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트를 구경하다보면 한국의 마트와 크게 다른 점은 없었지만 일본여행 중 마트쇼핑을 미친 후 계산 후 포장대에 가보니 조금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몇 가지 물품을 구입하여 계산을 마친 후 물품을 정리하기 위해 포장대로 향했습니다. 일본 마트 포장대 주변을 둘러보니 한국과 다른 독특한 비치 물품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 다른 일본마트 포장대의 독특한 풍경
도쿄여행 중 라라포트 쇼핑몰 안 마트에서 쇼핑을 마친 후 물품을 정리하기 위해 포장대를 갔습니다. 그런데 포장대 주변을 둘러보니 한국과 다른 비품들이 비치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시선을 준 것은 행주 비치
바구니에 행주 두 가지가 비치되었는데요. 한국 마트에선 볼 수 없습니다.
일본에선 마트 본 행주 비치는 일본 일부 음식점 테이블에 행주를 비치한 풍경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음식점 일부에서도 테이블에 행주를 비치하여 고객이 테이블에서 음식물을 흘릴 때 처리할 수 있도록 비치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일본마트 포장대에서도 행주가 비치되고 있었습니다.
바구니에 두 가지의 행주와 문구가 있는데요. 정확하게 이용도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일반 행주와 항균 행주?? 혹시 일본에서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행주의 두 가지 용도 그 이유를 알겨주시면 궁금했던 부분이 해결될 것 같아요.^^
그 외 다른 마트에선 냉동 및 냉장식품을 신선하게 이동보관이 용이하도록 얼음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시설 또한 흥미롭게 볼 수 있었는데요. 전자레인지 비치한 이유는 뭘까요? 궁금하네요.^^
두 번째는 돋보기 비치입니다.
포장대 주변에 두 번째로 흥미롭게 본 것은 스틱형 돋보기입니다. 최근엔 마트 카트에 돋보기를 장착한 카트를 보기도 했는데요. 포장대에 돋보기 설치는 일본마트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고령화 추세로 마트 포장대에 간편 돋보기를 비치하여 영수증을 확인하거나 물품 설명서를 포장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스틱형 돋보기를 비치한 편의 시설을 듯 합니다.
세 번째로 눈에 띈 것은 한국마트는 일회용 비닐을 자유롭게 이용이 불가능하지만 일본마트에선 포장대에 일회용 비닐봉투를 비치하여 물품을 정리 이용할 수 있도록 비닐을 비치하고 있는 것이 한국과 다른 포장대 풍경이었습니다.
일본마트에서 둘러본 한국과 조금 다른 마트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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