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유행패션인데 일본서는 보기 힘든 패션은?

한국에서는 유행하는 패션이지만 일본에선 유행하지 않는 패션이 있다. 한국인의 생활 패턴이나 선호하는 패션과 일본의 지형적 및 생활 패턴스타일이 달라 가까운 나라이지만 서로 다른 유행 패션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유행하지만 일본거리에서 거의 볼 수 없는 패션 3가지를 살펴보았다.

 

 

 

 

등산복 아웃도어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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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아웃도어 패션이 대유행하고 있어 산행을 위해 머리에서 발끝까지 완벽한 아웃도어 패션을 거리에서는 물론 지하철에서 자주 볼 수 있을 정도로 등산복 패션이 요즘 유행 절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위한 아웃도어 패션을 즐긴다. 가끔은 등산을 하지 않아도 아웃도어 패션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평소 외출복으로도 즐길 만큼 한국에서는 유행패션이다.

이미지 사진- 일본거리

하지만 일본 거리에선 아웃도어 패션을 거의 볼 수 없다. 물론 스포츠 아이템으로 스포티한 패션을 즐기기는 하나 한국처럼 등산복 패션은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캠핑이 유행되어 캠핑용품이 최근 부각되어 캠핑용품이 올해는 더욱 인기 있지만 일본 백화점 및 마트에서는 보기 어렵거나 작은 코너로 제한되고 있다.

 

이유는 한국엔 도심에도 산이 많아 아웃도어 패션 및 캠핑을 즐겨 하지만 일본은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은 많아도 등산할 수 있는 산이 도심(도쿄 예)에 없어 한국과 다르게 등산복패션을 보기 어렵다.

 

워킹화(런닝화)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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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워킹화 또는 런닝화가 유행되어 남녀 및 중년층에서도 기능성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스포티한 의류에서 워킹화, 런닝화로 스타일을 강조하기도 하며 때론 시크한 의류 스타일링 또는 정장 패션등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스타일에서도 기능성 운동화를 착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을 강조하는 등 워킹화 및 런닝화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이미지 사진- 일본거리

반면 일본거리에서 사람들의 신발 스타일링을 살펴보면 한국에선 유행하는 운동화 패션은 거의 볼 수 없다. 물론 운동화를 신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남자이며 여자 신발에서는 워킹화나 런닝화를 착용하는 사람은 보기 어려웠다. 스포티한 신발로 스니커즈나 하이탑 운동화를 신는 사람은 많으나 워킹화나 런닝화는 운동할 때 외에는 평소 스타일링에서 즐겨하지 않는 듯. 아마도 일본여성의 귀여운 이미지 및 여성미를 강조하는 스타일을 즐겨하기 때문에 한국과 다르게 스포츠 운동화를 즐겨 하지 않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중년 여성 패션(화려한 패턴 및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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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옷장 아이템을 살펴보면 반짝이 장식과 컬러풀하고 패턴이 많은 옷이 많다. 특히 꽃무늬 티셔츠는 엄마의 완소 아이템으로 엄마만 즐겨하는 아이템은 아니다. 중년 특히 50대 이상의 어머님들은 화려한 컬러와 패턴을 즐기시는 모습은 어느 장소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이미지 사진- 일본거리

반면 일본 도심 및 외각에서 어머님 나잇대 패션을 살펴보니 한국과 다르게 화려한 컬러나 패턴의 패션은 거의 볼 수 없었다. 대체적으로 모노톤, 네이비 컬러 등 베이직한 컬러의 아이템을 즐겨 했다

 

한국과 일본의 지형적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호하고 유행하는 패션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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