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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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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지하철 내부에 지하철 예절을 고지하는 모니터 또는 포스터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주의사항 및 다양한 광고 포스터도 많이 접하게 되죠. 그럼 홍콩 지하철은 한국과 어떻게 다른 이미지로 주의사항을 고지하는지 살펴보았답니다. 그 외 지하철 풍경과 광고이미지도 살짝 살펴보았습니다.

 

 

홍콩 지하철(MTR)에서 본 각종 포스터 및 주의사항 포스터

 

홍콩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플랫폼은 물론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각종 광고 포스터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객이 많아 지하철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노출하는 포스터 및 고지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지하철에선 절대 볼 수 없는 초밥집 광고 이미지에 빵 터졌답니다.

 

홍콩 지하철 이용 중 음료는 물론 음식물에 대해 지하철 안에서 금지하고 있습니다. 발각되면 벌금을 내야 하거든요. 그래서 음식물을 금지하는 고지가 지하철 내부 곳곳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홍콩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에스컬레이터 이용이 한국과 참 다르죠. 한국보다 에스컬레이터 운행이 아주 빨라서 다소 위험함을 느낄 정도로 빠릅니다.

그래서인가요?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꼭 레일을 잡고 이용하라는 포스터가 눈길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 만큼 홍콩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는 난감할 만큼 정말 빠르게 운행돼 처음 홍콩 여행자에겐 당황스럽게 합니다. 그래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곳곳에 손잡이를 잡고 이용하도록 주의 포스터를 고지하고 있었습니다.

 

지하철에서 한참을 보게 한 포스터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포스터 사진만 봐서는 레스토랑의 불친절에 관한 내용인가 했었죠.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감염(세균)에 대한 경각심과 주의에 관한 포스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감염에 대해 세계적으로 민감한 상황으로 관광객이 많은 홍콩에서는 평소에 주의해야 할 생활습관(수칙) 4가지를 고지하여 감염에 대한 주의를 섬뜩한 이미지의 포스터로 지하철 곳곳에 고지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지하철 포스터는 “정말? 조심해야 하나?” 라고 생각이 드는 포스터로 몇 년 동안 홍콩방문 시 민감하지 안 했던 부분으로 항상 편안하게 그리고 주의하지 않고 지하철을 이용했는데요. 최근에 홍콩 지하철 소매치기(?)가 많아진 것일까요?......

포스터를 본 이후 지하철 이용 중 좀 더 주의하게 되었습니다.

주의를 요하는 지하철 난감상황을 리얼하게 포스터로 고지하여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지금까지 홍콩 지하철 이용 중 유심히 살펴 본 포스터 고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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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지난 11월에 VM 및 패션 리서치를 위해 지인 네 명과 홍콩을 갔었는데 처음 홍콩을 여행한 지인들과 홍콩에서 느겼던  의외이고 놀란 것에 이야기를 했었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홍콩에서 한국인이 깜짝 놀란 다섯 가지 풍경에 대해 듣게 되었다.

 

홍콩 MTR(지하철) 에스컬레이터

홍콩을 처음 여행하는 지인들이 홍콩에서 가장 먼저 놀란 것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였다고 한다. 한국보다 너무 속도가 빠르게 운행하는 에스컬레이터에 대해 처음엔 중심잡기도 어려울 만큼 당황스럽고 무섭다며 왜 이렇게 빠르게 운행하는지 너무 위험해 보인다고 했다. 그래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기만하면 벨트를 꼭 잡으며 이용해야 했다고 한다. 홍콩의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는 정말 빠르게 운행한다.

 

특히 인파가 많이 몰리는 관광 중심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일수록 빠른데 나중에 지인들이 느낀 것은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 지하철만 피하면 에스컬레이터가 한국과 비슷한 속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중심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는 아마도 많은 이용자가 몰려 좀 더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지인들의 이야기에서 홍콩 중심가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니 지하철을 이용하는 홍콩 현지노인들을 자주 볼 수 없다고 하며 그 이유가 에스컬레이터가 너무 빨라서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한국과 다른 지하철 내부 

홍콩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며 순간 깜작 놀라게 한 풍경이 있다고 하는데 지하철 칸마다 문이 없어 쭉 뚫린 지하철 안 풍경에 깜놀했다고 한다.

 

홍콩 지하철에서는 다양한 포스터와 경고문구도 볼 수 있는데 시선 끌게 한 포스터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홍콩 지하철에서 본 우선좌석 풍경은 한국보다 확실하게 어필되는 이미지라는 이야기를 했다.

 

노인들은 어디에?

홍콩 중심부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홍콩 현지 노인들을 자주 볼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이상했다고 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지하철 에스컬레이터가 너무 빨라서 노인들이 이용하기엔 부담스러워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도 생각했는데 지하철은 물론 거리에서 홍콩 현지 노인들을 자주 볼 수 없었다. 한국이나 가까운 일본은 오전부터 지하철이나 백화점에 노인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홍콩은 거리나 쇼핑몰 주변에서 정말 거의 볼 수 없었다.

 

관광도시라 더욱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침사추이에 위치한 구룡공원에서 아침 일찍 산책한 지인이 돌아와서 홍콩의 노인들이 어디에 계시나 봤더니 공원이라며 아침에 산책하고 운동을 하시는 노인이 정말 많았다고 했다.

 

홍콩거리 가정부들에 깜짝

홍콩여행을 처음 간 지인들이 놀란 것은 명품 쇼핑거리에 수많은 홍콩의 가정부 및 노동자들의 모습으로 명품거리 곳곳에 평일에는 볼 수 없었던 외국인 노동자들이 휴일에 모여드는 것에 놀랐다고 한다. 그러면서 한국이라면 청담동거리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휴일마다 모인다면 주변 상가에서 난감할 것인데 홍콩은 전혀 제재를 하지 않는 것 같다며 의외라고 했다.

 

또한 거리는 물론 휴일에 이케아 매장에 들어갔다가 역시 이케아 매장을 점령한 사람들도 외국인 노동자로 이케아 매장을 만남의 장소이고 휴일을 보내는 장소인데도 전혀 제재를 하지 않는 것에도 놀랐다고 한다.

 

거리간판

홍콩거리를 걸으면서 거리마다 건물 위로 여기저기 튀어나오는 거대 간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오래된 건물 사이에 무겁게 보이고 거대한 간판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아찔할 만큼 위험해 보이는 간판도 많이 보이는데 홍콩은 도시환경에 무심한 건지 이해불가라는 의견들이 많았다. 진짜 홍콩거리 일부분 지역은 정말 무질서하게 거대한 간판들이 많아 한국인이 볼때는(특히 디자이너들은) 깜짝 놀라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무질서하고 거대하고 때론 낡은 간판도 홍콩다운 거리 이미지일 것이다. 아마도 간판이 깔끔하고 세련된 간판으로 정리된 거리라면 홍콩에 온 느낌이 아닐 것이라고 이야기도 했다.

그런데 가장 홍콩에서 깜짝 놀란 간판은 바로 한국어 간판이라고 한다. 물론 홍콩을 여행하는 한국관광객을 위한 식당 간판은 이해되지만 침사추이 한 골목에서 본 한국간판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홍콩에 많은 한국 반찬가게가 있다는 사실도 놀랐지만 정말 놀란 것은?

‘정육점’이라고 쓰인 간판에 모두가 빵 터졌다. 한국엔 요즘 ‘정육점’이라는 간판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 말이다. 그런데 홍콩에서 보니 너무나 정감 있고 새롭게 느껴져 절로 웃음 짓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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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1.01.18 07:30 스타일 TALK


요즘 커피 전문점에서 테이크아웃 하여 향긋한 커피 향을 즐기며 거리를 걷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자판기 커피에서 이제는 안전하게 뚜껑이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는 스타일에서도 하나의 장식효과를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자신이 선호하는 커피 전문점의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하면서 스트리트 패션에서는 장식 즉 액세서리 역할을 커피 컵이 되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래서 인기 연예인(특히 헐리웃 스타)들의 거리패션에서 유난히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 이유도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게 되는 듯하다. 이렇게 커피 전문점이 늘어나면서 거리에서 커피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나 지하철, 공공장소 그리고 쇼핑할 때도 테이크아웃을 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쇼핑할때 커피나 음식물을 들고 쇼핑하는 것은 다소 위험하기도 하는데 자칫 사람들과 부딪치면 커피를 쏟을 수도 있고 매장 바닥이나 상품에 오염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음식물(음료)을 들고 쇼핑하는 고객에게 너그러운 것 같다. 혹시 음식물을 들고 있는 고객이라도 매출을 위해 불안하지만 침묵을 하고 때론 음식물을 쏟거나 상품에 손상이 되어도 고객책임보다 매장에서 손해를 경우도 볼 수도 있었다. 불편해도 고객이나 판매원조차도 제재를 하고 있지 않으며 불편한 상황을 묵인하고 있다.

그럼, 일본은 음식물을 들고 온 고객에게 어떻게 대처할까?

일단 일본 거리에서 음식물을 먹는 사람들을 본다는 것이 쉽지 않다. 물론 지하철이나 쇼핑장소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일본 사람들은 음식물을 거리에서나 공공장소에서 걸으면서 또는 서서 먹는 것에 대해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거리에서 음식물을 걸어 다니면서 먹는 것을 일상적이지 않다는 것, 물론 쇼핑 시에도 마찬가지다.

12월에 도쿄출장, 유명 아울렛을 리서치를 하다가 동료 한명이 저녁이 되자 갑자기 추워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했다. 따뜻한 커피를 들고 걷다가 동료는 너무 추워 갑자기 한 곳의 매장으로 들어갔다. 매장에 들어가는 순간 한 점원이 강력하게 팔을 X 자를 만들며 음료 때문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동료는 당황하고 들고 있는 커피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망설였다.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커피를 카운터에 보관하고 쇼핑을 했던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런 경험은 몇 번 있었던 것으로 한국에서 자연스럽게 음식물(또는 음료)을 들고 쇼핑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경험이라 자연스럽게 커피를 들고 쇼핑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일본은 쇼핑공간에서 절대 음식물을 반입하지 않으며 제재를 하고 있었다. 고객의 편의보다 상품의 보호나 다른 고객에게 불편을 주는 음식물 반입에 대해 철저하게 제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한국에서는 매장에서 음식물 반입한 고객에게 특별한 제한이나 제재를 하지 않는데 음료는 물론 각종 음식물 그리고 아이들이 음식을 먹으며 쇼핑을 해도 부모나 판매원이 제재를 하거나 조심하라는 말도 거의 하지 않으며 묵인하는 상황도 볼 수 있다. 고객우선이라고 하지만 가끔 개인적으로 불편하거나 음식물을 들고 쇼핑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느낀다고 생각도 하는데 말이다.

- 한국에서 철저하게 음료 및 음식 반입을 금지하는 표시를하는 것도 있지만 정말 어렵게 볼 수 있다.

물론 생활문화 차이는 분명 있다. 유난히 거리 환경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일본의 생활문화차이도 있다는 것도 차이가 있을 것이다. 반면 한국이나 유럽은(특히 파리거리) 걸으면서 음료를 즐기거나 음식(예를 들어 파리에서는 바게트를 즐기면서 걷는 모습)은 자연스럽고 즐기는 편이며 특히 한국에서는 지하철에서도 각종 음식물을 냄새를 풍기면서 즐기는 모습도 보게 된다.

                                    - 홍콩 지하철 안 경고 안내문

나라마다 생활문화(쇼핑문하) 차이가 있기는 하나 예를 들어 홍콩은 지하철에서 사람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기 위해 음식물을 먹으면 벌금을 내야 하는 나라도 있으며 대체적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지하철이나 밀폐된 장소에서는 상대방을 위해 음식물(특히 냄새가 강한 것)을 노출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생활 문화 차이가 있지만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 그리고 쇼핑 시에는 적어도 상대방이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을 조금 배려하는 모습을 보는데 한국은 정말 너그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튼 음식물을 들고 쇼핑하는 모습은 자신이나 상대방 그리고 판매원에게 좋게 보일 수는 없다. 그 공간에서 쇼핑하는 많은 사람이나 판매처에게 불안감과 불편한 상황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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