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직장생활에서 바쁘다보면 가끔은 즉석밥으로 식사를 하기도 했었죠. 즉석밥을 이용한 후 그 동안 용기는 버렸는데요. 요즘 즉석밥 용기가 자취생활에서 유용함을 주고 있답니다. 그 외 버려지는 페트병이나 기타 용기를 자취생활에서 활용하면서 유용했던 몇 가지를 소개해 봅니다.
식은밥 또는 냉동밥 데울때 즉석밥 용기 활용
그 동안 생수 페트병을 활용한 자취인 생활 팁을 다시한번 소개해 볼게요.
자취생활 쌀 보관 방법
페트병으로 쌀을 보관하는 용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페트병으로 깔때기도 만들고 페트병에 쌀을 담아 보관하면 쌀을 씻을때마다 정말 편리해서 작년부터 페트병을 쌀 보관용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자취생활 빨래 건조 방법
페트병을 사진처럼 절개해 세탁소 옷걸이에 끼워 빨래를 건조하면 사계절 유용한 빨래 건조전용 옷걸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만든 페트병 빨래 페트병 옷걸이는 현재까지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빨래건조대 또는 일반 옷걸이 건조보다 빠르게 건조되어 습도가 높은 여름이나 추운 겨울철에도 스피드하게 건조되어 만들고도 늘 고마워하는 페트병 옷걸이입니다.^^
기타 용기 활용방법
최근 개인적으로 즐기는 마카롱 아이스크림이네요. 마카롱 아이스크림 용기를 활용해 받침대가 없는 미니화분에 리본을 부착해 받침대로 활용해 보니 예뻐요.^^
자취생활 즉석밥 용기 활용법
전자레인지용 즉석밥을 먹은 후 용기를 깨끗이 닦아서 재활용하면 좋아요. 직접적으로 조리용기로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전자레인지에 통감자(고구마)를 스피드하게 먹고 싶을 땐 즉석밥 용기를 활용하면 수분 유지가 되어 촉촉한 통감자구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즉석밥 용기로 냉동 만두를 전자레인지에 활용할 수 있어요. 냉동만두를 그대로 데우면 만두피가 딱딱해 먹기 불편해요. 즉석밥 용기가 아니더라도 오랜 자취생활에서 활용한 방법으로 만두에 물을 촉촉하게 샤워(?)를 한 후 용기에 3큰술 정도의 물을 넣은 후 4분 정도 데우면 만두피도 부드러운 촉촉한 찜만두를 즐길 수 있답니다.^^
즉석밥 용기를 가장 많이 활용한 방법은 남은 음식물 덮개로 활용하니 정말 유용했답니다. 뚜껑이 없는 그릇에 소량으로 남은 음식을 상온에 잠시 보관할 경우 덮개로 활용해보니 유용했답니다.
냉동 모닝빵 데우기
또한 전자레인지에서 음식을 데울 때 수분손실 및 음식물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뚜껑으로 활용에도 유용했답니다.^^
자취인이 생활 속에서 유용했던 버려지는 각종 용기 활용방법을 소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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