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바라보는 남자의 매력은 무엇일까?
난 여기서 나의 개인적인 남자의 매력보다는 지금까지 지인들의 생각과 의견,물론 나의 의견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많은 여성들이 "이런 남자에게 매력이 있다" 라는 공감된 글을 쓰고 싶다.
그럼 여자는 어떤 남자에게 매력을 느낄까?
part 1
자신감?
자신감은 매력이 있다.하지만 지나친 자신감이 여자에게는 부담스러울때가 있다.
지나친 자신감으로 오히려 여자는 자신이 초라해지는 느낌을 받거나 불편할때도 있다.
그래서 여자는 그 남자가 멀리 느껴진다.
여자는 자신감이 있으면서 가끔은 어려운 일과 고민을 표현 할때 가까이 다가가고 싶고
그속에서 매력을 느낀다.
" 나 오늘 좀 힘든 일이 있었어. 잠시 기대도 돼"
part 2
잘생긴 외모?
남녀 모두에게는 잘생긴 외모가 매력이 될 수있다.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능력까지 있으면 할 말 없다. 그러나 그런 완벽한 사람은 드물다.
여자는 잘생긴 외모보다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할말이 없어 무안해 하지만 가끔 미소를 띄우는 남자에게....
여자의 얘기를 잘 들어 주면서 웃어주는 남자에게......그것이 매력적으로 보인다.
" 아아~ 그렇구나 재미있는데"
part 3
터프한 성격?
남자의 오해중에 여자가 남자가 터프한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경우에 따라 가끔 터프한 행동이 매력적 일때가 있다.
하지만 터프한 남자보다 여잔 부드러운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즉 배려가 많고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신발 끈 풀어졌다. 묶어줄께"
part 4
일만 열심히 하면?
일을 열심히 하는 남자는 매력적이다. 그 만큼 상대의 능력일 수도 있다.
일에 몰두하는 모습은 정말 매력적이다.
하지만 연애나 결혼 생활에서 일만 하는 사람은 부담이다.
늘 바쁘다고 주위는 잘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바쁜 와중이지만 전화 한통화를 한다든지.잠시 시간을 내서 식사를 같이 한다면
그 남자에게 감동과 매력을 느낀다.
" 나 잠시 시간 났어 지금 나와, 보자"
part 5
질투는 여자만?
남자는 질투하는 행동과 말을 부끄러워 한다.자존심인가?
질투는 여자만 있는 것은 아니다.아마 남자의 질투가 더 무섭다는 것을 남자는 더 잘 안다.
남자의 말에서 '지금 질투한다'고 느낄때 여자는 기분 좋다.
자기를 사랑한다는 증거가 될 수 있으니....
하지만 역시 지나친 질투는 위험!
" 그래도 내가 저 사람보단 성격좋고 귀엽잖아..ㅎ"
part 6
난 표현 할 줄 몰라?
여자가 남자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뭘까?
바로 표현이다.
사랑한다.미안해.고마워......그리고 안아주기...
이런 말과 행동이 왜 힘들까?
남자는 "난 표현할 줄 모르는 것 알잖아 그걸 말을 해야 아나"
.... 모른다! 말을 하고 행동으로 표현해야 안다.
표현 안해도 남자는 여자가 다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남자의 오해다.
표현을 하는 남자는 여자에게 믿음을 준다.
" 사랑해 "
part 7
마지막으로 건강한 신체와 사고이다.
건강한 신체란 근육질 몸이 아니다. 자신을 위한 취미 생활과 적절한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그리고 긍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에게 무한한 매력을 가진다.
긍정적인 사고에서 상대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그 남자의 매력이 보인다.
" 나 좋은 남자와 좋은 아빠가 될 거야 "
유머? ..유모가 없는데 열심히 나를 웃기려 하는 남
섹시? ..나를 만나기 위해 목욕하고 꽃단장(?) 하는 남
향기? ..그만의 독특한 향기가 있는 남
목소리?..표현 불가...
외로워 보일때?.. 멀리 보는 시선
.......스크랩 하실 곳 여기서.....여자는 이런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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