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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TALK

남자를 애타게 하는 여자스타일 알고보니

by 머쉬룸M 201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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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작은 목소리가 다가서게 만든다

남자는 명랑하고 발랄한 여자를 좋아하지만 때론 여성스러움과 수줍어하는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고 사랑스럽다고 한다. 하지만 발랄한 그녀가 가끔 남자를 깜작 놀라게 한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창피할 정도로 큰 목소리로 말하거나 명랑함이 지나쳐 아줌마처럼 수줍어하는 것도 없이 버라이티(?)하게 웃는 그녀가 옆에 있는 것이 불편하고 민망해 그녀를 멀리하게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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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큰 목소리와 크게 웃는다고 무조건 싫은 것은 아니지만 남자를 설레게 하고 애타게 만드는 스타일이 있다고 하는데 그녀가 조용히 말할 때 즉 평소 명랑한 그녀라도 (언제나 조용히 대화를 하는 그녀도) 어느 날 조용히 이야기를 하는데 그녀의 말이 잘 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남자는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들을 때 그때, 그녀가 미소를 보이며 가까이 다가와 다시 말해 줄때 그리고 가까이 다가와서 귀에 대고 속삭이듯 말을 할때 남자는 움찔하며 두근두근하고 그녀가 다시 보이면서 친근감과 호감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가볍게 손을 잡아 주는 그녀가 설레게 한다

남자나 여자나 첫눈에 반해 불같은 사랑을 하고 싶은 기대가 있다. 하지만 그게 어디 쉬운가?

첫눈에 반해 그 사랑이 계속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 며칠 만에 또는 몇 달 안가 서로에게 실망하고 그래서 이별을 하기도 한다. 반대로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지만 차츰 상대방에게 호감과 좋은 점을 발견하면서 연애를 하고 인생의 반쪽되어 결혼을 한다.

첫눈에 반했든 아니면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서 연인은 스킨쉽이 중요하다. 스킨쉽으로 더욱 가까워지기도 하는데 여자보다는 남자가 스킨쉽에 민감하고 그래서 애간장을 녹이는 연애를 한다. 하지만 남자보다 적극적인 그녀의 스킨쉽이 때론 남자를 부담스럽게 한다고 한다.

솔직히 남자가 스킨쉽에 민감하고 좋아하지만 너무 적극적인 그녀가 사람들이 많은 거리에서나 지인들과 있을 때 대놓고 엉덩이를 만지거나 과도한 사랑 표현을 하는 그녀가 당황스럽고 창피하다고 말하는 남자가 정말 많다는 것이다.(이 부분은 좀 이해 안 가는데 남자는 대놓고 사람 많은 곳에 스킨쉽을 하면 당연하고 여자가 하면 창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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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그녀가 먼저 가볍게 손을 잡아주는 순간 떨리고 애타는 마음으로 더 그녀가 소중하다고 하면서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고 내편이 되어주며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 봐줄 때 어떠한 스킨쉽보다 애타게 하고 그녀가 사랑스럽다고 말한다.

그녀의 새로운 패션, 설렘을 준다

해마다 그리고 매 시즌 유행은 바뀌고 거리에서 유행패션을 즐기는 그녀들을 보게 되는데 유행패션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장점을 살리는 실루엣과 아이템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여 매력적인 분위기를 주는 그녀들도 보게 된다.

특히 거리에서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패션을 유심히 보게 되는데 그녀들의 패션을 보면 유행스타일보다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때론 발랄한 이미지로 캐주얼한 스타일로 지나치게 노출도 없으며 별난 스타일을 하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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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패셔너블한 그녀보다 그리고 별난 패션으로 시선을 받는 그녀보다 누구나 좋아하는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패션이나 경쾌하고 편안한 패션으로 데이트하는 자연스러운 그녀를 좋아한다는 것, 하지만 그녀가 어느 날 반전된 모습을 보여줄 때 그녀에게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고 한다. 물론 그녀의 반짝 변신이라고 말하는데 과감한 노출을 보여주는 그녀 그리고 보일 듯 말듯 시스루룩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주는 그녀, 그동안 볼 수 없던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데이트에 나올 때 그녀의 또다른 이미지를 알게 되어 신선한 충격을 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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