도 은근히 명품을 받고 싶어하며 받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반전된 그녀의 말에서도 느끼게 한 요즘의 달라진 결혼 예단(예물)의 트렌드의 변화 그리고 연인과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대화의 주제가 되었다는 것이 헛웃음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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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옷을 살 때 한꺼번에 몰아서 구입하는 스타일이라 항상 후회하곤 해요ㅜㅜ 단골 가게를 지정해놓고 다른 데 잘 안 둘러보고 한 곳에서 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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