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여자패션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플립플랍이다. 속칭 ‘쪼리’라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플립플랍은 바캉스 시즌만 신는 슬리퍼라고 생각하는 아이템이며 도시에서는 집근처나 가벼운 외출에 신는 슬리퍼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플립플랍은 스타일을 강조하거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이라기보다 패션도 편하고 스타일에 민감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신발이었다. 하지만 2011년 여름은 플리플랍이 ‘잇 아이템’으로 여자패션에 깜짝 놀랄 정도로 급습한 유행아이템이 되어 버렸다.
몇 년 동안 여름이면 글래디에이터 슈즈가 발등과 발목을 강조하는 패션이 유행이었다면 올여름은 발등을 더욱 시원하게 노출하고 편안함까지 플립플랍 슈즈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데 유난히 올여름은 거리에서 하이힐을 착용하는 그녀들보다 굽이 거의 없는 스트랩 슈즈나 플립플랍을 착용한 그녀들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는 것.
이유를 살펴보면 올여름은 장마도 길고 장마가 잠시 멈출 때는 불볕더위로 유난히 올여름은 거리에서 하이힐을 착용하는 그녀들보다 굽이 거의 없는 가벼운 스트랩 슈즈나 플립플랍을 착용한 그녀들을 더 많이 보게 된다. 하이힐보다 실용적이고 편안함과 긴 장마와 더위로 심플한 디자인을 즐기게 되었고 유행하고 있는 맥시스커트 스타일과 쇼츠에 어울리는 슈즈로 하이힐보다 스트랩슈즈나 플립플랍이 더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해외 유명 배우들도 즐겨 착용하면서 플리플랍이 올여름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 친구와 컬러별 독특하게 신고 있는 그녀들도 만나 볼 수 있었다특히 올여름 플립플랍은 편안함과 실용성뿐만 아니라 여름 패션을 더욱 매력적이고 시원한 스타일을 강조하는 신발로 거리에서는 본 그녀들은 시원하고 편안하게 하지만 스타일도 강조하는 플립플랍을 즐기고 있다.
그럼 거리에서 본 그녀들의 플립플랍 패션을 보자.
쇼츠, 미니스커트 패션을 강조하는 플립플랍 스타일
플립플랍은 역시 쇼츠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일 것이다. 짧은 하의에 플립플랍 하나면 여름패션을 강조할 수 있으며 요즘에는 심플한 디자인부터 장식을 가미한 디자인이 다양해져 쇼츠패션을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해 준다.
로맨틱한 패션으로 플립플랍을 즐겨하는 그녀들
맥시스커트(드레스) 패션을 매력적으로 표현
맥시스커트 스타일에 하이힐보다 역시 스트랩 단화 슈즈나 플립플랍 슈즈로 스타일링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해주는 슈즈가 된다. 바캉스패션은 물론 평소 스타일에도 스타일을 강조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줄 수 있어 맥시스커트 패션에 필수 아이템일 것이다.
올여름 플립플랍 슈즈가 여자패션에 급습하여 여름패션 최고의 아이템 신발이 되었다는 것을 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거리에서 본 수많은 그녀들의 다양한 플립플랍 패션으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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