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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패션 스타일

갑자기 체중이 늘어난 그녀가 선택한 패션은?

by 머쉬룸M 201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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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연애를 하면 예뻐지고 남친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하여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도 자주 본다. 그래서인가 사람들에게 예뻐졌다는 말도 듣게 되고 날씬해졌다는 말도 듣게 되는데 다른 경우로 예뻐졌다는 말보다 얼굴 좋아졌다는 말을 듣는 사람도 있다. 그 말은 통통해졌다는 것을 은근히 기분 나쁘지 않게 표현하면서 그녀가 예전보다 다른 분위기를 주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는 것 같은데 비슷한 말을 최근들어 자주 듣는 그녀가 있다.

그녀는 늘 사람들에게 ‘옷 잘 입는 그녀‘라고 불리며 매일매일 새롭고 다양한 스타일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패셔너블한 그녀가 요즘 똑같은 아이템을 자주 입으며 겉옷만 살짝 다르게 연출하는데 일주일에 3번씩이나 같은 아이템을 입는 것이 아닌가?

도대체 그녀에게 무슨 이유와 변화가 있어 같은 옷을 자주 입는지 궁금했다.

이유를 들어보니 그녀가 최근 2달 전부터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퇴근 후 같이 늦은 저녁을 먹는데 늘 푸짐하고 맛나는 음식을 먹는다고 한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 내숭이 없는 그녀는 항상 잘 먹었는데 그 결과 2달 만에 3kg이나 체중이 불어나 난감해 졌다는 그녀. 나름 열심히 운동도 했지만 늦은 저녁과 푸짐한 음식의 유혹에 그녀는 순식간에 체중이 늘어났다.

기존에 즐겨 입었던 슬림한 실루엣은 이젠 입기도 불편하고 옷이 맞지도 않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박시한 실루엣도 싫고 스타일도 포기 못한다고 하면서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점프수트' 패션이다.

점프수트는 상의 하의가 연결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주면서 편안하고 늘어난 체중을 어느 정도 커버해주어 즐겨 입게 되었다. 특히 슬림한 실루엣은 보기싫게 변한 옆구리살과 통통해진 허벅지가 보기 싫었는데 점프수트를 입으면서 옆구리 살도 커버해 주고 통통해진 허벅지까지 커버해 주는 기특한 아이템이라 하며 그녀는 자주 교복(?)처럼 즐길 정도로 매력에 푹 빠졌다. (너무 즐겨 입으면 자신의 몸매를 체크를 못할 수 있어 좀 자제하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만큼 점프수트의 매력은 체형의 결점을 커버하기도 하면서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통통한 부분을 커버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마른체형은 볼륨감을 주고 키 작은 체형은 길게 돋보이게 하는 장점도 있다는 것.

키 작고 너무 마른 그녀는 스타일링을 할 때 키도 커보이게 하면서 볼륨감을 주는 아이템으로 단점을 커버하며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주는 아이템으로 그녀 역시 점프수트를 특히 여름이면 더욱 즐겨 한다.

점프수트로 스타일링을 하면 상의 하의가 연결되어 전체적으로 길게 표현해주고 점프수트의 셔링이 마른 체형을 볼륨 있게 표현해주어 단점을 커버해주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라 언제든지 선택하고 싶은 패션이라 강조한다.

점프수트의 매력은 체형의 단점을 살짝 커버해주면서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주는 기특한 아이템이고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으로 그녀들은 점프수트의 매력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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