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을 온통 차지한 모바일, 디지털 기기는 다양한 미디어, SNS 커뮤니케이션과 쇼핑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우리의 눈과 손을 디스플레이 화면에 집중시키도록 유혹한다. 특히 스마트폰은 우리의 뇌와 감각기관을 지배하고 사고방식과 삶의 형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만큼 우리의 일상에서 점점 더 많은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러한 디지털 물결이 세상을 휩쓸기 시작하면서, 변화되는 사람들의 인식과 사회적 행동은 앞으로 디지털이 장악할 미래 세상을 예견하게 한다. 그 중 간과할 수 없는 현상이 있다디지털이 발전할수록 역설적이게도 디지털화되지 않는 사물과 공간 즉, 아날로그 감성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복고의 재해석, 뉴트로(New-Tro)가 밀레니얼 세대들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을 전하고, 허름하고 거친 을지로 골목을 좋아했던 4050세대는 유년시절에 즐겼던 패션 아이템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해 열광토록 한다.

 

아날로그적 사물을 찾다

 

뉴트로는 새롭다는 의미의 뉴(New)와 복고의 레트로(Retro)가 합성된 말로 단순한 복고가 아닌 새로운 외형과 기능을 갖춘 복고를 의미한다. 7,80년대 출시된 음료나 과자들이 새삼 인기를 얻고, 잊혀졌던 청바지 브랜드가 부활하는가 하면, 즉석카메라 또는 LP레코드와 턴테이블이 매력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의 문화코드를 경험한 적이 없는 세대들은 익숙하지 않아 열광하고, 추억을 기억하는 세대들은 향수에 젖어 다시금 찾고 있다.

 

이유가 뭘까? 뉴트로 열풍 그리고 아날로그의 재등장은 역설적이게도 디지털 기술의 놀라운 발전과 맞닿아 있다. 디지털이 가져다주는 속도와 편리함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느림을 추구하며 좀 더 감성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경험을 갈망한다. 디지털의 편리함에 비해 번거롭고 때론 더 값비싼 비용을 지불해야함에도 기꺼이 아날로그 감성에 투자를 한다

 

아날로그 경험은 디지털 경험에서 얻지 못하는 실제 세계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준다. 또 우리에게 잠시나마 디지털 피로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때문에 아날로그의 비효율성이 조금씩 이해되면서 아날로그의 약점이 새로운 감성으로 다가오게 된다

 

디지털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아날로그는 조금은 귀찮고 번거롭지만 우리의 오감을 더 많이 사용하게 하고 소통하게 하며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테크와 집단 지성들이 한 지붕 아래 모인 파리 최대 스타트업 스테이션 에프(station 에프)’의 휴식 공간 역시 그러했다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 스테이션 F’

 


프랑스, 파리하면 문화, 예술, 사랑, 미식 등의 단어들이 떠오른다. 하지만 앞으로는 실리콘밸리처럼 테크 비즈니스’, ‘최고의 스타트업도시라는 연관 단어와 수식어가 추가될 듯하다

 

프랑스 정부는 2013년부터 디지털 비즈니스 스타트업 육성 정책인 프렌치 테크(La French Tech)’ 계획을 발표한 후 프랑스를 미국을 잇는 차세대 IT 강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에마누엘 마크롱은 25대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프랑스를 유니콘의 나라로 만들겠다라고 선언하면서 2017년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스테이션 F를 개관했다.

 

스테이션 F는 프랑스 통신사 FreeCEO이며 창의적 사업가인 자비에 니엘(Xavier Niel)이 개인 비용 2.5억 유로를 투자해 만든 공간으로 오픈 당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테이션 F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캠퍼스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전체 스타트업 에코 시스템을 한 지붕 아래에 모으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3,000개의 워크 스테이션과 9,000개의 건물 용량을 갖춘 스테이션 F20개 이상 국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재 전세계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이 입주해 있다

 

입주자 선정은 까다롭다. 스테이션 F의 자체 프로그램인 Founder, Fighter 프로그램 또는 29개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선별되면 스테이션 F에 입주할 수 있다

 

입주가 결정된 창업자들은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좋은 인큐베이팅 환경과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다양한 창업 지원 서비스와 기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루이비통 등 30여 개의 기업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네이버·라인에서도 ‘SPACE GREEN’이라는 이름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세계 최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창의적인 스타트업 입주자들의 캠퍼스 공간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다. 파리 지하철을 이용해 슈발르레(Chevaleret)역에 도착하면 곧바로 스테이션 F를 찾을 수 있다. 1920년대의 철도 차량 기지였던 스테이션 F를 새로운 공간으로 설계한 건축가는 인천국제공항 건축 디자인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장 미셸 빌모트(Jean Michel Wilrmott)

 


스테이션 F 외관은 철도차량기지 이미지가 강하게 남은 회색빛 건축물로 다소 삭막한 모습이었다. 마치 오래되고 거친 동굴 속으로 들어서는 느낌이었지만 내부로 들어가는 순간, 예상치 못한 미래지향적 캠퍼스 공간이 펼쳐졌다

 

자연 채광이 그대로 전달되는 아치형 지붕 아래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가구들 그리고 양 벽면마다 설치된 사각박스 공간들은 마치 신생 스타트업을 키우는 인큐베이터를 연상케하며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또한 곳곳에 배치된 예술작품과 식물들은 이곳이 테크와 감성이 융합하는 창의적 자원들이 집결된 장소임을 알렸다

 

 

 

스테이션 F는 크게 쉐어 존(Share zone), 크리에이트 존(Create zone), 칠리 존(Chill zone) 3개의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크리에이트 존은 외부인 출입금지이며 쉐어 존은 견학을 신청할 경우 공개하고 있다

 

첫 번째, 쉐어 존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업공간으로 비즈니스 미팅, 네트워킹,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위한 공간이다 두 번째, 크리에이트 존은 스테이션 F의 중추 공간으로 20개 이상의 스타트업 프로그램과 3,000개의 작업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세 번째, 칠리 존은 스타트업 입주자의 휴식공간이자 지역 주민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24시간 개방되는 공간이다. 이곳 구내식당에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파리 최대 규모인 라 펠리시타(La Felicita)’ 이탈리안 식당이 입점해 있다. 또 콘서트 및 야외축제 등 이벤트 프로그램이 연중 내내 열리고 있어 파리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왜 아날로그인가

 

세계적인 테크기업과 제조업 그리고 촉망 받는 스타트업, 그들의 휴식공간은 분명 디지털하고 미래지향적이며 미니멀한 세련된 공간일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칠리 존에 발을 들려놓은 순간 예상은 기분 좋게 빗나갔다.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햇살 가득한 거대한 테라스와 식물들 그리고 곳곳에 대형 풍선이 떠 있는 테마파크 같은 활기찬 모습이었다. 디지털 이미지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아날로그적인 공간이었다

 


예상을 완전 뒤집은 구내식당은 직관적인 디자인도 아니고 디지털 키오스크도 없으며 화려한 영상의 디지털 사이니지도 없다. 오히려 디지털 디톡스를 갈구하는 듯한 공간으로 정갈하고 정돈된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다소 산만하지만 감각을 자극하며 몽상을 유도하는 자유분방한 공간이었다

 

곳곳에는 골동품 가게에서 구입했을 법한 빈티지한 카펫과 소품들이 낡은 의자와 테이블과 함께 어우러져 있고, 천장은 전구들로 화려하게 빛나고 있었다. 오래되고 낡은 가죽 소파와 종이 냄새가 가득한 책장 등 아날로그 감성의 가구들로 가득한 이곳에는 추억의 게임기구와 필름사진 박스까지 놓여 있었다

 

다소 차가운 재질의 미니멀한 환경인 스타트업 업무공간에서 창업자들은 테크놀로지와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등 수많은 디지털 상품을 만들어낸다. 그렇다고 디지털만 고민하기엔 세상엔 느림과 감성 요소들이 주는 즐거움이 너무 많다 

 


스테이션 F는 기업가와 입주자 모두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쳇바퀴에서 벗어나 인간적인 사고를 진전시킬 수 있는 정신적 공간으로 칠리 존이 사용되도록 했다. 이곳은 첨단 기술이 없고 촉감이 살아있는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테크 시스템을 한 지붕 아래 모아 놓았으니 스타트업 기업들간의 정서적 유대감과 창의적 아이디어 발현을 위한 아날로그 접근방식을 고려한 공간이 꼭 필요했다. 이것이 칠리 존을 마련한 이유다.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고 파리 스테이션 F을 방문하게 된다면 라 팔레시타 화장실을 꼭 가보길 권한다. 화장실 문은 바비인형들로 장식 되어있고, 각 화장실 내부마다 다채로운 디자인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스테이션 F 스타트업 입주자가 디자인한 획기적인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공존

 

디지털의 진화는 환경과 문화 그리고 비즈니스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변화의 중심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어느 시점에 가서는 결국 우리는 아날로그의 편안함과 친숙함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게 된다는 것을 스테이션 F 구내식당에서 알 수 있다.

 

캐나다 출신 저널리스트 데이비스 색스(David Sax)는 그의 저서 아날로그의 반격에서 내가 만난 거의 모든 스타트업 창업자, 투자자, 프로그래머는 메모를 하거나 디자인을 구상하는 낡아빠진 종이 수첩을 들고 있다라며 창의적인 생각은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공존할 때 더욱 발휘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본문 마지막엔 우리들이 아날로그적 요소들에 더 끌리며 매료되는 이유에 대해 우리 몸도 아날로그잖아요라는 친구 켈리의 말로 대신했다

 

전세계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불안감에 시달리는 요즘,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마음에 균형을 잡아줄 휴식 같은 아날로그 사물과 공간을 그리워하고 있다. 디지털이 만연한 시대에 우리 모두는 마음을 챙기며 느림의 미학이나 인간적 경험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싶은 것은 아닐까.



이 글은 필자가 패션포스트에 기고한 글입니다. 사진을 재편집함.


 

http://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fsp34&wr_id=20






얼마 전 춘천출장 중 그 동안 접하지 못한 편의점에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만드는 편의점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최근 편의점 시장은 포화기를 맞아 곳곳에서 브랜드 편의점이 즐비하다. 작은 매장부터 넓은 매장까지 브랜드마다 그리고 장소에 따라 각각 그 공간은 상품선택 편의로 구성되었다.

물론 고객편의를 위해 내부나 외부 테이블에서 식음료를 즐기기도 하지만 가끔은 마음이 편치 않다. 컵라면이라도 서서 먹어야 하기도 하고 때론 테이블이지만 휴식이라는 것을 감히 꿈꿀 수 없는 곳이 편의점이었다.

 

 

내가 남춘천역 근처에서 둘러본 편의점은 이마트24 reserve이다.

2층으로 제안한 편의점은 개인적으로 처음이며 그 공간 안에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안한 편의점 역시 처음 접하게 되었다.

 

동료와 함께 편의점 문을 여는 순간 “와!” 가 절로 나왔다. 천고가 높으니 시원한 공간이미지를 주었고 내부 그래픽 이미지도 요즘 지향하는 책 이미지와 구성으로 연출 포인트를 주웠다. 편의점도 이젠 복합 문화(편의)공간이 되었나?

 

진열대의 상품구성 역시 SKU를 줄이고 와인(주류)전문 코너, 카페코너(바리스타)를 확대하여 라이프스타일 매장이라는 콘셉트를 주었다.

 

그리고 2층을 향했다.(프리존)

넓은 휴식공간은 마치 스타벅스처럼 커피와 책을 읽을 수 있고 노트북과 함께 잠시 report를 작성 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친구와 담소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여겨졌다.

더불어 간편식사를 여유롭게 그리고 휴식도 잠시 즐길 수 있겠다고......

 

인터넷뉴스 사진참고

인건비 부담으로 무인 편의점이 등장으로 비대면 결제 시스템이 제안되어 소비자의 편의보다 경제적 효과를 위한 편의점이 증가하는 요즘이다. 무인 편의점이 직원과의 일회성 만남에 대한 감정낭비에 대해 불편한 소비자에겐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때론 무인결제 시스템이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도 물론 있을 것이다.

 

무인매장도 물론 편리성을 주지만 소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셉트를 제안하는 매장, 공간과 상품에 대해 가치소비와 경험가치를 만드는 것에 끌린다는 것.

스마트한 전략과 함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편의점의 새로운 서비스와 휴식공간 확대는 소비자 입장에선 반가울 뿐이다.





일본에서 그 동안 서점을 둘러보며 새롭고 흥미롭게 구성한 서점들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익숙한 분위기의 서점형태보다 서적뿐만 아니라 생활용품을 함께 쇼핑할 수 있는 MD 구성 그리고 서적을 둘러보면서 향긋한 차 한잔의 휴식과 독서 등 엔터테이먼트 형태의 서점이 일본에서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어 이번에 일본 서점 2탄을 소개해봅니다.

일본 쇼핑몰에서 신기하게 둘러 본 북카페

일본서점 2탄으로 소개할 서점은 에비나점 라라포트 쇼핑몰의 BOWL & CAFE입니다.

 

쇼핑몰을 둘러보니 패션잡화는 물론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숍 및 식당가 등등 생활전반을 즐기며 쇼핑할 수 있는 문화복합 쇼핑몰입니다.

층별 구경하다가 색다르고 독특한 서점과 북카페를 볼 수 있어요. 인테리어는 캐릭터 그래픽과 어우러진 하드적인 소재인 철 파이프, 시멘트 블록 그리고 자연소재인 식재와 돌 등등 흥미롭게 구성된 매장이미지입니다.

규모가 쾌나 큰 서점 & 카페 입구부터 다양한 상품구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입구 메인 스테이지에는 종이를 활용한 재미난 집기와 상품구성입니다.

메인 서적 코너를 둘러보다가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한 넓은 휴식공간 깜짝 놀라게 되었네요.

그리고 소지품을 보관하는 바구니비치

별도의 카페공간이 있지만 카페음료 이용 외 자유롭게 생수를 먹을 수 있도록 한 테이블 구성 등은 고객에 대한 배려가 담겨 있었습니다.

 

 

메인 서적 코너 외 생활 잡화 코너가 곳곳에 구성되었습니다.

재미난 상품들도 둘러볼 수 있었고 서적과 연계되는 관련 상품을 함께 진열된 진열장 구성은 최근 일본 서점에서 볼 수 있는 트렌드랍니다.

생활용품과 구성된 생활용품 코너입니다.

 

가장 인상적으로 둘러 본 것은 서점과 연계된 북카페입니다.

북카페의 인테리어는 시각적으로도 재미났지만 특히 테이블에서 본 그래픽 이미지는 재미를 주었습니다.

외관의 북카페에서 보여주는 캐릭터 그래픽은 테이블 곳곳에서도 이어져 재미나게 구성하여 차와 책을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휴식공간 및 카페는 여행자에게 흥미로움을 주었네요.

 

지금까지 일본서점의 독특한 엠디구성과 재미나게 둘러 본 북카페를 둘러보았습니다.^^

 

관련글-  일본 대형서점에서 깜짝 놀라게 한 3 가지 풍경

             일본여행에서 깜짝 놀라게 했던 독특한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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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6.02.04 10:38 신고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군요.^^ 우리나라의 북카페 하면 정말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책을 읽는 공간' 정도로 인식이 되는 것 같은데 말이죠. 저런 식으로 생활 전반에 필요한 물건들도 만나볼 수 있는 곳도 참 재밌을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머쉬룸M 2016.02.07 15:09 신고

      한국에 비슷한 형태의 서점이 오픈한다면 과연 잘 될까 하는 생각하게 만드네요^^

  2. BlogIcon FHHs 2020.07.16 02:04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BlogIcon B1Qd 2020.07.16 02:04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쿄 하라주쿠는 패션의 메카로 거리 곳곳에서 독특하고 개성 있는 패션으로 스타일을 강조하는 사람들도 자주 볼 수 있으며 패션문화 발산지인 라폴레나 명품 스타일을 제안하는 오모테산도 힐 그리고 캣 스트리트의 로드숍과 그 외 하라주쿠 골목골목 재미난 숍들이 즐비해 구경만 해도 흥미로운 곳이다. 이곳 하라주쿠에 4월말에 방문해보니 새로운 상업시설인 TOKYU PLAZA가 오픈했다.

도쿄 첫날, 하라주쿠 사거리에 가보니 건물 길가에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그곳 자리는 2년 정도 공사 중이었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4월 중순에 쇼핑몰 및 상업시설인 도큐 프라자가 오픈한 것이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쇼핑몰 오픈이라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했는데 정말 사람들이 많았고 긴 줄을 서야지만 입장이 될 정도로 북적였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는데 구경조차 부담스러울 정도로 붐벼서 방문을 포기하고 다음날 오전에 드디어 TOKYU PLAZA를 구경해봤다.

입구는 거울장식으로 모던한 느낌을 주었는데 매장에 들어가 보니 그 동안 접하기 않았던 브랜드 입점으로 신선함을 주었다.

첫 번째 본 브랜드는 미국 청바지 브랜드인 블루러브가 일본 첫 상륙으로 ‘낮과 밤에 다른 청바지를 입고 싶다’ 라는 컨셉으로 독특한 매장 비주얼 머천다이징에 신선함을 주었다.

 

층마다 구경을 해보니 일본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표현하는 브랜드의 매장 분위기는 재미나고 독특해 구경만 해도 흥미로웠다.

특히 시선을 잡은 곳은 일본 브랜드 편집숍으로 AR(증강현실)을 구비하여 고객들이 옷을 벗지 않고도 다양한 옷을 모니터로 스타일별로 확인하는 시스템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뭐든지 궁금하고 해보고 싶은 나는 직접 체험해보기로 했다. ^^

화면 앞에 서서 원하는 옷을 클릭하면 요래~ 요래~ 자동적으로 피팅이 되면서 어울리는 옷인지 확인 할 수 있다는 것.^^

재미나게 편집 숍을 나와서 마지막 층으로 향했는데 그 곳은 도큐한즈의 ‘한즈비’ 세컨 브랜드가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면서 놀라기도 했다.

 

 

 

 

한즈비는 뷰티, 주방용품, 수공예 등등 다양했고 그리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소품과 문구 등등 일반 도큐한즈보다 아기자기한 상품들이 많았다.

그리고 한즈비를 구경 한 후 사람들이 좁은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이 보여 위에는 뭐가 있는지 궁금하게 했다. 그래서 따라 올라가 보았는데 또 한 번 깜짝 놀라게 했다.

6층에 옥상은 카페 그리고 공연도 할 수 있고 쇼핑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나무와 야초 그리고 해외 디자이너 작품인 의자들을 배치해 도시 상업공간에서 아담한 숲을 제공하여 쇼핑객에게 휴식공간을 제안하고 있었다. (6층 외에도 몇몇 층에서도 작은 테라스도 볼 수 있다)

 

 

도쿄 하라주쿠 거리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독특한 신흥 쇼핑몰에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더 놀라운 것은 일본 스나미 이후 침체 되었던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도 새로운 이미지를 주는 쇼핑공간이 많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도큐 프라자 외 기존의 일본 브랜드도 전혀 다르고 새로운 비주얼 머천다이징으로 쇼핑문화를 만들고 있었다. (다음에 소개해 본다)

 

지금까지 도쿄 사람들이 열광하는 신흥 쇼핑몰 도큐 프라자 일부분을 구경해 봤는데 구경할 곳이 너무 많아 다음에 또다른 분위기의 도큐 프라자 2탄을 소개하려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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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의리 2012.05.06 11:32

    이쁘게 만들었네요.

  2. 정윤우 2012.05.22 22:13

    당신의 자유로움이부럽고 부럽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3. BlogIcon women lingerie 2012.06.21 16:45

    Amazing write-up! This could aid plenty of people find out more about this particular issue. Are you keen to integrate video clips coupled with these? It would absolutely help out. Your conclusion was spot on and thanks to you; I probably won’t have to describe everything to my pals. I can simply direct them here



  

이번에 도쿄 출장을 가면서 처음으로 아울렛 파크를 가봤습니다. 일본의 아울렛은 어떤 형태로 운영하고 매장수와 인테리어, 고객을 위한 편의 시설 등 리서치를 했죠. 첫날 미쯔이 아울렛은 일본에서도 여러 개의 몰이 형성 되어 있는데 이곳은 도쿄 중심부에 가까워서 방문했다. 시설과 상품들을 둘러보게 되었는데  미쯔이 아울렛 파크(Mitsui Outlet Park)는 2층으로 구성 되었고 점포는 204개로 일본 최대 아울렛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저렴하게 쇼핑 할 수 있는 곳이다.
직업상 아울렛 파크의 시설과 디자인력을 보게 된다. 리서치를 하면서 정말 독특한 휴식 공간인 의자를 보면서 작은 부분에 웃음과 휴식을 하면서 볼거리를 주었다.


                          이루마 시에 있는 것으로 공사 6년만에 작년에 오픈 했다.
                          가는길은 세이부 이케부쿠 노선이고 무사시 후지사와 역에서 2~3km .
                          이루마 시역에서 버스로 20분 이동한다
                      4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각 동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다
                   휴식공간의 하얀색 나무모양의 의자가 보이고 가운데 작은 무엇인가 보인다.

                     브랜드는 유명 브랜드부터 명품등이 있고 슈즈는 정말 저렴한 것이 많다.

                   안내판도 작게, 귀여움을 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동선에 따라 분위기가 다른 의자들이 있는데 의자 역시 자연을 상징한 것들이다.
                하지만 자세히 봐야 보인는 장식들이 있다.
                 철제로 만든 일상의 소품이나 자주보는  것들이다.
                 자세히 봐야 무엇을 표현 하는지 알수 있고 그래서 웃음도 나온다.

                    차안의 모습이나 접촉사고등 작은 부분에서 스토리가 있다.




                빵의 깨까지 표현한 한입 먹은 햄버거.....아마도 컬러링을 했다면 진짜인줄 알겠다...

        
              휴식공간에 시간마다 수증기를 내 뿜는다. 자욱한 안개낀 것 처럼 묘한 분위기를 주기도 했다.
              그래서 물방울 모양 장식이 있는 건가?........





  1. BlogIcon Boramirang 2009.08.08 08:15

    여름휴가도 없이 열쉬미 일하시는 건지...아님 휴가중이신지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라며...안부도 겸해서...^^*

    • BlogIcon 머쉬룸M 2009.08.08 10:01 신고

      오늘은 집에서 할 일 많은 일과가 될 것 같네요...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2. BlogIcon 베쯔니 2009.08.08 08:19

    카루이 자와 맞네요~
    미츠이~

  3. BlogIcon White Rain 2009.08.08 08:29

    아울렛이 정말 예쁘고 멋지네요. 특히 수증기...분위기 만점일 듯. 아울렛 답게 꾸며진 휴식 공간이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저곳에서 장사하면 정말 좋을 듯해요. 우리나라는..워낙...ㅠㅠ

  4.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8.08 08:36

    정말 멋진 곳 이군요.. 수증기 뿜어내는 장소도 멋지구요^^
    아이긍 부러버용.. 여행가고 싶어져요 ^^
    행복한 주말입니다. 즐겁고 건강한 주말되세요 ^^

  5. BlogIcon 라이너스™ 2009.08.08 08:51 신고

    아울렛이 테마공원같네요^^
    행복 가득한 주말되세요^^

  6. BlogIcon 레디꼬 2009.08.08 09:14

    미쯔이 아웃랫 가보고 싶었는데..ㅠㅜ 요즘 환율이 넘 올라 왠지 매력이 떨어진 일본쇼핑..ㅠㅜㅠㅜ

  7. 임현철 2009.08.08 09:51

    작은 거까지 신경 썼군요.

  8. BlogIcon 한가닥 2009.08.08 10:15 신고

    규모가 엄청나네요 ^^~~~전국 아울렛을 가보지 못했지만
    경남 장유족에 생긴 아울렛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그곳도 어마어마 하다는^^

  9. 2009.08.08 11:03

    비밀댓글입니다

  10. Essolpine 2009.08.11 00:56

    앗!! 제가 고1때 수학여행 갔던 곳이랑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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