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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패션 스타일

가방하나로 남자의 패션과 스타일이 달라진다

by 머쉬룸M 201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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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바지 주머니에 지갑을 꽂고 다니는 남자스타일에 대해 네티즌의 다양한 의견들을 보았다. 그 중 한 네티즌은 지갑을 꽂지 않고 가방도 없이 스타일을 살리는 대안이 제안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러나 솔직히 가방 외 대안은 없는 듯하다. 가방 없이 최대한 슬림한 지갑으로 불편해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일 것이지만 그 만큼 남자는 가방착용보다 바지에 소지품을 넣고 다니는 것을 편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래도 가방으로 멋스럽게 스타일을 보여주면 어떨까?


- 지갑을 바지 뒷주머니에 꽂는 스타일보다 가방을 착용하는 스타일이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준다.

남자는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을 상당히 귀찮아하고 불편해 한다. 최대한 소지품을 최소화 하여 손을 자유롭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에 반해 여자는 가방에 각종 소지품들이 많아 꼭 가방이 있어야 하며 외출할 때 가방을 들지 않으면 중요한 뭔가를 빼고 나온 듯하고 허전하다. 그뿐이겠는가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가방의 역할을 중요해 옷차림에 따라 어울리는 가방으로 자기만의 패션을 돋보이게 한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보다 가뿐하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을 좋아해 가방이라는 소품을 즐겨하지 않는 이유가 있지만 최근에는 조금씩 남자의 패션에 가방의 활용도가 커지고 패션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많은 남자들이 예전보다 다양한 가방으로 패션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다.

그럼 최근 남자들이 즐겨하는 가방패션은 뭘까?

                       크로스백 스타일

 

남자패션에서 크로스백은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정장에서부터 캐주얼웨어까지 가방끈을 크로스를 해서 착용하는 스타일로 옷차림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가방으로 스타일을 강조한다. 특히 손이 자유스럽고 크로스로 좀 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옷차림에 장식효과까지 멋스러움이 강조된다. (물론 숄더백처럼 이용하기도 하고 크로스로 멋스럽게 스타일링을 하기도 한다)

크기에 따라 캐주얼한 분위기를 주기도하고 메신저 가방은 빈티지한 분위기 그리고 허리에 메는 가방으로 크로스 하여 뒤태를 강조하는 가방 등 남자의 스타일에 크로스가방은 언제나 멋스러움을 준다.

                      토트백 스타일

토트백은 손에 쥐어 착용하는 가방으로 서류가방이 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손이나 팔에 걸쳐 들기 때문에 손이 자유스러운 아이템은 아니지만 은근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아이템이다. 서류가방으로 비즈니스 스타일을 강조하는데 성공남의 이미지 또는 능력 있어 보이는 분위기를 주며 서류가방이 아니더라도 가볍게 손으로 드는 가방은 요즘 들어 남자패션에서 자주 보는 스타일로 부드러운 이미지와 세련된 분위기로 클래식하게 때론 캐주얼한 분위기로 개성 있는 멋을 준다.

                       백백 스타일

요즘 남자패션에서 뒤태를 강조하는 가장 인기 있는 가방은 Back Bag (백백)일 것이다. 일명 배낭가방으로 요즘은 사각형 모양의 백백이 트렌드하고 멋스러움을 강조하는데 컬러별 또는 디테일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백백이 유행하고 있다. 세미정장에 미니멀한 블랙 백백으로 스타일링을 하여 독특한 세련미를 강조하고 가장 잘 어울리는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에 돋보이는 패션을 강조하기도 한다. 특히 사각형의 백백은 도시적인 분위기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요즘 남자패션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가방이다.

- 남자의 패션에서 이제는 가방의 활용도가 커지고 스타일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바지에 지갑을 꽂는 스타일보다 가방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패션을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이 더욱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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