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셔츠의 깜짝 변신과 나만의 롱 머플러 연출

체크셔츠를 즐겨 입지만 좀 더 색다르고 멋스럽게 입는 방법을 요즘 즐기고 있습니다.

체크셔츠는 옷장에 한 두 개쯤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특히 가을, 겨울에 티셔츠와 겹쳐서 코디하거나 체크셔츠를 허리에 질끈 묶어 연출하면 스타일에 멋스러움을 주는 아이템으로 최근 체크셔츠를 색다르게 연출하여 입었더니 주변에서 관심 받는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체크셔츠의 독특한 변신을 소개하며 가을, 겨울에 즐기는 머플러 연출 팁도 소개해 볼게요.

 

체크셔츠를 독특하고 멋스럽게 연출하는 방법

체크셔츠를 독특한 형태로 연출해 출근해보니 주변에서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셔츠로 만든 연출 옷이라고 하니 모든가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서 동료에게 셔츠를 새롭게 연출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답니다.

 

최근에 자주 입는 체크셔츠입니다. 블루패턴의 셔츠셔츠를 베스트(또는 톱) 스타일로 연출해봅니다.

- 기본적인 체크셔츠를 단추를 풀고 펼쳐줍니다.

- 셔츠를 등 라인에서 가슴 쪽으로 둘러서 셔츠 하단 단추를 가슴둘레에 맞게 단추를 여밉니다.

- 셔츠 소매를 허리라인으로 두르며 중앙에 고정하여 매듭을 해주면 러블리한 베스트(톱)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캐주얼한 체크셔츠가 새로운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라인과 실루엣으로 변신합니다.

겉옷과 레이어드하면 누구도 셔츠라고 생각 못하며 멋스럽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롱 머플러를 멋스럽게 연출하는 방법

롱 머플러는 대체적으로 겉옷에 목선을 감싸며 길게 연출합니다. 이 방법도 멋스럽게 머플러를 연출하는 기본적인 방법이죠. 하지만 가끔은 치렁치렁하기도 하는 불편함과 실내온도가 높으면 소지 시 롱 머플러 관리가 불편하기도 해요. 이럴 때 관리도 쉽고 연출도 멋스럽게 하는 롱 머플러 연출을 소개해봅니다.

롱 머플러를 반으로 접어 삼각형 모양으로 접습니다.

접은 머플러에 주름을 넣어 목선 뒤로 감싸 가슴 쪽으로 내려 한번 묶어줍니다.

심플하게 묶음 실루엣 그대로 연출해도 멋스럽습니다.

 

쌀쌀하고 바람이 부는 실외에서는 한번 묶은 머플러 연출을 가슴 쪽으로 연출하거나 옆으로 연출하면 더욱 멋스러움을 줍니다.

응용방법으로 삼각형으로 만든 머플러에 주름을 넣어 삼각형 모양이 가슴 쪽으로 연출하고 양쪽 길이를 무심한 듯 내려서 연출하면 목선도 따뜻하고 큼직한 롱 머플러를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접어서 연출한 머플러 관리도 용이해집니다.

 

체크셔츠 응용과 롱 머플러 연출로 색다르고 멋스러운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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