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이 문제다.
여자는 1년중 80일 여성만의 `고통'이 시작 된다.
한달에 한번씩 마술에 걸린다는 여성. 생리일이 다가올수록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심신의
변화가 일어난다. 이른바 생리증후군.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고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짜증이 솟는다. 뿐만아니라 일의 능률은 떨어지고
왠지 모르게 슬퍼진다. 하지만 생리가 시작되면 아무일 없던 것 처럼 일상으로 돌아간다.
이유는 생리전에 여자들은 시작을 위한 몸에서의 여러 증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생리전 증후군 원인>
과거에는 생리주기에 따라 호르몬의 분비가 변화되는 과정에서 호르몬간의 불균형이 원인일 것이라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이러한 단순한 불균형이론 보다는 생리주기에 따른 난소의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 변화에 의해 정신- 신경-내분비 기전이 자극되어 이들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증상들이 유발된다는 견해 가 가장 타당합니다. 특히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여성호르몬의 상호관계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런 이유에서 여자는 이런 변화를 느끼죠....
첫째가 유방통.약간의 통증으로 여자는 조금씩 민감해 진다.
남자는 이것을 모른다.얼마나 아픈지.....그래서 여자는 불편하다.
두번째는 몸이 붓고 아랫배도 불러오면서 더욱 민감해 지고 불쾌감 시작된다.
이런 신체 변화로 점점 불안해지고 모든것이 예민해 진다.
세번째가 그런 증상으로 신경이 예민해져 모든 일들이 불쾌하고 신경질이 난다.
신체의 불편한 변화로 여자는 민감해 지는 것이다.
나의 경우를 보면 생리 일주일전 부터 이상하게 몸이 불편하고 매사가 예민해 진다.
작은 일에서 짜증이 나고 심할 때는 우울증도 온다.
이럴때 나의 대처법은 일에 아주 몰두하거나 아니면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잊어버리는 법이다. 이것도 도움이 안되면 무조건 먹는다.
이것이 네번째 생리전 증후군일 수도 있다.
여자는 생리하기 일주일부터 입맛이 돌면서 자꾸 음식이 생각난다.
어떤 사람은 달콤한 케익에 빠져서 내내 단 케익을 먹는 이도 있다.
또 어떤사람은 평소에 먹지 않는 음식을 먹거나 콜라나 탄산음료를 줄기차게 먹는 사람도 있다.
나의 경우는 튀김종류를 먹는다.
아침을 먹고 출근했어도 출근해서 커피와 튀김종류를 먹고 다시 일하고 점심식사후에도
치킨등으로 다시 먹는다.그리고 밤에도 이상하게 배가 고파서 야식을 먹기도 한다.
생리 직전 몸무게는 2kg 늘어난다.이유는 많이 먹기도 하지만 생리전에 몸이 붓고 자궁속에서는
생리를 위한 준비로.... 나가기 위한 변화, 그래서 몸무게가 늘어난다.
하지만 이상하다. 생리가 시작되면....몸무게가 원상태로 돌아 온다는 사실.....
이렇게 여자는 생리 전에 여러 변화로 민감하다....그래서 힘들다.
이것이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들이 고충이다. 생리전에 민감한 것을...
그래서 여자를 위한다면 생리전에 잘 해준다. 그때가 힘들다.
물론 알기 힘들 수도 있다.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이때를 알 수 있다.
여자는 신체의 여러 민감한 부분이 생리전에 발생한다.그래서 힘들다.
여자들이 이유없이 신경질을 내면, 지금 신체가 힘든 상황이라 남자들은 이해해주길 바래요......
그것이 여자를 위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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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실 곳 여기서......남자가 모르는 생리'전' 여자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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