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장보는 시간대가 폐점 전 1~2시간대에 가면 신선식품 일부나 델리코너의 식품을 아주 저렴하게 종종 구입했었네요. 반찬코너에서는 그람수로 팔던 반찬이 3~4팩에 만원에 구입하기도 하고 과일이나 채소도 저렴하게 구입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요. 폐점시간 임박해서는 더욱 할인 폭이 많아 쇼핑을 놀라운 득템을 하기도 했었죠. 그래서 장볼 대 시간대가 맞으면 마감 할인상품 쇼핑을 즐깁니다.
최근에 백화점 슈퍼마켓 마감시간대에 장보기를 해보니 폐점시간이 가까울수록 더욱 가격이 내려가더라고요. 늦은 퇴근 후 백화점에서 마감시간대가 맞아서 몇 가지 상품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특히 이번 장보기에서 자취하는 후배와 반반씩 나누웠던 자취인 장보기를 소개해 봅니다.
첫 번째 구입한 것은 홍시입니다. 일반 시간대에서는 1팩에 4천원에 판매했던 홍시를 마감시간대엔 4팩에 만원! 하지만 폐점시간 임박하니 5팩에 만원에 하더라고요. 그래서 후배와 반반씩 나누기로 하여 홍시를 구입했답니다. 홍시 개수는 반반씩 나누니 15개를 5천원에 구입하게 되었죠.
먹어보니 씨도 없고 달콤한 홍시를 퇴근 후 간식으로 즐기고 있어요.^^
두 번째 구입상품은 전갱이 생선으로 구입가는 7.500원이었지만 마감시간대에서는 두 마리에 만원에 구입해 각각 하나씩 나누니 1마리당 5천원에 구입했네요.
처음 맛본 전갱이는 고등어와 비슷한 식감과 맛으로 고등어보다 담백한 맛으로 고소하게 구이를 해서 든든한 자취인 아침식사를 즐겼답니다.
세 번째 구입 상품은 한우 스테이크로 그람수의 가격이(총 7장) 29.594원이었던 한우 스테이크가 마감시간대엔 만원으로 내렸는데요. 폐점시간 임박해서는 9천까지 또 내려 판매하더라고요.^^
수입소고기가 아닌 한우로 만든 스테이크로 정말 매력적인 할인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스테이크 7장 포장인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맛있게 먹으려고 개별 포장된 스테이크 몇 개는 냉동보관을 하였습니다.^^
아침에 한우 스테이크를 구워서 스테이크 소스를 곁들어 맛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자취 생활에서 이렇게 백화점 및 마트 마감시간대 또는 폐점시간 임박해 저렴하지 않는 상품을 최대 할인폭으로 할인된 상품을 쇼핑하게 되면 정말 매력적이고 즐거운 쇼핑 찬스에 절로 미소가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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