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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패션 스타일

무더위 속 홍콩거리, 그녀들의 패션을 보니

by 머쉬룸M 201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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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여름은 지독할 정도로 습한 날씨와 더위로 거리를 오랜 시간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 그래서 거리 이동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건물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물론 더위는 어느 나라든지 무더운 거리이지만 홍콩의 여름은 소나기로 더욱 습하고 답답하다. 이렇게 습도와 더위로 답답한 홍콩의 환경으로 건물 안은 거리와의 온도차가 더욱 심한데 냉방이 강력하여 관광객들이 재치기를 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기도 한다. 이렇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홍콩에서는 패션도 극과 극을 볼 수 있는데 무더위를 즐기는 노출패션부터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한 그녀들의 스타일까지 홍콩거리에서는 다양한 패션을 보게 되었다. 그럼 홍콩 무더위 속 그녀들의 패션을 보자.

더운 여름을 즐기는 그녀들의 패션

무더위에는 역시 노출하는 패션이 옷차림을 가볍게 하며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는데 최근 트렌드를 즐기는 롱드레스 패션으로 즐기는 그녀들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등 라인을 강조한 블랙 드레스나 원피스 그리고 프린트 원피스로 여름패션을 더욱 섹시하게 강조한다.

올여름 여심을 흔드는 점프수트패션으로 스타일을 강조하는 그녀들을 볼 수 있는데 프린트나 데님소재의 점프수트로 스타일을 강조한다.

쇼츠 패션으로 여름패션에 각선미를 강조하는 그녀들은 하의는 짧지만 상의에 볼륨감과 개성미를 강조하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냉방병을 피하고 싶은 그녀들의 패션

여름에 큼직한 머플러를 연출하는 그녀들을 홍콩에서 더욱 자주 보게 되는데 그녀들이 다소 덥게 보이기는 하나 강력한 냉방시설로 홍콩에서는 그녀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강조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여름에 레이어드패션은 덥고 답답해서 좀처럼 하기 힘들다. 하지만 홍콩에서는 카디건이나 다양한 아이템과의 레이어드 패션을 볼 수 있는데 역시 냉방으로 레이어드를 즐기며 스타일까지 살리는 패션을 즐겨 한다.

개성을 강조하는 그녀들의 패션

블랙상의에 블루컬러의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강조했다.

배기팬츠에 운동화로 남다른 개성을 강조하고 그녀의 핑크컬러의 시계가 더욱 그녀를 매력적인 스타일로 강조한다.

블루 원피스에 그녀의 가방이 트렌디함을 강조하는 감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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