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유여행 중 여러 장소들을 둘러다보면 첫날은 덜 피곤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온몸으로 느껴지는 피곤함이 밀려오더라고요. 특히 어깨와 다리 그리고 발바닥이 정말 아프고 근육도 뭉쳐서 숙소에 도착하면 다음 날 어떻게 여행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될 만큼 극도로 피곤해집니다. 이때 어깨와 다리와 발바닥을 풀어주는 나만의 스트레칭 방법으로 최대한 피로를 푸는 방법이 있어요.
소개하는 사진은 그동안 해외여행 중 숙소에서 스트레칭을 했던 리얼 상황입니다.
아픈 다리와 발을 풀어주는 나만의 스트레칭
일본 여행 중 숙소에서..
가장 아픈 다리와 발바닥 스트레칭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앉아서 무릎을 바닥에 대고 발가락을 치켜 올려 1분 정도 유지합니다. 그리고 3번 정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하면 다리근육도 풀어지면서 특히 서 있는 것조차 힘든 아픈 발바닥이 시원해지면서 피로를 풀어주게 합니다.
다음 방법은 다리와 발바닥 그리고 어깨까지 전체적으로 피곤함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방법입니다.
홍콩여행 중 숙소에서...
양팔을 뻗어 벽을 미는 듯 밀착해 고개를 몸 안쪽으로 쭉~ 10초 숙이고 다시 얼굴을 위로 쭉~ 10초 어깨 근육을 당기고 빼듯이 반복합니다. 이때 다리와 발바닥은 첫 번째 방법과 같이 병행해 스트레칭을 하면 뭉친 곳곳의 근육이 풀어져 정말 시원해지는 나만의 스트레이칭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여행 중에도 하지만 업무상 유난히 피곤할 때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합니다.^^
마지막으로 종아리 셀프 마사지입니다.
뭉치고 아픈 종아리를 풀어주는 방법으로 샤워 후 침대에서 실시하는 나만의 종아리 셀프 마사지입니다. 조금 민망해서 사진크기를 작게 했답니다.^^
침대 위에서 한쪽 다리는 무릎을 올리고 무릎위에 한쪽 다리 종아리 중앙부분을 원을 그리는 듯 양쪽 다리 종아리를 각각 눌러 돌려주면 정말 시원합니다. 마사지를 하면서 유난히 아픈 종아리부분이 있는데요. 아플수록 많이 뭉쳐서 아픈 부분을 여러 번 풀어주면 정말 시원하고 종아리의 뭉친 근육이 최대한 풀립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면 피로가 풀려 이어지는 여행 일정을 좀 더 가벼운 몸으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 중이나 평소 유난히 어깨와 다리 및 발이 아플 때 자주 이용하는 나만의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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