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면 생활 속에서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집안 곳곳에 눅눅함으로 생활공간은 물론 침구까지도 눅눅해지죠. 특히 빨래건조가 난감하고 욕실관리 등등 생활전반에서 불편함이 많습니다. 그래서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집안 관리와 장마철 집안관리 등 장마 전후 그 동안 유용했던 생활 속 팁을 소개해봅니다.
장마 전후에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속 노하우
장마 전 침구 관리
장마가 시작되기 전 맑은 날에 이불빨래를 하면 좋습니다. 장마 전 이불을 바싹 말려 장마시기에 사용하면 눅눅함이 최소화되어 유용합니다. 또한 세탁한 이불이라도 장마 전까지 가능한 햇빛에 자주 말려서 뽀송함을 유지하면 좋아요. 장마철 기간에도 날씨 좋은 맑은 날에 적극적으로 건조합니다.
장마 전 옷장관리
장마철엔 집안 전체가 습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옷장관리가 중요한데요. 시즌 지난 옷을 보관하는 옷장과 서랍장 관리로 의류에 곰팡이가 생기기지 않도록 합니다.
개인적인 습기제거방법으로 신문지나 기타 습자지, 한지를 이용해 서랍장에 덮어 습기를 최대한 방지합니다.
옷장의 겨울의류는 옷걸이 중간 중간에 종이를 끼워서 습기침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불장 관리 역시 신문지를 활용하면 유용해요.
이불 중간 중간 신문지를 끼워주면 습기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로 습기제거제를 체크해 물이 찬 습기제거제를 버리고 새로 교체해요. 옷장이 습기는 아래에 집중되어 습지제거제는 옷장 하단에 비치해야 습기제거가 잘 됩니다.
장마 전후 욕실관리
습기가 많은 욕실은 평소에 자주 청소하지만 장마철엔 더욱 꼼꼼하게 청소하고 건조를 잘 해야 합니다. 취향에 따른 욕실 세정제로 욕실 곳곳을 청소하고 마지막으로 뜨거운 온수로 정리하면 건조가 빨라요.
특히 장마철엔 환풍기 가동과 함께 선풍기를 활용하면 더욱 빠르게 욕실건조를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욕실 문을 자주 열어두어 욕실을 건조시키면 좋아요.
장마철 빨래건조 관리
장마철에 가장 난감한 것이 바로 빨래건조입니다. 비가오니 눅눅해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을 경우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 옷걸이 건조방법입니다.
수건은 정말 잘 마르지 않는데요. 접어 말리면 잘 안 말려서 이때 바지 옷걸이를 활용해 길게 걸어두면 최대한 빠르게 건조됩니다.
의류는 페트병을 활용한 옷걸이를 활용하면 통풍이 잘되어 평소에도 자주 활용해요.
그리고 건조 간격도 최대한 넓게 하는 방법도 좋아요. 또한 세탁소 옷걸이로 고리를 만들어 위아래로 건조하는 방법도 자주 활용해보니 유용했네요.^^
특히 장마철에 빨래 건조대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며 건조를 좀 더 빠르게 또는 선풍기를 활용하여 스피드하게 건조하는 방법도 장마철 빨래건조에 유용했답니다.^^
참고로 세탁을 마치면 세탁기 덮개를 열어두어 세탁기 내부를 건조시키면 다음 세탁 시 위생적으로 세탁할 수 있습니다.^^
장마대비로 미리 준비해 본 생활관리와 눅눅한 장마철 유용했던 살림 노하우를 소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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