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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웃음

자취생활에서 터득한 유용했던 살림 노하우 3가지

by 머쉬룸M 201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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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생활 속에서 좀 더 편리함과 유용한 살림 노하우 방법을 찾게 되었죠. 그 중 방법이 재활용을 활용해 유익한 생활도구를 만들어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을 해왔네요. 이번에 소개하는 내용은 컵라면 용기로 음식 쓰레기통을 활용하는 방법과 페트병을 간편하게 버리는 방법 그리고 패딩재킷을 손쉽게 세탁하는 방법을 소개해봅니다.

자취생활에서 터득한 유용한 생활 팁 3가지

 

컵라면 용기를 활용한 간편 음식물 쓰레기통

컵라면을 즐길 후 용기를 버리지 않고 일회용 음식 쓰레기통으로 활용해요.

싱크대 설거지통 주변에 일회용 비닐로 커버를 두른 컵라면 용기를 비치합니다. (용기 세척 후 건조 후 사용)그리고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면 용기에 담아요. 일반적으로 비닐에 음식 쓰레기를 설거지통 안에 넣는데요. 이러면 냄새도 나고 설거지통 위생에도 좋지 않아 컵라면 용기를 자주 활용하죠.

컵라면 용기안의 음식물 쓰레기를 물기를 대부분 제거하고 냄새방지를 위해 절개한 페트병 입구와 뚜껑을 활용해 밀봉하면 냄새도 안 나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자취인의 살림 노하우랍니다.^^

 

생수 페트병 간편하게 버리는 방법

자취생활에서 시중판매 생수를 자주 이용해요. 그러다보면 용기를 버리는 것이 번거롭게 됩니다. 오랫동안 자취생활하면서 생수 페트병을 간단하게 버리는 방법이 있어요.

6개입의 생수를 구입하면 비닐포장이 되어 있는데요. 그 비닐 포장을 절대 버리지 않고 유용하게 사용했죠.

구입한 생수 포장비닐 윗부분 중앙을 절개하고 손잡이 부분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며칠 동안 모은 빈 페트병을 비닐포장 안에 그대로 끼워주면 버리기가 용이해집니다.

손잡이도 있어 각종 쓰레기를 버릴 때 아주 간편해요.^^

 

다운재킷을 싱크대에서 세탁하기

자취인의 욕실은 비좁고 부피가 큰 의류를 손빨래를 할 경우 큰 대야도 없어 난감해요.

이럴 때! 부피 있는 의류를 손쉽게 빨래하는 장소는 바로 싱크대 설거지통입니다.^^

빨래하기 전 설거지통을 한번 세척한 후 빨래를 시작하죠.

다운재킷(또는 부피 있는 니트웨어)을 손빨래를 하기 위해 넓은 설거지통을 이용하면 피곤하게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서서 손쉽게 빨래를 할 수 있고 넓은 공간의 설거지통으로 헹굼도 용이해 유용했죠. 마무리로 세탁기로 탈수하고 건조하면 끝~

가끔은 허리가 아플 때 설거지통에 빨래판까지 이용해 서서 부피가 작은 의류도 간편하게 빨래를 하기도 합니다. ^^

 

자취인이 살림 노하우 3가지를 소개해 보았는데요. 그 동안 자취생활을 하면서 터득한 유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한 자취 살림 노하우 3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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