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한 동료가 캐나다에서 사는 언니가 루이비통가방을 선물해 주었다며 동료들에게 가방을 보여주었는데 그때 당시 큼직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그녀의 가방이 부럽기도 하고 멋졌다. 디자인이 일할 때 착용하기 좋다고 하며 기뻐했던 그녀가 3개월만에 더 이상 루이비통 가방을 들지 않았다. 이유를 물어보니 그녀의 말에 우리들은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루이비통가방 디자인은 사각형의 심플한 디자인(네버풀)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선호하게 만들었는데 몇 달 후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인으로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을 정도 대단한 유행을 했던 가방으로 지금도 여전히 거리에서 한국의 국민가방처럼 누구나 드는 가방이 되었다. 이렇게 인기 있는 가방을 그녀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며 거리에서 똑같은 가방을 메는 그녀들을 보며 그리고 짝퉁까지 나와 그 가방에 대한 매력도 잃게 되면서 더 이상 들고 싶지 않게 만들어 버렸다. 정말 그 디자인은 한국의 국민가방이 되었으며 소장가치나 매력을 잃게 된 가방으로 되었다는 것이다.

그녀의 경험에서 느꼈던 부분이지만 한국 사람은 유난히 루이비통가방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데 그래서 거리에서 본 명품가방을 드는 사람 중 대부분이 루이비통 가방인 것을 보면 그 만큼 사랑받는 브랜드라는 것은 분명하다.

개인적으로 명품가방이 몇 개 있지만 거의 브랜드를 쉽게 알 수 없는 브랜드와 디자인을 좋아하며 루이비통 가방은 없었다. 이유는 루이비통 가방 중 유행하는 디자인은 몇 달 후면 거리에서 쉽게 보게 되는 이유인데 정품보다 짝퉁이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았으며 티 나게 브랜드가 강조되는 가방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있었다. 하지만..

재작년 겨울, 우연히 루이비통매장에서 너무나 세련되고 루이비통답지(?) 않는 시크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 왔다. 모던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앗치)으로 그 동안 볼 수 없는 디자인이며 아직 거리에서 착용한 그녀들도 볼 수 없었던 이유 그리고 그 동안 누구나 다 아는 브랜드이지만 그래도 매력적이라 처음으로 루이비통가방을 백만 원대 거금을 주고 구입하게 되었다. 디자인이 너무 예뻤고 다소 좀 무겁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디자인 때문에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가방을 구입 한 후 착용하면서 점점 후회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는 처음에 다소 무겁다는 느낌이 착용하면서 가방에 개인 소지품과 일할 때 필요한 각종 소지품들로 가방은 정말 돌덩어리를 들고 다니는 듯 정말 무거웠고 더 참을 수 없는 이유는 가방끈이 너무 딱딱해 가방과 소지품의 무게로 어깨에 멍이 들 정로 고통이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예뻐 열심히 들고 다녔다.

그리고 구입 후 한 달 만에 동료가 이런 말을 했다.

“이 가방 벌써 짝퉁 나왔더라. 거리에서 짝퉁 파는 것 봤어” 라고 했고

“요즘 이 가방 많이 들고 다니는 것 봤어” 라고 한다.

좀 실망을 했지만 뭐 그래도 몇 년 전 유행했던 국민가방(너버풀 디자인)은 되지는 않겠지 생각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난, 그 가방을 들지 않았으며 지금도 옷장 속에 쳐 박아둔 상태이다.

이유?

가방을 구입한 3개월 동안 거리에서나 지하철 그리고 백화점, 마트에서도 똑같은 가방을 착용한 그녀들을 수없이 보게 되었다.(이렇게까지 빠르게 유행될지 몰랐다) 그 기분은 마치 자신이 입었던 똑같은 옷을 바로 앞에서 그녀를 마주치는 순간 어색하고 쑥스럽고 창피한 그 기분이다. 어떤 날은 지하철을 탔는데 바로 옆 그녀가 똑같은 가방을 착용하여 난감하고 어색하여 다른 칸에 이동을 한 적이 있으며 거리에서 같은 가방으로 지나가는 그녀를 보면서 서로가 시선을 딴 곳에 두는 등 같은 가방을 메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게 되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같은 가방을 즐겨하고 있다는 현실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그 가방에 대한 매력이 뚝 떨어지면서 3개월 만에 더 이상 들고 싶지 않게 되었다. 이제 그 디자인이 한국에서 유행 가방이 되어서 거리에서 너무 자주 보게 되는 사랑받는 가방이 될 정도로 유행하고 있어 거의 제 2의 루이비통 국민 가방이 될 정도로 이제는 어디에서나 쉽게 그 가방을 보게 된다.

더 이상 똑같은 가방을 거리에서 마주치고 싶지 않아 구입 후 1년 넘게 루이비통가방을 들지 않아서 아쉽고 투자한 금액이 아깝다. 하지만 디자인은 매력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좀 인기 있는 디자인이라면 짝퉁의 등장으로 쉽게 어디에서든지 구입하고 그래서 국민가방이 되는 것도 불편하며 누구나 거리에서 똑같은 가방을 메고 있는 사람들을 보는 순간, 아무리 유행이고 매력적인 디자인과 명품브랜드라도 어디에서나 쉽게 자신과 똑같은 그녀의 스타일을 자주 본다는 것은 곤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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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소잉맘 2011.06.13 19:13

    그래서 루이비똥 보다 요즘은 사모님 백이라는 에르메스가 더 인기가 있는 걸까요!
    저도 루이비똥과 에르메스 기타 로에베등 기본으로 하나씩은 소장을 하고 있지만 말 그대로 소장이 되어버렸어요~ 너무나 명품이 명품 같지 않게 흔하니~
    그러니 연예인도 명품백을 구입해서 다시 자신만의 백으로 리폼하는 것이 유행이라네요~
    그냥 전 핸드 메이드백을 들어야 할 것 같아요.
    한 주 잘 열어가세요

  3. 참나 2011.06.13 19:44

    자기 눈에 이쁜건 남 눈에도 이쁘단걸 알아야죠...
    백만원대면 루이비통 아니 명품 브랜드 치고는 꽤나 저렴한거 아닌가요? 거기다 언급한 네버풀이나 아치는 정말 무난하면서도 수납력이 좋아 쓰임새도 많은 편이고.
    그러니 누구나 쉽게 드는거죠.
    남들과 다른걸 원한다면 대중적이지 않은 브랜드나 혹은 수제품으로 맞춰쓰세요.

    대체 왜 이블로그는 계속 다음 메인에 뜨는건지.. 항상 와서 글 읽다보면 기분나쁘던대.

    • 맞아요 2011.06.13 20:40

      그러게요 왜 메인에 뜨는 지 모르겠어요
      순,,돈많다고 자랑질하는 블로그구만,,,
      싫으면 만들어쓰던가,,
      아님 정말 로열들이 쓰느 거 쓰던가,,,

  4. 짝퉁메니아 2011.06.13 20:15

    장농 사진에 있는가방도 짝퉁같은디...

  5. 도미노피자 2011.06.1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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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06.13 23:29

    비밀댓글입니다

  7. 2011.06.14 00:42

    다른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것도 다 진품일수도 있죠~ 루이비통에서 백만원대정도는 요즘 짝퉁 사는 사람 별로 없을껄요? 꼭 본인이 메고있는거만 진품이고 남이 매고 다니는건 길거리에 짝퉁이 깔렸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건 좀 이상한 사고 방식이네요~~

  8. BlogIcon funny statuses 2011.06.14 04:33

    하지만, 많이 떨어져나가 싶어 그 돈을 쓰기 위해 아주 다른 일이.

  9. 나도 흠.. 2011.06.14 08:37

    짝퉁 명품, 글이 우습네요...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글이 아니라 코웃음이 나오는 글...
    백만원을 아주 의미있게 써서 우리 모두 행복해서 좋았어요..뭐 이런 글인줄 알고 들어왔네..

  10. BlogIcon how to lose weight 2011.06.14 22:30

    루이비통을 자동차로말하면 그냥 벤츠 BMW입니다. 기껏해바야 1억에서 2억 언저리에요

    세계에서 10억넘는 양산차 수두룩합니다 그런차들이 바로 명품차이지요

  11. syummee 2011.06.18 17:48

    저도 같은 이유로, 명품가방에 흥미가 없어지네요~
    비싼돈 주고 사서 메고 다녀봐야,
    나가보면 너도 들고 나도 들었어요~ 가치가 없어졌어요..
    이제 명품에 관심 없어져서, 이쁜 가죽가방으로 구입할려구요~

  12. 어이없어서 2011.06.20 11:34

    글도 이상한데 내용도 유치하다. 얼마전 남자들 제모 하라던 포스트에 이 명품백 포스트까지.. 정말 경악을 했다. 같은 여자지만 공감대 형성도 안되고, 글이라도 좀 이해할 수 있게 쓰면 덜하지.

    몇백만원짜리 명품백 다른 사람들이 든다고 안매고 다닌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나 싶다. 가방회사에서 한사람만을 위해 커스텀 제작한 것도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몇십 몇백만개를 생산해내는데, 그럼 남들도 다 매고 다니는게 정상이지 나혼자 매는게 정상인가?

    남들도 매고 다녀서 매기 싫어졌다니. 어쩌라는건가 그럼. 몇백만원 투자한거 아까워서라도 나는 매고 다니겠다. 정말 이런 글 읽다보면 짜증이 난다. 사회 분위기좀 봐가면서 이런 텅텅 비어보이는 소리좀 해라. 한달에 100만원도 없어서 절절매는 사람들 투성이다. 그 몇백만원 가방 사서 안들고 다닐 돈을 좀 더 소중하고 가치있게 쓸 수는 없었을까? 그런 포스팅은 안하나? 헌옷, 헌신발 기증해서 리폼해서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던가, 패션회사들 사회에 어떤 좋은 일을 하고 있다던가, 그런 좀 훈훈한 패션업계 기사는 없나?

    패션업계를 싸잡아서 욕하고 싶은건 아닌데, 이런 글 때문에 정말 패션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사치스러워 보여서 거부감이 든다. 몇백만원짜리 명품백 장농행이라니. 내 눈에 이쁜 가방은 남들 눈에도 이쁜거라는걸 왜 모르나. 그렇게 남들과 다른 스타일이 가지고 싶으면 홍대나 우리나라 보세가방 중에 찾아보라고 권하고 싶다. 패턴도 몇 안되는 명품 라인 구지 따져서 남들이 매니 안매니 따질거 없이.

    • 님 의견에 동감~!! 2011.06.23 10:34

      길거리에서 몇명이 같은 가방 매고 다녔다고 안매고 다니는 그 사람이 더 이상해 보임.

  13. 모르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만, 2011.06.20 11:58

    당신이 산 그 백만원짜리 가방은, 산채로 가죽이 벗겨져 2~3분간 고통속에 부들거리며 죽어간 동물의 가죽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부자가 명품드는거 이해하시기 전에 인간이면 그런고통을 멋을 위해 생명에게 부여해도 되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시면 안될까요...

  14. ^-^ 2011.06.21 03:32

    요즘은 (평민기준ㅋ)루이비통의 경우 정말 최소 200~250이상은 넘어야지 님이 원하는 우월감^^; 및 약간의 희소성이라도 있을텐데.. 100짜리 사고 사람들이 많이 든다니 어쩌니 불평하는건 뭔가 앞뒤가 안맞네요 그리고 80~100짜리는 짝퉁도 잘만든건 25~35정도 하지않나요? 그정도 돈주고 님같으면 짝퉁사겠어요? 돈 좀 더주고 80~100짜리사는분.. 님생각보다 굉장히 많으실겁니다... 80~100짜리.. 제일 저가 상품아닙니까 루이비통에서는.. 왜 남들이 다 짝퉁일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남들은 님이 진퉁메고있을거라고 생각할까요?^^ 물론 짝퉁든분들도 굉장히~ 많으시겠지만요~ 이상한 논리 세우시지 마시고요~짝퉁탓하지마시구요~님수준을 다시생각해보세요 ^^ 주변사람들 정도는 님이들고다니는 가방이 진퉁일지 짝퉁일지 정도는 대충 알것입니다 님의 학력이나 집안,회사등을 보고 추리가 어느정도는 가능하겠죠 하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은 님이 외제차에서 내릴때 정도되야 들고있는 가방을 보고 진짜라고 100프로 확신할 수 있겠죠 전철에서 몇명 같은가방메고 쳐다보고 째려보고있음 누가 어떻게 압니까 ㅋ 앞의 두가지 경우에 해당이 안되더라도 걱정마세요 또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글써도 아무도 안알아주니까 돈더모아서 더비싼거사세요^^ 하지만 아무리 몇백 또는 몇천가방을 사더라도 님이 너무 옷을 구리게입었다거나 후덕하시거나 마스크가 별로 거나 걍 없어보이시거나 등등 하시면 짝퉁으로 보일 확률이 높을 수 있다는건 주의하세요 ..음.. 암튼..몇년 전 블로그 같네요 시대에 뒤떨어지는 블로그 내용입니다 뭔가 눈치도 없으신거같고..현실감각이 좀 떨어지시고..별것도 아닌데 별거인척 하고 싶어하시는 분 같아서 아쉽습니다~하지만 힘내세요 ㅋㅋ

  15. 2011.07.08 15:20

    비밀댓글입니다

  16. 어쩌다 2011.09.15 19:32

    문장력이 너무 없으시네요..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17. BlogIcon queen memory foam mattress 2012.01.01 00:26

    착용하여 난감하고 어색하여 다른 칸에 이동을 한 적이 있으며 거리에서 같은 가방으로 지나가는 .

  18. BlogIcon craftmatic adjustable bed 2012.01.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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